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은 매일 1일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긴급한 조치에 대한 필요한 공공시설들을 정비해 나가고,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위험시설물을 철거하고, 즉시 수리가 가능한 곳은 수리해 나가는 활동들을 하고 계시고, 특히 도로 분야의 민원들 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처리들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에 불편을 주는 나무에 대한 전지작업뿐만 아니라 쓰레기수거 및 불법현수막 철거 등 모든 사업을 다하고 계신데, 해당 부서에 있는 인원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운영 실적은 지난 기간 동안 314건입니다.
이렇게 다니면서 활동을 많이 하시고 계신데 불편해소에 앞장섰다는 언론기사도 있고, 3개월 만에 252건을 처리했다는 언론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리실적에는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생활민원신고가 전체적으로 125건, 1일 순찰을 통해서 134건, 부서 및 동 건의로 54건, 홈페이지가 1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의외로 1일 순찰을 통해서 많은 처리를 하고 계시는데 대해서는 굉장히 칭찬할 만하지 않는 가, 스스로 찾고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자체 순찰로 처리하는 것이 많은 반면에 생활민원 신고가 인터넷을 포함해서 125건으로 전체 처리 건의 50%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한 것 아니냐, 주민들에 의해서 신고된 것은 인터넷은1건이고, 나머지는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서 처리되는데, 이것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은 아직 많은 주민들이 생활민원바로처리팀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몇 분한테 물어보니까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것이 맞더라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이것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4개월 동안 생활민원바로처리팀이 많이 고생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제가 쭉 다니면서 보면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쭉 찍어왔는데 도로 부분이라든지 현수막 부분은 다 뺐습니다.
그것은 해당 과에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뺐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매곡 정림은하수에 저희들이 벽화를 그리다보니까 3일 동안 물이 안 빠져요.
구청장님도 보고 가셨는데, 제가 손을 넣어 보니까 하수구가 있기는 있는데 높낮이가 이쪽이 굉장히 파여 있어서 하수구까지 가지를 않아요. 아이들 찻길이 여기에 있다 보니까 우회전하려는 차가 오면 물이 고인 곳으로 해서 보행하는 분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부분도 있고, 이 부분입니다. 하수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물이 고이고 하수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이쪽으로 유도하는 공사를 시급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곳은 천곡 넘어가는 다리인데 다리 중간에 파손이 많이 되어 있어요.
왜 사진을 찍었느냐 하면 나가보니까 다른 도로와는 다르게 중간에 도로 폭이 좀 있고 인도는 옆에 목재로 되어 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여기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더라고요.
밤에 가로등도 있고 좋기는 한데 중간중간에 파손이 된 것이 있어서 자전거가 피해 다니던데 굉장히 위험하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이왕이면 도로 폭이 확보되어 있다면 좀 깔끔하게 포장해서 아예 자전거를 타게 만들든지 아니면 아예 타지 못하게 하든지 안전조치를 좀 취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쪽은 일지리버아파트 앞 다리로 목재 데크인데 자전거도 다닙니다.
쭉 타고 가다가 갑자기 경사가 꺾이는 곳에 이렇게 나무가 부러져 있습니다.
저녁에 자전거를 타다보면 사고 위험이 높은데, 보행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걷다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런 코스라든지 중간에 나무가 부러졌다든지, 이런 것도 있고 여기는 휴먼시아 사거리 쪽인데 건널목이 되다보니까,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깊게 파여 있어요.
아이들이 많이 통학하는 길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고, 마찬가지로 휴먼시아 사거리 보도입니다.
이쪽을 밟으면 저쪽이 들리고, 저쪽을 밟으면 이쪽이 들리는데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주민들 통행이 굉장히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이런 것은 손을 봐야 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여기는 무엇을 철거를 하고 그대로 둔 것 같은데, 만일 넘어지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쇠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그림자를 보면 굉장히 길어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이런 부분도 철거를 한 시설이라면 안전하게 처리를 해야 되는 데 며칠째 두고 있더라고요.
