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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북구 시민홍보 독려에 대한 대안으로 코스프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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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민 | 작성일 | 2023-07-29 | 조회수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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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쇠부리축제 때 스파이더맨으로 놀러간적 있었습니다. 저는 지역 홍보를 위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면서 쇠부리축제를 홍보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말이죠. 그렇다면 북구쪽에서는 어땠을까요? 제가 홍보감각 있는 공무원이라면 북구청 공식유튜브에 <우리 축제에 스파이더맨이 왔어요!> 라며 홍보하고 북구청 블로그에 <아니 쇠부리축제에 스파이더맨이 어쩐일이세요?> 같은 재미있는 느낌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구의회와도 콜라보 하거나 구청과 연계를 하거나 말이지요. 그런데 5월이 아닌 7월에 제게 연락도 없었고, 그런 콘텐츠에 대한 욕심도 없어서 타 구군에 비해서 축제가 적은 탓이어서 그렇구나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오히려 이걸 시민홍보의 방법으로 코스프레 독려를 하면 어떨지요? 농소운동장 코스프레 달리기 같은거라던지 지역 홍보 수단으로 코스프레를 다양하게 활용하는겁니다. 쌩뚱맞게 쭈꾸미나 푸우, 호랑이 탈을 쓰고 걷게하는게 아닌 어느정도 테마를 넣어서 5살 어린이부터 7,80세 어르신들까지 웃을 수 있는 뭔가가 북구에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습니까? 인형탈 쓰고 농소운동장에서 이어달리기 같은거라던지 말이죠. 이런건 무궁무진한 기회라고 생각하니 관련 조례와 관련 콘텐츠와 캠페인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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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민원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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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북구의회 | 작성일 | 2023-08-09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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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저희 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현재 북구청에서는 우리구 대표 캐릭터 ‘쇠부리’를 활용하여 각종 행사 참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영상 출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정을 홍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울산 관내 지자체 합동으로 울산광역시,구,군별 캐릭터들의 협업을 통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울산지역 축제를 비롯한 관광박람회 등에서 공동 홍보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제안하신 ‘코스프레’를 활용한 홍보 방법 또한 흥미로운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귀하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미디어정보과)에 통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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