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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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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행정사무감사/조사

2025년 행정사무감사(구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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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2025년 행정사무감사/조사
  • 행정사무감사/조사 회의록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일시

2025년 11월 27일

장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피감사기관

구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공단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구립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구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증인선서,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 및 질의·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지방자치법」제49조제4항과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출석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감사에 임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출석한 공무원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할 경우「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으며, 서류제출 및 증인출석 요구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 및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감사종료 선포 후에도 필요 시 추가 감사를 실시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선서문 낭독)
(구립도서관장으로부터 선서문 받음)
----------------------------------
(참조)
선 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27일
소 속 :
직 위 :
성 명 :
(인)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귀하
----------------------------------
위원장 손옥선
구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구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구립도서관 소관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도서관 업무에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구립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구립도서관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정책팀과 6개의 도서관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27명, 현원 28명입니다. 11월19일자 인사 발령(휴직자 복직)으로 1명 증원되었습니다.
분장사무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8-2페이지,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입니다. 구립도서관 올해 총예산은 53억8,896만1,000원으로 9월30일 현재 37억985만2,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 16억7,910만9,000원은 연말까지 집행할 계획입니다. 단위사업별 집행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8-3페이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독서진흥행사 참여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입니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강연·공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4월 도서관 주간행사 총 54개 프로그램 2만952명, 9월 독서의 달 행사 총 64개 프로그램 7만7,65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28-3페이지, 맞춤형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계절별·연령별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방학기간 어린이 독서교실과 참여자 중심의 1관 1공모사업, 성인 독서회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8-4페이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지원입니다.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14개소에 운영비와 도서구입비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비를, 등록 작은도서관 5개소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의 관장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28-6페이지, 자원봉사자 양성으로 열린 도서관 실현입니다.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운영으로 자원봉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서관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한 견학과 찾아가는 동화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세대에게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2월8일에는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자원봉사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다음 28-7페이지, 누구나 누리는 독서환경 조성입니다. 영유아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운영,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자책 확충, 장애인 도서대출 택배 서비스 책나래를 운영하여 신체·연령의 제약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누리며 차별 없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28-8페이지, 특화도서 확충으로 장서만족도 향상입니다. 구립도서관 9개관에서는 도서관별 특화자료 주제를 선정하여 주민들에게 전문성 있는 지식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최신의 정기간행물 구입과 영상자료를 제공으로 장서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8-9페이지, 도서공유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입니다. 구립도서관 9개관과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14개관에서 이용자의 도서 대출 편의 제공을 위해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2025년9월까지 1만3,535권을 1만707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28-10페이지, 구립도서관 정보 및 통합 시스템 고도화입니다.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구립도서관 5개관의 노후된 네크워크 장비 12식을 교체하고 도서관 통합전산 유지관리를 일원화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28-11페이지, 노후 공공도서관 보수공사 추진입니다. 매곡도서관 옥상과 옥탑층 방수공사, 염포양정도서관 전면 판넬 방수공사, 기적의도서관 문서고 소방공사를 실시하여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다음 28-12페이지, 북구 사서의 책 사업 활성화입니다. 구립도서관에 근무하는 24명의 사서가 도서를 추천하고, 목록집과 독서 관련 굿즈를 제작하여 북구 사서의 책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지난 9월에는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 행사를 개최하여 중앙도서관이 위치한 상방공원에 감성 독서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북큐레이션으로 책을 통한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다음 28-13페이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옥상 콘서트입니다. 강동바다도서관 바다 전망 옥상쉼터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개최하여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6월에는 영화음악, 10월에는 재즈음악을 주제로 공연하였으며, 원작도서와 주제 연계 북큐레이션으로 음악과 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8-14페이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2건으로 1건이 완결되었으며 1건은 추진중입니다.
먼저 신규 독서문화 행사 준비 및 추진 철저입니다. 지난 9월 야외도서관 행사 개최하여 책잔치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책과 공간에 집중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야외도서관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가 높았으며 내년에는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사구성, 운영시간 등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공도서관 열람실 공간 개선 시범 사업 검토입니다. 2026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하여 특별교부금 5억1,2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구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도서관이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구립도서관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구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구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구립도서관 김성철 관장님 그리고 각 도서관 팀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18쪽, 각 도서관 운영현황 및 실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부 편성예산에 2024년도 도서구입비 내용을 보면 중앙도서관은 3,700만 원, 송정나래도서관 2,000만 원으로 각 도서관마다 조금 다릅니다.
2025년에도 중앙도서관 4,300만 원, 매곡도서관 4,200만 원, 강동바다도서관 6,500만 원으로 도서관이 개관되고 책을 계속 투입해야 돼서 많이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궁금한 건 도서구입비가 각 도서관마다 조금씩 다르게 책정이 되었는데 혹시 책정하는 편성 기준이 따로 있는지, 왜 도서관마다 도서구입비가 다른지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강동바다도서관은 개관과 동시에 책이 많이 비치 돼야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했고, 나머지 부분은 도서관의 면적이라든지 고려해서 했습니다. 도서구입비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확장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북구 관내에 서점이 9개소가 있습니다.
예산은 도서관 규모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구입비 집행할 때 각 서점별로 비치돼 있는, 북구 소재 서점에 어떻게 보면 균등하게 배치해 가면서 책을 구입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도서구입비 예산 편성 기준은 따로 없는 건가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19쪽을 보면 하루 평균 이용자 수 및 도서대출자 수가 나옵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마다 규모라든지 인구, 관심도에 따라서 평균 이용자나 도서 대출자 수도 많이 달라 보입니다.
중앙도서관은 대출자 수 따로 안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총 이용자 수가 18만2,30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1일 평균 이용자 현황은 608명, 대출자 수는 118명, 그리고 대출 건수는 362권입니다.
중앙도서관하고 매곡도서관을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매곡도서관은 총 이용자 수가 27만6,034명이에요. 대출자 수, 대출 건수까지 다 합해서겠죠.
농소3동도서관도 13만9,218명, 강동바다도서관도 11만4,521명, 네 개의 도서관이 총 이용자 수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매곡도서관은 다른 데보다 정말 2배 이상 27만 6,034명이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서(장서) 보유 현황을 보면 중앙도서관은 11만8,102권을 가지고 있고, 매곡 도서관은 5만5,428권입니다.
지금 비교를 해보면 농소1동도서관, 농소3동도서관, 기적의도서관은 거의 5만 권 정도는 보유하고 있네요. 그런데 매곡도서관은 이용자 수가 엄청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장서도 5만5,000권 정도에서 머물고 있고요. 그리고 도서구입비도 중앙도서관이랑 같은 구입비를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도서구입비를 책정하는 방식에 있어서 이렇게 하는 건지, 아니면 이용을 많이 하는 도서 이용자가 있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 인센티브가 주어져서 도서 보유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부분, 어떻게 보면 형평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들이 주어지는지 아니면 항상 늘 해오던 대로 ….
이렇게 하면 다른 데보다 조금 더 올라가겠네요. 중앙도서관보다 10만 명이나 더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방침이나 기준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중앙도서관이 규모는 조금 더 크지만 매곡도서관 이용객이 훨씬 많습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까 약1.67배 정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도서관별로 상호대차서비스가 잘 구축이 돼 있기 때문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보유해서 오시는 분들이 대출 받고 열람하면 가장 좋습니다만 상호대차서비스가 약 5년 정도 정착이 돼서 서로 빌려볼 수 있으니까 꼭 도서관별로 균등하게 배치하려는 고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 규모도 있고 열람실 규모도 상이하기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부족하다면 상호대차서비스를 좀 더 활성화하는 부분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상호대차서비스는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약 2,3일 걸려야 되고, 내가 신청하면 다른 도서관에 그 책이 있는지 확인도 해야 되고 또 다른 사람이 빌려가면 못 받지 않습니까.
제가 건의드릴 건 지금까지 그냥 해왔다고 하는 것보다 이용을 많이 하는 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를 조금 더 편성해서 주민만족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장서 보유율이 이용자 수에 비해서 너무 적거든요.
어느 정도는 차이가 좀 나야 되는데 농소1동하고 거의 같아요. 그런데 농소1동은 이용자 수가 매곡도서관에 비하면 4배 이상 차이 나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검토해서 다양한 책이 많이 있으면 그만큼 주민만족도가 높아지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다양한 책들을 매곡도서관에 집중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매곡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니까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힘들지 않겠습니까. 이용자 수하고 대비를 좀 해야 되니까 매곡도서관에 좀 더 관심을 좀 가지고 부족한 부분들은 조금 더 챙겼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저희들도 보충하기 위해서 위원님 아시다시피 도서관별로 테마도서를 배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관심 있는 도서를 구하고 싶다면 예를 들어서 송정나래도서관은 역사, 매곡도서관은 청소년 관련 책들이 많으니까 그쪽 분야 도서관으로 일단 먼저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거든요.