철거한 지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은 매곡 정림은하수아파트 사거리 앞입니다.
이곳은 화봉시장 농협 앞인데요.
저녁에 가다가 이것도 깜깍 놀랐습니다.
저도 자주 다니는데 모르다가 그쪽으로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낮에는 노점상들이 위에서 장사를 하십니다.
그래서 안 보이는데 저녁에 철거하고, 이야기를 듣고 저녁 늦게 가보니까 무엇을 했었는지 몰라도 굉장히 쌓아 놓고 있는 그런 것이고, 여기는 제가 며칠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처리가 안 되고 있어요.
오토밸리 자전거도로 안에 처리가 안 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도 갔다 왔는데 여전히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원을 받아서 해당 부서에도 처리를 요구했는데도 ······
왜냐하면 자전거도로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자동차 분들과 회사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도보로 다니기도 하는데 이 도로 가운데 흙이 있으니까 위험하잖아요.
여기는 강동입니다.
목재인데 다 들려요.
왜 들리는지 밑에 보니까 하수처리가 있어서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시설 때문이라도 아이들은 뛰어다니다가 걸리면 위험한 길이고, 이것도 초등학교 옆입니다.
강동초등학교 통학로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안전하게 시설을 만들든지 아니면 차라리 목재를 깔지 말고 흙을 그대로 두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은 왜 찍었느냐 하면 현수막 광고물 은 아닌데, 횡단보도에 바람이 부니까 키 높이도 별로 높지 않아요.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여기도 해 놨고, 여기도 해 놨는데 사람들통행이 없는 곳이면 모르겠는데 통행이 있는 곳에 이것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머리 때리기 딱 좋습니다.
아이들 다치기에 딱 좋은 거리이고, 요즘 바람 많이 부는데 특히 이런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해야 된다, 즉시 처리해야 될 광고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눈에 띄면 바로 처리해야 되고, 직원 누구라도 이런 것을 처리해 나가야 되는 위험물들이 곳곳에 많이 붙어있습니다.
철거하고 나면 또 붙이고, 방식도 다양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붙이기도 하고 높게 붙여서 당장 위험은 없지만 바람에 떨어지기도 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는 주민들이 걷는 길이기 때문에 좀 깔끔하고 사고위험이 없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고요.
횡단보도 가운데에 파여서 자전거 타는 분들이 횡단보도 건널 때나 아이들이 위험하겠다, 여기는 보훈회관 앞인데 주민자원봉사센터가 있고 사회복지관이 있는데 늘 이렇게 쓰레기가 있어요.
이런 곳에는 아예 치우기보다는 대표적으로 한 곳만 찍어서 보여주는 것인데, 해당 과에는 좀더 보여드릴 것이지만, 이런 데는 아예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든지, 화봉동 상방공원 앞에 보면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는데 깨끗하거든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복지관 옆에 이렇게 늘 쓰레기더미가 쌓여있는 자체는 굉장히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여기는 공원이고 노인들이 많이 걷다보니까 아예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깔끔한 분리수거망을 설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주민들과 아이들이 걷는 보도, 자전거도로, 차로에 사고가 날 위험한 것은 바로 처리를 해야 된다, 사고가 난 다음에 처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는가 하는 것이고, 생활민원바로처리팀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로 순찰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생단체에서나 주민들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 이것에 세심한 신경을 써서 위험한 도로에 대한 문제일수록 생활민원바로처리팀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예전에 주민들이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바로 보내주면 처리한다, 이런 제도를 굉장히 빠르게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도입해서 처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
일일순찰에 대한 실적이 높은 것은 높이 사지만 주민신고나 불편한 것들이 바로 전달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디에 있을까, 이틀 동안 찾아 봤는데 못 찾았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은 ‘민원게시판’이나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쓰는데, 그러면 생활민원처리는 바로 접수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바로 인터넷을 통해서 바로 접수할 수 있는 곳으로 열려야 되지 않겠나, 아까 1건이 인터넷 접수라고 했는데 인터넷 어디에 접수된 것을 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