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과장 권오걸입니다.
결산서 355페이지, 재난 안전관리의 사무관리비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재난 안전관리의 사무관리비는 안전관리계획 책자 제작비 400만 원, 안전문화운동 및 재난대응훈련 홍보물 등 제작비 1,000만 원,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비 1,000만 원, 안전관리기술자문단 등 수당 518만 원, 재난대비 상황근무자 등 급식비 420만 원, 3,338만 원을 당초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2016년도 1회 추경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보조금이 교부되어 국비 200만 원, 시비 100만 원 총 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집행 잔액 518만3,000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계획 책자 제작비 400만 원 중 174만7,000원을 집행하고 225만3,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안전관리계획 책자는 2015년 기준 1,000여 페이지였으나, 2016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우리 구 재난·안전관리 대책과 유관기관의 안전관리계획의 중복된 부분을 간소화하여 450여 페이지로 축소함에 따라 제작 단가를 절감하여 225만3,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으나 기타 사무관리비 추가 집행사유 발생에 대비하여 추경 시 미삭감 하였습니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은 예산 편성액 1,000만 원 중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위탁수수료로 647만4,000원을 집행하였고 352만6,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난취약가구인 기초생활수급자 118가구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기시설은 누전차단기, 등기구 교체 등 137건을 수리하였으나 가스시설은 관리실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가스호스, 타이머콕 등 53건만 수리하여 352만6,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으나, 2016년도 연말까지 사업이 진행되어 추경 시 삭감이 불가능하여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외 재난대응훈련 운영비 500만 원 중 445만4,000원을 집행하고 54만6,000원의 계약 잔액이 발생하였으며, 재난 대비 상황근무자 등 급식비 420만 원 중 401만 원을 집행하고 19만 원의 급식비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운영비 300만 원 중 261만1,000원을 집행하고 38만9,000원의 계약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결산서 356페이지, 재해 예방강화의 시설비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재해 예방강화 시설비는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비 전년도 이월액 1억6,000만 원, 당초예산에 소규모 피해예방 사업비 2,000만 원, 2016년 제3회 추경예산에 안전표지판 설치비 2,45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구청사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비 1억6,000만 원은 2015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었으나 국민안전처의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사업 보류조치로 인하여 명시이월 되었습니다.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비 1억6,000만 원 중 1억2,228만1,000원을 집행하고, 3,771만 9,000원의 낙찰잔액이 발생하였으나 이월액으로 추경 시 삭감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소규모 피해예방 사업비 2,000만 원은 관내 급경사지 30개소를 대상으로 급경사지 일제조사 및 재해위험도평가 용역을 실시하여 1,132만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풍수해대비 안전표지판 (17개) 설치비 7,334만 원을 집행하고 133만7,000원의 계약 잔액이 남았으나 추가 피해예방 발생시를 대비하여 남겨두었습니다.
차량침수 우려지역 및 지진해일 대피장소 안내판 제작비 2,454만 원이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교부되어 13개소에 안내판을 제작·설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