매년 3억400만 원이면 그 정도 도서를 가지고 있으면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현장에는 약 4,5천 권 정도 도서를 구입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서로 보완해서 할 수 있도록, 말씀하신 내용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도서구입비 책정을 조금 더 할 수 있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하던 대로 해야 된다든지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도서구입비는 예산 반영이 어려우니까요.
이선경 위원
더 많이 한다는 건 예산을 더 많이 편성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용을 많이 하는, 그러니까 계속 데이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기준을 잡아서 똑같이 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그만큼 책도 많이 필요할 것이고, 또 프로그램이라든지 있을 것이니까 검토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서구입비가 3억400만 원으로 2024년, 2025년 똑같이 되어 있거든요. 매년 같은 예산인데 각 도서관마다 도서구입비를 이렇게 책정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면적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크면 더 많이 넣고 작으면 작게 넣는 것보다도 물론 작아서 못 넣는 경우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이용자가 많다면 그만큼 수요도 많고 욕구도 많다는 뜻에서 그냥 해오던 대로 말고 조정이 필요하면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 계속 관행대로 해왔던 것 같아요. 올리면 같이 올리고, 같이 내리고 그렇게 해왔는데 조정해서 매곡도서관에 장서가 좀 더 보유가 되고 또 프로그램도 매곡도서관이 다른 데보다는 더 많이 운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력이 더 필요하면 보충해 주시고요.
매곡도서관이 농소1동, 2동하고 근접해 있지만 그쪽이 인구가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이용자 수도 많은 것 같고, 또 신규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다 보니까 관심도 많고 젊은 층이 많고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한번 고민해 주시고 나중에 그런 게 가능한지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 건지 따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책잔치 행사를 해마다 해오다가 작년에는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조금 떠나서 뭔가 다른 방식을 강구하는 그래서 다른 도서관도 벤치마킹을 많이 하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했고, 올해 책잔치와 다른 행사를 하면서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 행사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저도 행사에 기념식 정도만 참여하고 주변만 조금 둘러보는 정도였고, 끝까지 행사에 있지는 않았지만 500만 원으로 상방공원에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을 꾸며 놓은 걸 보니까 사서의 책 소개해 놓은 코너가 있고 또 각 도서관별로 특화된 도서들을 전시해 놔서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저 책 읽고 싶다는 마음들이 많이 들었고 또 도서관별로 ‘아, 이 도서관은 이런 특화 도서가 있었구나.’라는 것도 알게 돼서 되게 좋았어요.
전체 꾸며놓은 것도 되게 야외에서 책 읽고 싶도록 감성 있게 잘 꾸며놨는데, 그런데 안타까운 건 공간의 문제, 상방공원이 물론 우리 북구의 도서관 중에서 대표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 옆에 있는 상방공원에서 행사를 했지만 사실 그 주변의 주차 문제라든지 주민들이 오기에는 굉장히 불편해서 공간의 문제와 오후에 잠깐, 그리고 저녁시간에만 하기에는 꾸며 놓은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을 좀 더 늘리는 문제, 그다음에 이렇게 잘 꾸며놨는데 좀 더 많은 주민들이 보고 경험하고 잠시라도 참여해서 사서의 책이라고 추천한 것도 좀 보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했던 것보다 잘 꾸며놓고 잘 준비를 해 주셨는데 주민들은 많이 안 온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좀 했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혹시 자체로 평가를 하거나 고민해 보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번에 처음으로 책잔치 대신에 야외도서관 행사를 했는데, 아시다시피 500만 원으로 하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행사의 극대화를 하기 위해서 행사하기 전에 벤치마킹도 하고 울산도서관, 울산 남구라든지 타 지자체에서 야외 도서관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규모나 예산 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고 그래서 있는 예산으로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했는데요. 그래서 당초 공간 문제는 상방공원에서 적은 예산이고 올해 첫 사업으로 한번 시작을 해보자고 해서 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공간 선택은 잘 되었다고 판단하고, 자체 행사로 끝나면 좀 아쉬운 점이 많으니까 내년에는 좀 더 공간을 넓게 확대해서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을 조금 더 올렸습니다만 예산 사정이 좋지 않아서 올해 규모로 반영이 됐고, 그래서 고민한 끝에 500만 원 플러스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이라든가 다른 행사성 경비가 있으니 거기에 같은 프로그램을 엮어서 하면 좀 어떨까, 그런 부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행사 마치고 가시는 분들이 조금 아쉽다, 이렇게 잘 꾸며놓고 분위기도 좋은데 반나절 저녁 행사한 하는 건 아쉽다,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는 말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야간에 경비도 필요할 것 같고, 또 그러다 보면 프로그램도 좀 더 넣어야 될 것 같고,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필요해서 주어진 여건에서 잘해 보려고 일단 도서관 자체적으로 있는 프로그램을 거기다 같이 엮어서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홍보 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판단하기에도 아쉬운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하는 단계에서 거기까지 신경을 좀 못 쓴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거기까지 좀 더 신경을 써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내년에도 계속 상방공원에서 할 예정인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거기까지는 결정을 안 했는데 의견을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주민들이 일부러 찾아와야 되는 공간이다 보니까 장소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고민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북구청 앞마당에 국화전시회를 하면서 또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하고 결합되면서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고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장소가 북구청 야외공연장도 되게 좋고 내년에 예산이 증액이 안 된다면 북구문화예술회관하고 결합해서 할 수 있는 지도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고요.
행사 준비는 각 도서관에서 잘 해주셔서 너무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공간의 문제, 시간을 조금 더 확대해서 운영하는 문제, 그다음에 홍보 문제만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시면 정말 좋은 행사로 자리매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예산 사정은 안 좋지만 조금 더 확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 예전에는 책잔치 행사할 때 각 도서관별로 자원봉사자들하고 본인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다 보니까 참석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각 도서관 자원봉사자라든지 참석이 많이 안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도 많이 참석해서 물론 책잔치는 아니지만 그동안 도서관을 함께 운영해 왔던 자원봉사자들, 또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던 사람들이 야외도서관에서 함께 모이는 행사를 준비해 주시면 앞으로 더 이 행사가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의견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이고요.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 검토를 해보고요.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서 꼭 부스를 운영한다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면 좋은데 이분들이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니까 행사를 만약에 한다면 자기들 휴무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또 고민도 있는데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해보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때 주중에 저녁에 했었잖아요. 금요일인가요. 그래서 시간도 주말에 하면 더 많은 주민들이나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잘 고려해서 내년에 행사를 준비해 주시면, 정말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각 도서관마다 정성을 다해서 잘 했던 걸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서 책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내년에도 잘해 주십사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 부분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감사자료 17쪽에 보면 신규 시책으로 강동바다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옥상콘서트를 6월에 한 번 했고 10월에도 행사를 했는데요.
강동바다도서관에 옥상이 있다 보니까 거기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너무 예쁘니까 이 옥상을 활용해서 행사를 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진행이 됐고, 기획도 좋고 좋은 공연들을 봐서 되게 좋은데요.
여기도 약간 아쉬운 게 주중 저녁 시간에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좋은 공연인데, 물론 옥상콘서트 공간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던데요. 앞서 행사도 그렇고 이 행사도 그렇고 행사 취지도 좋고 잘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주민 참여가 미진했던 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우리 관장님은 이 행사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시는지, 인원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저도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상반기 때는 비가 와서 실내에서 하다 보니까 참여율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다 보니까 많이 있어 보이는데 또 행사 진행에 있어서 수준이라든가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잘 꾸며났지만 날씨가 많은 영향을 주니까, 또 하반기 때는 날씨라든가 공연 계획은 좋았는데 찾아오는 손님들이 적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해 해봤으니까 다음에는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하는 게 맞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모든 행사에 엄청난 주민들이 막 와야 된다는, 그걸로 행사 하나하나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행사가 취지에 맞게 잘 준비되고, 그런데 잘 준비된 것에 비해서 주민들의 참여가 너무 작아서 더 많이 참가해서 준비해 주신 분들의 정성, 취지를 좀 더 많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안타까움에서 주민참여 부분에만 조금 더 신경을 써 주면 앞에 행사도, 또 옥상콘서트도 도서관 특성에 맞게 잘 자리 잡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는 각별히 신경 써주시면 행사가 잘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32페이지, 각 도서관별 기간제근로자 현황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채용 투명성 확보 문제 관련 질의인데요.
채용방법을 보면 공개, 비공개가 일괄적이지 않고 각자 그때그때 뽑을 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봉사 경력도 무, 유 이렇게 표시했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봉사경력은 도서관에서 어느 정도 있어야 채용할 때 가산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도서관에 오니까 기간제 채용 시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어떤 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까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기간제로 전환이 됐을 때 업무의 효율성, 연관성 이런 부분들과 새로운 사람이 왔을 때 업무의 처리 흐름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도서관 자원봉사자들한테 가점을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일반적인 자원봉사 시간 말고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한테 배점을 주고 있는데, 정량평가에서 최고가 약 25% 정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업무 관련 자격증이라든지 도서관 경력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도서관 자원봉사를 약 100시간 이상 했을 때 약 10점 정도 배점을 주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한 가지 답변은 해 주셨는데 예를 들어서 채용방법이 비공개인데, 제 생각은 봉사경력이 유라고 표시가 돼 있으면은 자원봉사 했던 분이 채용이 됐구나 인식을 하는데요. 지금 봉사경력이 무인 사람들도 비공개 채용이 있단 말입니다. 33페이지, 김님도 봉사경력이 무인데 비공개 채용됐고, 손분도 봉사경력이 없는데 비공개 채용됐고 다 공개, 공개인데 비공개 채용도 간혹 보인단 말입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비공개가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주말 근무자인 것 같은데요.
