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이야기를 했는데 이구역입니다.
위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예전에 차단했을 때는 신호등이 크게 필요 없었습니다.
학교 앞으로 차가 안 지나가니까 아이들이 길만 안전하게 건너면 자유로웠습니다.
여기에 후문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서 차가 학교 앞으로 많이 지나가고 교행이 많고, 또 호계중학교, 호계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보니까 그 아이들을 태우는 학원 차, 학부모 차들이 있다 보니까 차량이 그 시간 대에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한 시간 정도 서 있어보니까 신호등을 설치해야 어르신들이나 녹색어머니회에서 그나마 신호에 따라서 아이들 관리를 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호등 문제는 검토를 하고 계시다니까 신호등 문제를 포함해서 주차단속문제, 아침이라도 주차단속 문제나 선을 명확하게 표시하는 문제 또 어머니들이 걸어놓은 ‘스쿨존 30㎞로 절대 감속’ 이것은 다른 곳에 없기 때문에 이것을 달아놨거든요.
표지판도 잘 보이게 달아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계초등학교 주변이 열악해서 녹색어머니회에서 매일 열 분 이상 나옵니다.
굉장히 많이 나오시는 편인데 그만큼 열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신천초등학교입니다.
신천초등학교는 예전에는 괜찮다가 월드메르디앙이 생기고 도로가 앞에 생기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카메라 설치를 농협 앞에 하기는 했는데 실제로 필요한 곳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부터 많은 질의들을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큰 도로에 질주하는 차량들, 이런 문제 때문에 굉장히 불안해하는데, 여기도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표시들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저 멀리 있고 그래서 보호구역에 대한 표시들을 잘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여기도 선이 많이 지워져서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말씀하시던데 글씨를 잘 보이게 하는 것을 건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등·하교시간 대에 아이들이 건널 때 신호시간을 좀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짧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뛰어오다가 건너는, 정말녹색어머니들이 없으면 다치겠던데 신호보고 뛰어오면 벌써 신호 끝나버리는데 어머니들이 있으니까 그나마 아이들을 제지시킵니다.
지각하는 아이들은 마음도 급한데 신호도 빨리 끝나니까, 그래서 어머니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아이들 때문에 끝까지 있어야 된다, 다칠 위험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조금은 신호 여유를 두면 어떨까하는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다음에 봉을 박았는데 제가 발로 차도 잘 안 깨지던데, 차로 박아서 그런지 학교 앞에 있는 봉 중앙분리대를 깨고 그 깨진 곳으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길에 버려져 있는 상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여기 화살표로 그려놓은 곳에 어머니들이 차로 와서 아이들을 내려주고 불법으로 유턴해서 갑니다.
신호등이 있는데 신호등이 켜지면 불법유턴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위험하거든요. 신호등에서 불법유턴을 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 어머니들도 같은 어머니로서 참 한심하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그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CCTV 관제탑 얘기할 때도 이야기했는데 신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새로 오시다 보니까 CCTV 관제탑을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천초등학교 주변에 어떻게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가를 보셔야 교장선생님도 대책을 세운다, 이렇게 해서 CCTV 관제탑 견학을 많이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특히 교통행정과에서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을 CCTV 관제탑에 초청해서 학교 주변에 어떻게 우리가 보호를 하고 있는가, 어떻게 관찰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이나 담당 부모님이나 담당 선생님이 한 번쯤 올 수 있도록 행정적인 편의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를 지워 놨더라고요.
왜 지웠는가 했더니 신천초등학교 가는 큰길입니다. 이유를 저는 알 것 같아요.
큰 길인데 지워 놓고 80㎞ 도로에 이런 시설을 해 놓은 이유는 어린이보호구역이란 것을 설치했는데 속도는 지워 놓고 이것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이런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신천초등학교 앞도 그렇고, 이화초등학교 쪽에도 그렇고, 큰 도로가에 있는 것은 대충 이렇더라고요.
이런 곳이라면 좀더 심사 숙고해서 다른 장치를 마련해서, 여기는 조금만 더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해 나가야 되는데, 이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보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서 속도 줄이는 사람 없거든요.
특히 대형차들은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설물과 관련해서도 좀더 정비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송정초등학교 주변인데 동장님을 하셨으면 송정초등학교를 잘 아실텐데, 여기 앞에 송정초등학교 가로 도로가 사방에 다 되어 있는데, 큰 도로 앞에는 안전표지판이 전혀 없습니다.
사방에 찾아 봤는데 학교 주변이니까 스쿨존이라는 표시들이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대우 쪽에서 본 곳인데 여전히 30㎞라는 정도만 표시해 놨습니다.
인도가 여기서 끓기는데 동사무소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도를 반대편으로 옮기는 문제를 검토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길을 건너서 가는 데 녹색어머니들이 있을 때는 다행인데 애들끼리 오면 여기까지 걸어와서 길을 건너는데, 그냥 막 뛰어서 건너는 경우가 많아요.
굉장히 위험한데 아예 인도를 아파트 측하고 의논을 해서 아파트 쪽으로 이전해서 아이들이 한 방향으로 안전하게 인도가 갈리지 않도록 심사숙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고 ‘어린이보호’라고 평해사에서 붙인 하나뿐 입니다.
차라리 우리 구청에서 크게 붙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주변에 이런 시설들에 대한 표지판에 대해서 점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기 조그마하게 보이죠.
‘속도를 줄이시오.’ 다 찢어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에 도로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데 이것입니다.
제가 저녁에 다시 한 번 가봤는데 저도 몰랐습니다.
가다가 다시 한 바퀴 돌아보니까 ‘어린이보호구역이니까 속도를 줄이시오.’ 라는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이것은 있으나마나 아닙니까?
이것이 동아청구아파트 쪽에 붙어 있던데, 이런 것은 다 없애버리고 눈에 잘 띄는 시설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화봉초등학교입니다.
이번에 감시카메라가 달려서 굉장히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봉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아직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있지만 1,2단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차량 이동이 많습니다.
여기에 학교 스쿨존 표시가 하나도 없어요.
도로가 뚫리면 설치할 것이 아니라 지금 설치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래야 1,2단지나 화봉초등학교로 가시는 분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요청을 했는데, 화봉초등학교 학부모회하고 학교하고 경찰과 담당부서에서 나가서 송정초등학교는 표시되어 있는데, 아직 송정동 가는 길이 없기 때문에 화봉초등학교를 표시해 달라는 요구이거든요.
그러면 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송정동이라고 해 놨는데 송정동 들어가는 길도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