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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울산 북구 청년주간 행사 장소의 확대 필요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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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민 | 작성일 | 2025-08-17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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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울산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진장디플렉스 이벤트 광장에 열립니다. 저는 이를 기이하게 여깁니다. 남구 청년페스타는 어디서 열렸죠? 문수체육관이었습니다.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올해도 울산 남구 청년페스타는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 열릴 예정입니다. 즉 울산 북구는 규모가 너무 없어보입니다. 울산 내에서 타 구군은 대형 복합공간, 실내 운동장, 대형 공원, 해수욕장 등에서 청년 축제가 열리는데 북구는 너무 비좁습니다. 그나마 장점이 비올 때 비를 막아준다는 부분인데 그걸 제외하고는 그냥 철물점 주변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체험공간에서 별걸 다 하는 것 뿐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쇠부리축제처럼 북구청 광장이나, 아니면 서머페스티벌처럼 북구 강동중앙공원이 어떻습니까? 북구 청년을 위한 공간과 축제! 저는 공간 확대는 바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공간 후보지도 더 확대하면 - 울산 북구 도시숲 호계역 구간 - 울산 북구 연암정원 - 호계문화체육센터 등 공간 자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진장디플렉스보다는 넓을 겁니다. 작년에 울산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를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 특설무대에 했던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 북구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규모가 그게 전부인건 비극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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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민원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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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북구의회 | 작성일 | 2025-09-02 | 조회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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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우리 구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해당업무 소관 기관(울산 북구 경제일자리과) 회신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경제일자리과 > ○ 먼저 북구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2025년 울산 북구 청년의날 기념행사 장소 선정 건”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울산 북구는 2024년 10월 “청년공간 와락”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청년공간 와락을 통한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취지로 “오늘, 여기, 와락”이라는 행사명으로 “청년공간 와락”과 우리 구의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개관 2주년이 되는 올해에도 그간 추진했던 청년공간 와락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청년공간 와락이 입주한 진장디플렉스 일원에서 “오늘, 여기, 와락,”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여러 청년 대표들을 포함한 청년주간추진단회의 등을 통해 최종 결정한 사항으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참여자(단체)들의 활동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지역특화 청년사업 워크숍 등 “청년공간 와락” 내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공간이용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날 행사에 관한 귀하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다음 연도에도 행사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장소 등에 대해서도 열린 토론을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위 답변에 따라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은 소관 업무 담당 부서(북구 경제일자리과)에서 충분한 검토 후, 추진될 사항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향후 추진상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4. 이외에 해당 건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담당부서에 문의하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제일자리과(김효정 주무관 ☎ 241-7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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