박재완 위원
중앙도서관 자료실 업무보조 주관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성 있게 돼야 되는데 주말, 주간, 다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채용이 어떤 건 비공개고, 어떤 건 공개이거든요. 그리고 봉사경력도 무, 유로 돼 있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1개월 미만 단기로 할 때는 비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그런 표시가 안 돼 있어서요. 요즘 다 공개로 하는데 왜 비공개가 이렇게 많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한 달짜리도 있지만 6개월도 있는데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한 달짜리 미만은 비공개로 하고 있고, 기간이 긴 부분은 그때 당시 모집하실 할 때 공개로 했는데 아마 지원자가 없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재완 위원
지금 손님 같은 경우는 송정나래도서관에 6개월 정도 되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봉사경력도 없으신 분을 비공개로 채용했네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 부분은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재완 위원
제가 자료를 보다가 좀 이상해서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오타랍니다.
박재완 위원
예? 오타라고요?
뭐가 오타입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공개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박재완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1개월 미만은 비공개로 할 수 있다니까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래도 채용방법에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의구심이 생길 수 있으니까 만약 공개할 수 있으면 그렇게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민들이 즐기고 누리고 할 수 있는 권리들을 찾아주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서 노력해 주시는 도서관에 감사드리고요.
추가로 요청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도서관이 예전 같으면 그냥 책만 비치해서 주민들이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보고 빌리고 하는 역할 정도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을 넘어서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민들이 책도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조금 더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면서 잘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 유아는 특별히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월 수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또 유아들과 엄마들의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북스타트, 북꾸러미도 준비해서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안타까운 게 나머지는 대부분 주부 아니면 편하게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의 편중이 되어 있어요.
우리 도서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그 프로그램 자체가 각 내용마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다 다르겠죠. 그렇지만 그걸 이용하는 분들을 보면 가서 체험하고 아니면 인문학 프로그램, 또는 뭘 만드는 내용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저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특정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유아가 아닌 다른 연령층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면 노인층 같은 경우 책을 안 읽는다, 책하고 별로 안 친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오면서 노인이 되었고 그런 연령층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에만 있는 게 아니라 도서관에도 거기에 맞게 만들어져서 운영이 되는, 도서관에도 이런 걸 하고 있다고,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 이번에 관장님이 바뀌면서 사실 북구가 좀 떠들썩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저기서 음악 소리가 들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주민들은 인식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깜짝 놀라는, 북구에 이런 게 곳곳에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그런 데 익숙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울산이 사실 노잼도시다, 재미가 없다, 그래서 울산에 가면 젊은 청년들이 자꾸 떠난다, 그런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도서관도 함께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누구나 다 하면 참 좋겠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할 때 누구나보다 특정 연령층으로 한다면 이용 대상자들을 조금 더 발굴할 수 있고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만들어질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하게 어떤 연령층보다는 누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직장인들 위한, 직장인들은 낮에는 잘 못 움직이니까 저녁에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아니면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그래서 청소년들이 도서관에 오게 만드는 만약 평일이 안 되면 주말에라도 ….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겁니다.’라고 특화시켜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해 보이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초창기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호응이 낮아서 다시 한번 추진을 했는데요. 농소1동 도서관에서 공모사업으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 부분은 호응이 좋아서 약 다섯 번 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최근에 노인복지관하고 시립복지관에서 시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확대하려고 방금 말씀하신 내용의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나 내용을 보면 여기에는 없거든요. 공모사업으로 따로 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는 시니어에 관련된 내용들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 개 정도는 넣어서 그분들도 꾸준하게 자원봉사자로 오시니까 관심도를 높여서 자원봉사 교육도 시키고 또 교육도 받으면 책에 대한 관심도, 또 그분들이 만들어가는 것들을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들이 적극적으로 체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조금 더 수면 위로 드러내서 시니어 프로그램들을 꾸준하게 하면서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올해 처음으로 농소1동에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했는데, 일단 반응이 좋았으니까 내년에도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조금 더 관심 갖고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도서관에서 시니어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인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 감사자료 39쪽 도서 폐기 현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불용장서라고 합니까. 사용하지 않는 도서를 얘기하는 것 맞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불용장서 폐기 기준이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2년 주기로 장서 점검을 할 때 자원봉사자들이 책을 정비하고 있는데, 이용가치가 상실되거나 오래된 불용도서를 파악해서 선별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오래됐다고 하는 기준을 어느 정도 잡을 것 아닙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특별하게 내구연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자료의 파손이나 훼손 정도에 따라서 불용을 파악하고 자료 상태에 따른 이용가치 상실 도서를 발굴해서 정리하는 겁니다.
이선경 위원
폐기 기준이나 지침이 따로 만들어진 게 없는가 봅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출판한 지 20년 이상 된 것은 폐기로 처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20년 된 것은 당연히 폐기해야 되는 거고요. 10년 된 것도 사실은 오래됐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인 기준이 없습니까. 그냥 알아서 처리하는 건가요?
이런 건 좀 마련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가령 5년 이상 전혀 대출하지 않고 이용하지 않았다든지 또는 10년, 20년은 당연히 폐기가 돼야겠지만 근데 또 10년 된 것도 계속 대출하고 이용하고 있으면 폐기하는 건 맞지 않겠고요. 많이 훼손된 도서는 보수할 수 있지만 그것마저 안 된다면 폐기를 할 수 있다거나 폐기 기준을 어느 정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기준을 살펴보니까 일단 2년 이상 한 번도 대출이 안 되거나 훼손이 심해서 보수가 어려운 것, 오래돼서 최신성이 없는 것, 또 오래된 책이 개정판이 나오면 이전 것은 폐기하고요. 이 정도 선에서 선별하는 것 같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니까 특별한 내부 기준이 전혀 없습니까? 그 정도로만 해서 정리를 하는가요.
사실 2년 대출 안 됐다고 책을 폐기하는 건 낭비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소한 4∼5년은 지나야 ….
예전 책을 확인하고 싶어서 찾는 경우도 있는데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내용은 2년 이상 한 번도 대출 안 된 책은 폐기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도서관에서 구입할 책을 선정할 때 그 정도의 책을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이선경 위원
폐기할 때 기준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기준을 마련해서 불용장서를 정리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또 말씀드린 게 2025년도에 농소3동도서관에서 3,639권을 5월에 폐기했고, 염포양정도서관은 7월에 3,937권으로 권수가 비슷해요. 3,700∼3,900권 정도 되는데, 폐기 후 세외수입 처리 부분을 보면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지만 폐기권수가 비슷한데 농소3동은 세외수입이 7만1,000원으로 되어 있고 염포양정은 12만1,000원으로 차이가 좀 많이 나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폐기할 때 보통 파지업체에서 가져갑니다. 권수는 비슷합니다만 무게로 하다 보니까 책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니까 아마 여기서 차이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세외수입 처리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농소3동과 염포양정을 비교하다 보니까 세외수입 처리가 차이 나는 걸 눈으로 볼 수 있는데, 폐기할 때도 중앙도서관에다 보고가 되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2024년 기적의도서관도 폐기권수가 3,676권인데 폐기 후 세외수입 처리가 13만3,000원으로 농소3동하고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농소3동이 이런 부분에서 적게 책정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세외수입 처리할 때 그런 부분들 파악을 하셔서 ….
지금 봤을 때 3,500권 이상씩 폐기할 때 세외수입이 기적의도서관과 염포양정도서관은 13만 원 가까이 되는데 농소3동은 7만1,000원, 거의 반값밖에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적은 돈이지만 이런 것도 세금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한 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한 지 1시간 정도 지났으므로 11시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감사중지
11시20분 감사속개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구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용역사업 추진현황 관련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 감사자료 1페이지부터 ’24년, ’25년, 쭉 나와 있는데요. ’24년도에는 용역 종류가 79건에 용역비가 7억여 원 가까이 되고, ’25년은 68건에 7억5,000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땐 인건비 상승분인 것 같은데 맞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그 부분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이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특정 업체에 동시다발적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사업명 청소 같은 경우는 7개 사업에 7개 업체가 골고루 들어갔고요. 상호대차서비스라든가 사업명이 다르면 업체들이 다 다르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근데 무인경비 및 근태관리 용역이나 전기 안전관리, 소방시설 안전관리, 정수기 임차 이런 것들은 특정 업체가 쭉 나열이 돼 있는데 2년 연속으로 된 업체도 있더라고요. 문자서비스 용역 업체인데 이름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도서관 관련 유지·보수나 관리, 앱TV서비스라고 하는 이 용역을 이 업체들만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어떤 사유로 이렇게 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문자서비스 용역하는 이 업체는 도서관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계속 이어져 온 것으로 판단되고요.
