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예술 창작 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 의원이 농이예술단하고 비교하셨는데, 농이예술단하고 북구 예술 창작소 하고는 전혀 다르지요.
거기와 비교해서는 안 되겠고요.
아까 신화마을이 나왔는데,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여기에 오는 것은 과장님이나 직원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 낙후된 마을, 지금도 외국인 이주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아닙니까?
일명 고래마을이라고 남구에서 불립니다.
지금 중리마을을 보면 경사도가 있어서 재재발도 어렵습니다.
이런 마을에 북구 예술 창작소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이 마을도 문화마을로, 5년도 짧습니다.
10, 20년 앞을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사업을 해야 됩니다.
북구 예술 창작소가 개소됨으로써 자부심도 가지고 또 그 마을 전체가 문화 예술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과장님 은 검토를 하시고 비전을 제시하고 마스트플랜을 짜야지, 사실 5년도 짧습니다.
당장 1억 원 가지고 뭘 하겠습니까.
그리고 진입로도 좁지 않습니까?
주차 공간, 염포동사무실에 대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옆에 소방서하고 국유지가 있지요.
1억 원, 2억 원을 가지고 할 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고 재정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국·시비를 보조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서 ······
이런 사업을 단기간에 1억 원 가지고 추진하는 것보다는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서 지역주민들하고 간담회도 거치고, 이 사업을 크게 보시고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