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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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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화임 | 작성일 | 2022-01-23 | 조회수 |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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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구에 거주중인 임산부입니다. 올해초에 해당 사업지에 울산이 포함되어서 기대했는데 남구만 되더군요. 근데 이 사실을 신청 당일에 1000명 대기를 뚫고 신청할때 알게 됐다는거죠. 에코이몰 사이트에서 일주일전부터 고지됐던 지역에 '울산광역시' 라고만 나와서 당연히 남구, 북구, 중구, 동구, 울주군 다 되는줄 알았어요...... 작년에 제외됐던 울산시, 부산시가 올해는 다 포함됐길래 좋다 했더니 부산은 전지역 다 되고 울산은 남구만..... 다른분 답변 내용 봤는데 꼭 해당구에 업체가 있어야 되는건지... 군 단위도 사업지에 해당이 되는데 하물며 광역시에서 이정도 수준이라뇨.. 곡성군, 창녕군, 봉화군은 다 해당 업체가 있나보죠? 행정력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에코이몰 사이트 보니까 2월3일에 또 '울산광역시'가 있던데 왜 또 모집을 하는거죠? 이번에도 남구만인가요? 이유가 무엇인지 에코이몰 연락처도 없고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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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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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북구의회 | 작성일 | 2022-02-03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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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시행시침에 따라 지역생산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도록 되어있으나, 사업 수요조사 당시 울산 내에 지역생산 친환경농산물을 온라인 판매, 공급, 배송, 민원처리가 가능한 업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저희 북구는 지역에서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므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임산부꾸러미로 우선적으로 공급하여 지역농가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에코이몰 사이트에서 2월 3일 울산지역 신청 접수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남구 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당초 남구의 대상인원이 100명으로 타 지역에 비하여 부족하여 추가 100명을 2월 3일에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북구도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이 준비되는 대로 향후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 임산부들이 지역의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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