전기 안전, 소방시설 안전,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부분은 연간 비용이 200만 원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계속하고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업체를 바꿀 수 있는데 계속 특별한 문제가 없고, SK쉴더스 같은 경우는 전문 용역 업체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소방시설 안전관리나 전기 안전관리는 관내 업체로서 특별한 하자가 없어서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박재완 위원
제가 궁금했던 건 지역 업체니까 다 얘기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 같은 건 신성, 대명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는 것 같은데요. 정수기 임차도 특정 업체가 계속 하는 걸 확인했는데 이 업체 말고도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 SK쉴더스 같은 경우 경비 및 근태관리 용역 전문업체인 것 같은데 여기는 주소가 중구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서관에 용역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북구에 있는 몇 개 도서관으로 독과점까지는 아니겠지만 특정 업체에 계속 의존도를 높이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그래서 항상 이 업체를 대신해서 똑같이 할 수 있는 관내 업체들을 찾아서 나눠서 맡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다 일괄로 한꺼번에 계약하시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아니요. 도서관별로 별도로 계약을 하다 보니까 연말 되면 올해 했던 업체에 또 내년 계약을 하고 계속 연결되어 오는 것 같습니다.
박재완 위원
각 도서관별로 하는데도 같은 업체가 되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를 들어서 기적의도서관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 거기서 SK쉴더스와 계약했으면 다음에 신축되는 도서관도 연계돼서 같은 데 계약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경비 용역 업체는 몇 개 없으니까, 한번 고려는 해 볼 수 있는데 연간 계약금액이 200만 원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특별하게 바꾼다고 할 명분도 없고 해서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문제없이 잘하고 있고 타 업체보다 용역비가 저렴하다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24년도 자료랑 ’25년도 자료 보니까 계속 같은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듯한 추이가 보여서 이런 데 대해서는 좀 인식을 하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행감 자료 31쪽에 보면 각 도서관별 자원봉사자 수, 봉사참여 비율이 나오는데요. 사실 도서관 직원들도 애를 쓰지만 자원봉사자들이 도서관을 함께 운영한다고 봐도 되는 거잖아요.
도서 관리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폐기 문제부터 해서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를 잘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도 도서관의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도서관은 빼더라도 구립도서관 중에서 물론 송정나래도서관은 구립도서관이 아니라 작은도서관 개념이라고 하더라도 자원봉사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처음에 송정복합문화센터가 생기고 송정나래도서관이 생기면서 규모가 작고 공간도 제한적이어서 당시 자원봉사회를 구성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초창기에 발단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영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조금 저조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민은 하고 있는데, 이건 좀 다른 부분입니다만 송정에서 자원봉사자 활동이 조금 미약한 건 사실입니다.
강진희 위원
다른 도서관 규모에 비해서 턱없이 작지만, 밑에 보면 민간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중에도 송정나래도서관보다 자원봉사자가 많은 데도 있거든요. 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니까 조금 더 모범을 보여서, 작은 규모지만 거기에 걸맞게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머지 도서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원봉사자 수가 어느 정도 있고 그들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도서관이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가지기 때문에 차후에라도 각 도서관마다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면 자원봉사자들도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이런 관리를 특별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송정나래도서관은 자원봉사자 발굴에 신경 써 주시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구립도서관 중에 명촌어린이도서관도 16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하니까 송정나래도서관도 조금 더 확충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감 자료 8쪽에 보면 도서관 청소·관리 용역 관련해서 9쪽까지 쭉 나옵니다. 중앙도서관하고 매곡도서관은 좀 규모가 있다 보니까 근무하시는 분이 두 분이고 나머지는 각 한 분씩 있는데요. 임금은 근로시간이나 이런 것에 준해서 책정되겠지만 상여금 같은 경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고 특히 농소1동은 제일 적은데 이런 걸 좀 맞출 수는 없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전에 계약했던 가격에 따라서 G2B 수의계약을 하는데, 수의지만 입찰을 띄우거든요. 거기서 낙찰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강진희 위원
92쪽, 도서관 청소 관련 계약내역에 보면 중앙도서관하고 매곡도서관은 제한경쟁 방식이어서 그런데, 나머지는 말씀하신 대로 수의계약이지만 G2B로 견적을 먼저 받아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예 경쟁입찰이라면 몰라도 더 맞출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 같거든요. 이 방식을 보니까 조금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아마 낙찰률에서 조금 차이가 나기 때문에 ….
강진희 위원
저희가 견적서를 먼저 받아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여금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준을 세울 수 있는 부분이 없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중앙도서관이나 매곡도서관보다 1명이 근무하는 나머지 도서관의 임금이 더 많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건 근무시간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상여금의 비율이 농소1동도서관이 떨어지니까요. 다른 데랑 맞춰서 120%가 안 되면 110%라든지, 이런 건 저희가 산정해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맞춰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임금이야 근로시간이나 여러 가지 맞춰서 하겠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 부분은 제가 놓친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 부분은 다른 데랑 좀 맞춰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40, 41쪽에 북스타트 운영현황 관련해서도 송정나래도서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을 아예 운영하지 않나 보네요. 책꾸러미는 배부하는데 공간의 문제 때문에 그런가요. 왜 빠져 있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아무래도 너무 협소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공간이 작다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없으려나요. 당장 송정에 도서관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작은 도서관이지만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혜택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
공간이 협소한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자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제가 판단하기에 공간 협소도 있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자원봉사자 수가 너무 적다 보니 일손이 부족해서 저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진희 위원
송정 주민들이 송정에 구립도서관 규모의 큰 도서관, 북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을 지어 달라는 요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기 전까지 송정나래도서관이 작다고 외면받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주민들을 영입해서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송정나래도서관 자원봉사자 문제, 프로그램 운영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십사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행정사무 감사자료 20쪽에 보면 인력현황에 대해서 나와 있거든요. 송정나래도서관에 행정직 공무원이 1명 있고 기간제가 2명 있어요. 근데 사서자격증 보유자수에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송정나래도서관에 사서 직원이 근무했는데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휴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체로 행정공무원이 1명 발령되어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공무원이 없었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사서직 공무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몸이 안 좋아서 휴직을 하는 바람에 일반행정 공무원이 대신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그분이 돌아오실 때까지는 사서자격증 보유 인력 충원이 안 되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아무래도 좀 그렇습니다.
이선경 위원
사서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들과 아닌 분들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사서직 공무원이 필수적으로 배치돼야 되는 정원이 있는데, 보통 한 도서관에 3명 내지 4명이 기준입니다. 4명을 기준으로 해서 등록도서관이 되느냐 미등록도서관으로 남아 있느냐 하는 차이거든요. 그래서 3개 정도는 등록도서관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등록도서관으로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구립도서관도 마찬가지인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구립도서관은 등록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송정나래도서관은 사서자격증 보유자가 휴직 상태고, 당분간 사서자격증 보유하신 분이 안 계신다면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건지, 없어도 도서관 운영이나 규정에 제재는 없는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큰 문제는 없는데 굳이 문제라고 한다면 시에서 지원금을 줄 때 등록도서관을 우선으로 한다는 부분인데요. 등록하라고 권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른 도서관처럼 운영비라든지 지원해 줄 때 그걸 감안해 준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럼 송정나래도서관이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겁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기본적으로 사서가 4명 이상 돼야 되는데 송정나래도서관은 4명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송정나래도서관은 ….
이선경 위원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그럼 등록되어 있는 도서관은 어디 어디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중앙도서관하고 농소1동도서관, 농소3동도서관, 강동바다도서관 이렇게 4개소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2명 있는 곳은 다 등록이 안 된 곳이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시에서 지원금 교부나 공모사업이나 이런 게 안 되는 건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운영비나 도서구입비를 교부할 때 다른 곳하고 차등이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농소3동도서관은 그래도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사서자격증 보유자가 4명 이상이 안 되니 농소3동도서관도 등록이 안 되는 거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농소3동도서관은 등록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아까 4명 이상이 돼야 등록된다고 하신 것 아닙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기본이 4명인데, 여기서 약간 변수가 있는데 비율을 곱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농소3동도서관은 일단 등록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규모 때문에 사서자격증 보유자 수를 못 늘리고 있는 거네요. 인건비 이런 것 때문인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사서직 공무원 인력은 전반적인 정원이 동결돼 있기 때문에 늘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정나래도서관에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아예 운영하지 않으니까 참여자수나 운영횟수가 없어요. 근데 책꾸러미 배부수는 61건으로 중앙도서관하고 거의 맞먹습니다. 그만큼 젊은 엄마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프로그램에 참여를 안 해도 책꾸러미만 받을 수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책꾸러미 배부가 송정나래도서관에서도 61건으로 많이 있는데 이건 현장에 나와서 프로그램에 참여를 안 해도 온라인으로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책꾸러미는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온라인 강의를 따로 만들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운영중입니다.
이선경 위원
2024년도에 농소3동도서관하고 기적의도서관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아예 운영을 안 했지만 책꾸러미 배부수가 있는데 이것도 온라인 강의를 해서 배부된 거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수강 안 해도 온라인으로 들으면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송정이 인구도 많고 젊은 층이 많고 어린이·유아도 많은데, 책꾸러미만 받는 것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육아를 하면서 힘든 점이나 인사도 나누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이 꼭 책꾸러미 받기 위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송정복합문화센터는 여러 프로그램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걸 활용해서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그대로 놔둬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송정나래도서관이 작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리는 없지만 송정복합문화센터 안에 있기 때문에 옆에 프로그램실을 활용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44쪽, 9월 독서의 달 추진 현황, 사업 실적, 사업 평가에서 도서관별 추진현황을 보면 송정나래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이 추진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독서퀴즈 ‘작가님 책, 퀴즈로 만나요’ 행사를 8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했는데, 장소가 자료실이라는 건 어디를 말하는 거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중앙도서관 자료실입니다.
이선경 위원
중앙도서관 자료실에 송정나래도서관에서 인원을 모아서 행사를 한 건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예. 도서관별 추진현황에 중앙도서관과 송정나래도서관이 함께 추진한 걸로 되어 있는데, 송정나래도서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장소도 부족한데 운영했다고 해서 한번 확인했는데요. 이 내용도 나중에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북구가 사실 도서관도 많고, 작은도서관까지 곳곳에 많이 있어서 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혹시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무인으로 대출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한다든지 고민을 해 보셨는지, 혹시 스마트도서관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게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저희가 선진지 도서관을 견학하기 위해서 최근에 생긴 곳을 다녀왔습니다. 속초뿐만 아니라 포항, 수원에 있는 도서관도 다녀왔는데, 일단 규모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리가 열세하고요.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자동화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지은 지가 약 20년 되고,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북구의 대표 도서관 건립을 하기 전까지는 현재 상태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우리 도서관 사정뿐만 아니라 예산 사정이 좀 어렵지 않으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 자동 대출·반납이라든지 무인 대출·반납 이런 부분은 저희가 확충해 나가고 있고, 물론 없는 데도 있습니다마는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무인대출도 가능합니까.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중앙도서관인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무인대출은 근무시간 중에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책을 선택해서 도서 대출 시스템에 가서 바코드를 찍으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함을 주는데요. 도서관 운영시간 외에도 언제든지 가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 아니면 어떤 책이 필요하다고 도서관에 얘기하거나 입력하면 스마트시스템을 통해 무인대출기기나 이런 데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시간의 구애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건 안 되어 있잖아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방금 말씀하신 그건 예약대출인데 그 시스템은 구축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럼 주말에도 받을 수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어떻게 받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본인이 어떤 책을 대출받고 싶다고 사전에 예약하면 그 책이 무인도서함에 보관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편한 시간에 오셔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중앙도서관에만 있습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매곡도서관하고 강동바다도서관에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중앙도서관에는 안 되어 있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이선경 위원
이런 것도 점차 확충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스마트도서관도 AI시대·스마트시대라고 하니까 잘 챙기셔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 가지고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제가 지난 본회의 때 구립도서관 신설 관련해서 저희 자체 재원이 없으면 국·시비 교부금 확보를 통해서라도 노력을 해 주시고 도서관 시설개선, 환경개선을 위해서라도 교부금 확보를 해 달라고 요청드린 적이 있는데 진행사항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박재완 위원님께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에서도 말씀하셨고 지난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한 것으로 압니다.
꼭 그래서라기보다 저희도 대표 도서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고요. 대표 도서관 건립까지는 장시간 걸리다 보니까 그동안 현재 구축돼 있는 도서관들을 현재의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근에 중앙도서관 열람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위해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계획서를 올렸는데 다행스럽게 이게 선정이 돼서, 아직 공문은 오지 않았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확정됐다는 연락은 받았습니다. 그래서 5억1,200만 원 정도 확정됐고요.
공문이 내려오면 성립전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려오는 대로 행정절차를 준비해서 하면 현재의 트랜드에 맞게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내년 상반기에서는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해서 현재 트랜드에 맞게 탈바꿈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북구의 대표 도서관 건립을 해야 되는데, 내년도 당초예산에 사전타당성 용역을 위해 약 2,000만 원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용역은 규모·적정성·접근성·수혜도를 좀 더 고려한 위치 선정과 함께 건물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인력도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기존 인력을 어떻게 재배치하느냐 하는 부분도 같이 검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교부금 확보를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그러면 현재 트랜드에 맞게 리모델링하는 계획안은 지금 나온 게 있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처음 사업 신청할 때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2층에 종합자료실이 거의 서가 수준으로 복잡하고 밀집된 도서책꽂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일부 파트, 예를 들어 문학 파트를 들어내서 공간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도서를 재배치하면 요즘 트랜드인 개방형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병행하면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열람실이 이용객 수에 비해 너무 넓다 보니까 조금 조정해서 대회의실로 리모델링하고요.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이런 부분이 유지보수비는 많이 드는데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정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자원봉사자실이 너무 안쪽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라든지, 또 기존의 멀티미디어실을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소음이라든지 시선처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불편하니까 다른 실로 바꾸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열람실은 사용 인원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AI실로 만들면 앞서 많이 언급하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고요.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관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리모델링하고 나면 중앙도서관이 진짜 주민들한테 더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 같네요. 상세계획이 나오면 공유 좀 부탁드리고 나중에 자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진행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교부금 확보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11시58분 감사중지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구립도서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하시고, 부진한 사항은 개선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감사속개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증인선서,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과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출석 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감사에 임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출석한 공무원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할 경우「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으며, 서류제출 및 증인출석 요구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 및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감사종료 선포 후에도 필요 시 추가 감사를 실시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선서문 낭독)
(문화예술회관장으로부터 선서문 받음)
----------------------------------
(참조)
선 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27일
소 속 :
직 위 :
성 명 :
인)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귀하
----------------------------------
위원장 손옥선
문화예술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입니다.
평소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담당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2025년 행정사무 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9-1쪽, 일반현황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2개 담당 9명이 정원이며 담당별 분장사무는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9-2쪽,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올해 세출예산액은 2회 추경예산을 포함 일반회계 22억4,533만9,000원을 편성하여 14억1,486만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9월30일 집행잔액은 8억3,047만1,000원입니다.
주요집행 내역은 문화예술사업 운영비, 기획공연 및 전시 운영비,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비, 문화예술단체 지원비, 공연장·청사시설 유지관리비 및 인력운영비 등이며, 집행잔액은 연말까지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있습니다.
29-3쪽,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 단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입니다. 북구여성합창단을 비롯한 4개 문화예술단체의 정기연주회 등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예술 확산, 주민참여를 위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9-4쪽, 안전하고 쾌적한 예술회관 시설 관리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의 노후화된 시설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9-5쪽, 주민과 함께하는 명품 공연·전시 콘텐츠 운영입니다. 기획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14개 공연, 전시 4개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9월 북구 아트서비스센터를 출범하여 마마페스티벌, 임산부·유모차·반려동물 콘서트, 찾아가는 아트서비스 공연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작기획으로 다함께 누리는 북구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3 수험생, 지역청소년을 위한 창작뮤지컬 박상진공연을 25일, 26일에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12월6일 호계장날에 호계역에서 오후 3시에 문화데이트 공연으로 주말 문화소풍 공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9-6쪽, 문화예술 담은 명품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문화예술아카데미 정기 강좌는 성인, 직장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75개 강좌를 모집·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가을학기부터 강사 공개채용, 회계연도 일치 등 아카데미 개선을 통해 운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29-7쪽,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연장 로비 시설 개선입니다. 냉·난방 에너지 소모가 큰 2층 공연장 로비 유리 외벽에 단열 유리필름을 재시공하고 썬스크린을 설치하여여름철 외부 태양복사열 차단 및 겨울철 실내 난방열 외부 유출을 차단하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였습니다.
29-8쪽, 춘화추월 야외콘서트 개최입니다.
‘봄의 꽃 가을의 달’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질 수 있는 야외콘서트를 계획하였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해 2층 공연장으로 변경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9-9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우리 부서는 건의사항 3건이며 모두 완결 처리하였습니다.
건의사항 3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합창단 등 지방보조금 균형 지원 건으로 각 단체에서 보조금을 신청하고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사항입니다.
올해 2월 각 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합동연주회, 객원무대 등을 통한 단체간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향후 점진적인 예산 균형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민 문화예술 참여 기획공연 지속 추진 건으로 2025년 아트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일상 속에서 향유 할 수 있도록 제작기획 추진 중이며, 특히 11월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달천철장, 북구청 광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마마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 당부 건으로 인한 2024년 무룡아트페스티벌 ‘일곱만디와 12경, 예술로 걷기’ 전시에서 소금나루2014 입주작가들과 협의를 하였으며 업하였습니다.
특히 북구문화원과 북구민속놀이한마당을 주최하였습니다.
향후 관내 예술단체와의 공연·전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문화예술회관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실현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성과의 결과는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문화예술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관장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관련인데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를 드렸는데 문화예술 4개 단체에 대해서 지방보조금을 균형있게 지원해 달라고 했는데, 답변이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사항임이라고 해서 책임을 넘긴 것 같고, 균형을 통해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이라고 앞으로 추진한다고,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처리결과가 완결로 돼 있습니다.
추진 중으로 표기돼야 될 것 같은데, 왜 완결로 표기됐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북구에서 제가 파악한 민간단체 보조금은 242개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관장하는 단체는 4개입니다.
현재 제도와 예산의 추진 계획에 있어서 이 단체에 대해서 공연의 추진, 계획 또는 결과에 대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이 전무한 실태입니다.
이 단체의 법적 기능은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입니다. 말 그대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대리해 주고 정산을 대리해 주는 역할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전속 예술단체라는 법적 단체입니다. 즉 상임단체, 오케스트라, 무용, 합창단이죠. 비상임단체는 남구구립교향악단, 조례상 전속 예술단체가 되어야 이 예산에 대해서 투자나 또는 공연에 대한 계획, 기획까지 우리가 수립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금액 그 이상 그 이하에 대해서 단돈 1원도 확대하거나 또는 개입할 수가 없는 제도적 사항입니다.
박재완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러면 이 보조금이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상향 지원을 신청했습니다만 보조금 심의단체에서 북구 민간단체에서 242건을 지원받고 있는데 2025년도 10월 현재 상황입니다.
데이터를 뽑으면서 했는데 북구의 전체적인 예산 대비에 있어서 특정 단체에만 보조금 지원을 상향시킬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저도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해봤는데 사실 한정된 재원으로 보조금을 나눠주기 식으로 하는데 올리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북구여성합창단, 북구소년소녀합창단,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그리고 북구오케스트라입니다.
보조금이 총 5,30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는데 이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말입니다.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에 물론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전국합창제가 있어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소년소년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사실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도 정기연주회를 빼고 다른 행사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보조금이 없고 재원이 없으니까 지금 관장님 보시면 알겠지만 여성합창단과 북구소년소년합창단은 그나마 사람들하고 옷만 챙겨서 다니면 되기 때문에 이동이 좀 편리합니다.
그런데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나 오케스트라 단원은 50명입니다. 연주회를 하려면 악기도 움직여야 되고 더 많은 비용과 더 많은 게 소요된다고 추측하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지금 정기연주회 한 번에 500만 원, 북구오케스트라 성인들이 하는 게 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000만 원,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도 정기연주회를 빼고 전국대회도 나가고 싶고 주민들을 위해서 뽐낼 수 있는 자리에 나가고 싶은데 제가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하면 보조금만 지원이 돼서 돈만 좀 있으면 매월 공연을 하고 싶답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한대요.
그래서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좀 균형 있게 왜냐하면 지금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어디는 매년 해오던 행사가 있어서 보조금이 많이 지원되는데 다른 데는 정기연주회 1개로만 한정이 돼 있으니까 더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 해결 방법이 있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구 단위의 문화예술 정책이 바뀌어야 됩니다.
울산광역시 같은 경우는 세 가지로 예술단체를 지원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법적 전속 예술단체, 시립교향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그리고 비상임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합창단입니다.
남구는 구립으로 오케스트라가 비상임으로 법적 조례에 의해서 창설되어 있습니다. 이 단체 외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서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문예진흥기금사업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북구처럼 민간단체 보조금입니다. 이 민간단체 보조금은 문화예술단체 지원의 취지가 아닙니다. 일반 민간 사회단체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제인데 현재 북구에는 문예진흥기금 제도가 없기 때문에 민간단체에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정책적으로 두 가지를 선택을 해야 됩니다.
첫째, 울산 북구의 비상임 전속예술단체를 조례로 제정해서 제도적으로 운영에 대한 예산, 활동에 대한 기획, 재정 이 부분을 법적으로 투자하고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됩니다.
현재 보조금 지원은 민간단체입니다. 관에서 개입할 수 있는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문화예술회관 조례가 되든 북구 문예진흥 조례가 되든 이 단체들을 법적으로 비상임 전속예술단체로 근거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에 따라서 예산을 성립하고 활동 계획에 따라서 지원해야 됩니다.
북구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예진흥기금으로 이 단체들을 북구에 제가 파악한 것만 해도 미술 쪽이든 어떤 단체든 간에 약 17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4개 단체는 보조금을 받고 있고 나머지 단체는 10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기울어지는 운동장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 부분이 아니라 보조금 10원도 받지 못하는 그 단체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이런 공연을 하고 싶다는 프로그램 공모 즉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정책을 시행해서 정당하게 평가받고 거기에 따라서 심의해서 지원을 많이 해줄 수 있는 제도적 정책이 북구에서는 시급하다고 봅니다.
박재완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작년 행감 때 만약 관장님께서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제가 조례라든가 공모사업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했을 건데 그때는 이런 답변을 받지 못했거든요.
지금 처음 안 사실도 있고, 그러면 조례나 공모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이 문제는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겠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비상임 전속예술단체를 북구에도 창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에 있는 모든 문화단체들이 공정하게 프로그램을 기획 심의해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문예진흥지원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재완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방금 말씀하신 얘기는 일리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도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부임하시고 여러 가지 획기적인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도 받고 마마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마술, 다른 것도 호응이 좋았지만 특히 마술은 호응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관장님 얘기했듯이 5년, 10년 뒤에 마마페스티벌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요.
관장님이 부임하고 오셔서 문제가 많이 됐던 건데, 저도 민원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북구 아카데미 강사 채용 관련과 프로그램을 관장님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얘기를 했지만, 부임하고 오셔서 8월에 프로그램이 통폐합이 되니 강사들이 짤리니 이런 식으로 민원이 약 40건 넘게 접수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난 뒤에 한 달이 안 되는 시간에 관장님이 수습을 했었는데, 이제 관장님 스타일을 보면 알 것 같습니다.
처음에 부임하고 어느 정도 개편하고 싶거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려는 과정인 건 알겠는데 이렇게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문제가 됐던 건 너무 시급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제가 북구문화예술회관에 7월1일자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4일 뒤면 5개월이 됩니다.
북구문예관의 관장으로서 최대한 업무의 공정성 또는 주민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연구하고 검토했을 때 아카데미 문제는 두 가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다른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가장 특징적인 게 북구문화예술회관이 2003년9월에 개관했는데 22년 동안 강사를 공개 채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단 두 사람만 임시로 채용을 했고, 오늘 아침 업무보고에 염포동 주민자치센터도 강사를 공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공개 채용은 바꾸어 말하면 문화예술회관 조례의 아카데미 관련해서는 관장이 강사를 위촉 초빙하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은 관장의 재량권입니다.
그 재량권은 다시 이야기하면 공정성과 공익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즉 아카데미 강의를 듣는 분이나 강사분들이 오래 듣고 오래 강의한다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시대의 변화나 트렌드에 맞춰서 강의 과목이 있으니까 22년 동안 한 번도 변화가 없었어요.
87개 강좌로 전국에서 제일 많은 강좌 수,또 강의실도 포화 상태입니다. 첫 번째 그런 공정성과 공공성 즉 기존 회원 중심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함에 있어서 신규로 북구 주민들이 아카데미 강의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 종합감사에서 지적받은 게 있는데 여기서 말은 안 하겠습니다만, 강사를 공개채용해야 되고 또 범죄경력 조회나 모든 걸 공정하게 처리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이면 결산 추경도 하지만 회계연도가 끝납니다. 그런데 지금 회계연도가 내년 2월까지 늘어져 있어요. 예산을 명시이월을 했는데 이월도 안 하고 그렇게 넘어가고 있는데, 물론 큰 문제는 안 됐겠죠. 그래서 공무원으로서 직원들하고 회의를 몇 번 했습니다. 최소한 공정성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게 무엇인가, 다른 구·군은 아카데미 강사뿐만 아니라 특히 수강생은 전체 그 구의 주민들로 100% 채웁니다.
우리 북구만 유일하게 기존 회원이란 제도가 다른 구·군의 회원들이 거의 30%가 됩니다.
북구 주민들이 세금을 내고 예술이나 아카데미의 어떤 배움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데 그럼 북구 주민 우선으로 가야 되지 않는가, 그리고 공개 채용제도를 도입하니깐 많은 가짜 뉴스가 돌았어요. 그런데 폐강시킨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면서 1,100명의 수강생 중에 제가 약 950명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설득시켰는데 약 5% 정도 끝까지 대화가 안 되는 분들은 제가 ‘미안합니다. 공정하게 하겠습니다.’ 하고 마무리를 지으면서 급진적 변화가 아니라 최소한 제도의 공정성을 시행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재완 위원
관장님 부임하시기 전에 2025년5월에 문화예술회관에서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박재완 위원
1,247명에서 1,296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매우만족하거나 또는 만족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95%나 돼요. 관장님은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고 강사 채용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받는 실질적인 주민들은 95%나 만족한다고 답변을 하셨고요. 그리고 관장님 말씀에서 공개 채용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한다는 그 말 100% 공감합니다. 그러나 강사 채용 공고문에 제출 서류 중에서 강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의 길이, 형식, 촬영 방식 등에 대한 지침이 없어서 그 또한 혼란이 됐어요.
관장님처럼 관심이 좀 많으셨던 분은 동영상을 제출하라고 했을 때 상세한 지침을 내려서 혼란을 안 주고 했을 것 같은데, 이런 지침이 안 내려져서 그때 유언비어 등 지금 말씀하신 가짜 뉴스가 더 많이 퍼졌던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신규 강사 채용은 1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강사를 100% 다 채용했고요. 두 번째는 아카데미 강사분들이 70대도 계시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분들을 다른 군은 면접을 봅니다. 거기까지 오시게 하고 또 그분들은 혹시라도 탈락되면 개인적으로 상처나 자존심도 있겠다 싶어서 면접을 보지 않고 또 길이를 정하지 않은 것은 5분을 하든 3분을 하든 자유 형식으로 달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편의적 제도였습니다. 대면 면접을 저희들은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편하게 내시라고 했습니다.
박재완 위원
그렇게 설명이 있거나 후보자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뭔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동영상 제출이라고 해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으니까 많은 혼선이 있었던 것 같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소통이 좀 부족한 건 인정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관장님 오시고 개인적으로 북구문화예술회관에 관해 거는 기대가 엄청 큽니다. 지금 부임한 지 아직 5개월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행사도 하셨고요. 그리고 몇몇 가지 행사에 대해서는 주민들 호응도 좋았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5년 뒤에 북구문화예술회관의 미래가 더 기대되듯이 관장님 계시는 동안 최대한 북구문화예술회관이 북구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걸 제공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관장님 그리고 팀장님, 문화예술회관 운영을 위해 애쓰십니다.
관장님이 7월에 임용되시고 지금 약 5개월 정도 지났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5일 뒤에 5개월 됩니다.
이선경 위원
북구가 뭔가 살아 숨 쉬는, 생동감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도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 행감을 하고 지금까지 있으면서 문제점이 제기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지적을 못 한 것은 위원들의 문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에 있어서 오시자마자 잘못된 부분과 공정성에 대해서 관장님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언론보도까지 또 저희들도 걱정이 됐습니다. 관장님이 오자마자 북구문화예술회관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라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뭇매를 맞으면서까지 움직여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관장님이 임명되시고 앞으로 본인의 포부나 계획을 언론에 밝히셨더라고요.
문화예술이 북구민에게 기쁨 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북구를 북구다움으로 만들겠다. 그리고 오시자마자 하셨던 내용 중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연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셨어요.
관장님이 생각하는 우리 북구다움이 어떤 건지, 앞으로 북구다움을 위해서 문화예술회관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도 함께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북구다움에 대한 말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북구는 노동자의 도시입니다. 삼한시대 철생산부터 또 염포의 소금 그리고 오늘날 현대자동차까지 대한민국 산업화의 원동력이죠.
노동자들의 땀, 노력에 대한 보답이 그러니까 북구문화예술은 서비스 업체입니다. 예술가를 위한 예술이 아니고 예술단체를 위한 예술이 아닙니다.
즉 자기가 추구하는 예술을 하고 싶으면 자기의 창작, 독창적인 걸 가지고 나갔어야죠. 즉 관에서 또는 지원을 받는 단체는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북구다움이라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우리 북구의 문화, 역사, 노동자들을 중심에 놓고 그들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그들이 즐길 수 있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그게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어느 도시나 어딜 가도 사람의 삶이 있는 곳엔 드라마가 있고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문화광부처럼 발굴해내는 역할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선경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울산 같은 경우는 말씀대로 산업의 도시, 산업 성장에만 치우치다 보니까 문화예술에 대해서 너무 등한시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말씀대로 문화, 예술, 역사 이런 부분들은 소중하게 보전을 하지 않으면 사라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인데요. 울산시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것, 문화예술에 대해서 요구하고 싶은 것들을 함께 하자는 논의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또 이어져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관장님이 우리 북구에 오셔서 그런 부분들에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북구 주민들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일만 하다가 죽는 게 아닌 문화를 느낄 수 있고 감동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꼭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북구뿐만 아니라 울산이 무거운 도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아프리카 원주민은 없지만 즐기지 않습니까? 북구는 약간 침체됐거나 우울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우리 북구는 젊은 도시이고,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 예술이 뒷받침을 해서 조금 더 활기찬 북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이선경 위원님 말씀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북구다움에 대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수요자 중심으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북구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북구에서만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가지고 주민들에게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급 클래식이나 이런 아주 뛰어난 예술성 있는 작품들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듯이 그런 걸 균형을 갖춰야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 그동안 우리 울산광역시는 울산시 전체가 문화예술에 있어서 토건문화 중심으로 너무 흘러왔다. 그렇다면 이제는 토건문화 즉 건물을 짓고 건축을 하고 그런 문화가 아니라 물론 그것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문화예술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바로 문화복지 시대다. 그래서 북구에서 그 부분이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볼 생각입니다.
이선경 위원
예. 이번에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공연도 준비하셨더라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우리가 독립 이야기하면 항상 박상진의사를 이야기하죠.
우리 북구뿐만 아니라 울산, 아니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자랑스러운 독립 의사죠.
그분이 1921년8월13일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셨습니다. 만약 그분이 해방정국 이후까지 살아계셨다면 백범 김구선생 못지 않은 우리 독립의 지도자가 됐을 겁니다.
밀양에 가면 초입에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이 있는데 저는 자주 갑니다. 거기 주제관에 약산 김원봉씨가 있습니다. 의열단 단장이죠. 그분이 해방정국 이후에 북한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이른바 사상으로 몰려서 서원도 못 받았지만 밀양시에서는 독립기념관에 약산 김원봉 선생을 제일 중심에 놓고 있습니다. 해방정국 이전에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사는 인정을 하자는 거죠. 그런데 울산에는 독립운동기념관이 하나 없습니다.
즉 밀양에서도 의열단의 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을 정파주의나 진영 논리를 떠나서 독립운동가로 독립기념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길게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우리 박상진의사 공원에 대해서 서훈 등급이 왜 이렇게 하향됐느냐, 그 부분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문화예술도 마찬가지고 독립운동도 진영논리나 정파주의를 떠나야 됩니다.
그리고 북구에 박상진의사 같은 분의 이야기를 청소년에게 알려야 된다. 제가 마침 시에서 창작뮤지컬 ‘박상진’을 만들었고, 시에 가서 의상 소품을 예산이 없어 무상으로 빌려왔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북구의 청소년이 알아야 된다. 그래서 청소년을 위한 고3수험생 및 지역 청소년이라는 공연을 어제 마쳤습니다. 아주 반응이 좋았습니다.
우리 북구의 이야기를, 북구의 인물을 북구에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누가 해주겠습니까? 그런 취지로 향후 청소년, 어린이 이런 부분에 뭔가 문화적 방향성을 많이 가지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선경 위원
예. 100%, 200%, 300%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자라나는 젊은 층들이 제대로 된 역사관과 인식을 가져야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관장님이 잘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아트서비스를 하지만 수익을 얻는 부분도 좀 있지 않습니까. 대관료와 프로그램 수강료 외에 자체 수익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얼마 전에 했던 김동규 클래식이나 12월28일에 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다 유료입니다.
공연료에 대해서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20년 동안 수강료를 올리지 않았어요. 동 주민자치센터보다 수강료가 싼데 3만 원입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50% 감면으로 1만5,000원입니다. 주차료도 다 무료로 제공하죠. 거의 문화적 복지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공연도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할 건가 고민입니다. 지금 1만 원 받고 있는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매진됐거든요. 그런 공연들은 다른 데서 보면 시 문화예술회관은 15만 원, 10만 원, 3만 원짜리 공연도 있는데요.
북구에서 초청공연을 해서 입장료를 받는 수익은 변동성이 있는데 금액을 어떻게 책정할지에 대해서 문화 복지 차원으로 계속 1만 원으로 갈 거냐, 아니면 최소한 3만 원, 5만 원까지 올려볼 것이냐에 대해 직원들과 상당히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익을 어느 정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은 많죠.
그런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특히 기초단체 구·군 문화예술회관은 수익성에 대해서 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저희도 그런 부분들은 익히 알고 있고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공연료도 비싸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약 4,800만 원의 초청료가 들어가는데 다행스럽게도 국비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서 자부담 10%의 좋은 공연들 을 찾아서 즉 초청료가 5,000만 원이면 저희들은 500만 원 부담하는 공모사업에 좋은 작품들도 1년에 3건 정도 초청하고 있습니다.
자부담이 적은 비율 또는 국비 지원 사업을 신청해서 구민들에게 저렴하게 유료로 보여드리는 게 저희들의 역할 아닌가 생각하고 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맞습니다. 울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돈을 더 들이라도 보고 싶은 공연을 하지만 구에서는 부담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낼 수 있을까라는 양면의 칼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거든요.
수강료는 아까 말씀대로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있었고, 인원도 거의 비슷하죠. 크게 차이는 없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이선경 위원
대관하는 걸 보면 그 해에 얼마나 많은 문화예술 공연을 하고 어떤 분위기가 있었는지 알 수가 있는데, 대관 부분에 있어서 최근 움직임은 올라가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멈췄다든지, 줄었다든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3년치 대관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올해 43% 정도의 대관을 유지하고 있고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공연장 대관이 상당히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두 가지 부분인데 일반적인 단체에 대한 대관이 있고 저희들이 유치를 하는 대관이 있습니다.
북구는 특성상 주말에 어린이 공연 대관이 엄청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역 예술단체는 문화원 외에는 단체가 없고 개인적인 단체들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7개의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 작은 단체든 큰 단체든 제가 다 만나보고 또 무용예술제 같은 경우는 그분들에게 대관을 해줌으로써 북구에 상주하고 있는, 거주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는 대관료가 거의 비슷합니다. 울산은 비교할 데가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밖에 없고 시 문화예술회관은 대관료가 엄청 비쌉니다.
북구 전체 예산은 5,300억 원 정도, 시 예산은 5조3,000억 원,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관은 약 270억 원 정도 됩니다. 우리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약 27억 원 정도 됩니다. 그런 실정인데 앞으로 위원님들한테도 부탁을 드려야 되겠고, 우리 북구 문화·예술이 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하는 정책 방향,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앞으로 아트 전시관도 생기겠지만, 축제 문화도 그렇고 좀 더 서로가 담론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선경 위원
북구문화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당연히 필요합니다. 저도 공무원생활 28년 하다가 여기에 왔습니다만 행정 중심에서는 토건문화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전시성으로요.
문화재단은 말 그대로 주민들을 위한 소프트웨어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구 같이 문화단체 또는 여러 가지 산재한 개별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있을 때는 하나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문화재단은 꼭 필요합니다.
이선경 위원
쇠부리축제에 있어서도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연관이 되니까 그런 부분들 함께 해서 문화재단설립에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오신 지 5개월 정도 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보면 약간 혁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보이고 있고 관장님이 어디를 가도 안 보이는데 없이 직접 발로 뛰어다니시면서 하는 모습 이 너무 보기 좋고 또 어떻게 보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북구에 계시는 동안 북구 문화·예술을 위해서 또 우리 주민들의 문화 향유, 문화 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앞서 동료 위원님들이 북구문화예술회관에 관장님 오시고 나서 북구의 문화·예술이 획기적으로 변화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일을 도모하기에 5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지만 또 짧은 시간인데요. 정말 좋은 마인드와 추진력으로 큰 성과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 행정자치위원회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도 오늘 오후에 북구문화예술회관 행정사무감사를 한다니까 칭찬만 하시라고 할 정도로 성과가 너무 큰 것 같다. 저도 개인적으로 문화예술회관장이라는 자리에 전문가가 오는 게 맞다고 했는데, 그게 맞다고 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래도 공무원 중에서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애정 있게 하면 변화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관장님이 오시고 부터는 아니다, 이건 완전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북구문화예술회관장에 개방형으로 전문가를 모신 것은 북구청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이 들구요.
15쪽에 보면 여러 가지 공연이 있지만 오셔서 찾아가는 아트서비스 해서 7월1일 날 부임하셨는데 8월부터 아마 강동동 주민총회였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문화공연이 일반 주민행사에 결합되는 것을 보고 너무 색다르고 좋았던 것 같고, 또 염포시장에 네 박자도 잘 안 맞을 것 같은데 거기에 맞는, 사실 전체 행사가 품격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울산숲 행사에도 입구에서 맞이하는 게 너무 좋아서 북구문화예술회관만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 북구 곳곳에 한 행사에 문화·예술이 결합되니까 전반적으로 활기가 있고 행사도 너무 좋아져서 너무너무 좋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고요.
또 마마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행감기간은 아니지만 얼마 전에 잘 마무리가 됐고, 저도 생각하면 올해 북구 행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나 사업을 얘기하라면 마마페스티벌하고 국화전시회가 너무 잘 맞아서 이 두 개의 사업이 완전 돋보이는 게 아니었나 싶어요.
주민들도 너무 좋아하고 그다음에 공연 내내 있었던 그 기간에 저희도 북구청 광장을 거닐면서 또 북구청에서 근무하면서 음악 소리가 계속 들리고 연주가 계속되니까 너무 달라진 모습에 굉장히 좋았는데요.
이런 큰 성과들을 불과 5개월 만에 다 하신 거잖아요. 잘 이어서 내년에도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구상하실 것 같은데, 이후에 아트서비스나 마마페스티벌 등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실 거고, 또 했던 그 기간에 관장님의 평가라든지 이런 것들은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일을 추진한 저와 함께하는 동료 직원들의 노력과 땀이 이런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북구문화예술회관장으로 왔을 때 물론 주민자치위원장님들도 처음에 만나고 또 그전에 합격자 발표되기 전부터 제가 직무 수행계획서나 북구에 제가 인연을 맺고 공연한 것은 2015년도부터입니다.
강동바닷가에 악극 갯마을, 햄릿, 마당놀이 등 북구라는 도시에서 주민들을 만나면서 왜 문화복지를 실천할 수 없을까? 했을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북구 위원님들이나 북구청 공무원들 702명 계시는데 상당히 협조가 잘 됩니다. 그게 뭐냐면 쉽게 말하면 어느 정도의 기득권이나 이런 개념이 아니라 정말 자연 속에서 백지 속에서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마음들이 뭔가를 하고자 했을 때 동료 직원들 또 북구청 직원들의 과장님들이나 계장님 엄청 지원이 잘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고, 저는 단지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공했을 때 팀장들이나 위원님들, 또 홍보도 되고 했는데요.
놀란 것은 2003년에 개관했는데 2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어디인지를 모르는 주민이 많아요. 그래서 한번 물어봅니다. ‘몇 년 여기에 계셨습니까?’ 하면 15년 살았는데, 30년 살았는데, 그래서 홍보라는 것은 끝이 없겠지만 아무리 좋은 공연도, 우리가 배추를 잘 키워서 농사 지었는데 안 팔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홍보 부분에 신경 쓰고 그리고 공연장에서 앉아서 ‘여러분들 보러 오세요.’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물론 그것도 해야 되겠죠. 수레의 두 바퀴처럼요.
12월6일 처음으로 주말문화소풍 해서 3시의 문화데이트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호계장날에 호계역 앞에서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는 클래식, 판소리 이런 프로그램을 엮었어요. 그런 프로그램을 할 때는 발품을 팝니다. 공연하는 데도 찾아가고 제가 만나도 보고 이렇게 한번 해달라, 당신 시간 언제 비느냐, 이렇게 하면 그 자리에서 주민들이 장날 와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호떡도 먹고 공연도 보고 이런 일상의 삶에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임기제공무원이 좋은 점이 있더군요. 소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맞잖아요.
그래서 저는 소신 있게 문화정책 특히 북구의 문화정책도 울산광역시에서도 누군가는 훗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바른 말을 할 겁니다. 더 이상 토건문화 중심으로 가서는 안 된다. 이제는 그만하자. 그러면 뭐로 가느냐? 주민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프로그램의 시대로 가야 된다. 그걸 적극 개발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북구 상황에 맞는, 북구의 특성에 맞는 것들을 잘 잡아서 추진하시는 것 같아서 12월 호계시장에서 하는 공연들도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나 혼자서 한 게 아니고 직원들하고 같이 했다. 이 많은 일들을 하려면 머릿속에 있는 걸 끄집어내서 기획회의도 해야 되고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아마 뒤에 팀장님들도 계시고 직원들도 보고 계실 건데 관장님하고 직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새로운 관장님 오셔서 이렇게 일 욕심도 많으시고 추진력도 엄청나면 뒤에 직원들도 엄청 고생을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 인원이 많은 건 아니다.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에 관장님, 팀장 두 분, 7급 세 분, 8급 두 분, 9급 한 분 해서 총 아홉 분이 일을 하는데, 이 중에서 또 임기제 다섯 분이 관장님 포함해서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행정직도 계시고 공업직도 계시는데요.
그리고 업무분장도 조금 변경하셨더라고요. 원래 경영관리팀과 예술사업팀이었고, 문화예술회관의 전체 공연과 전시를 예술사업팀에서 하다가 지금 경영관리팀으로 가서 업무가 엄청나게 과중될 것 같습니다.
물론 관장님이 직원들의 여러 가지를 보시고 업무분장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업무분장을 다시 하고 직원들을 이끌어 나가는 데 어려움은 따로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북구문화예술회관이 2003년 개관 때는 조직이나 예산이 기초단체에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이런데요.
말씀하셨듯이 저까지 9명인데 이 중에 무대 스태프로 임기제 2명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행정 3명, 공업직 2명밖에 없습니다. 조직진단을 통해서 전문적인 직원들을 임기제로 채용하고 싶은데 북구청 자체의 예산이 임금총량제에 의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일을 많이 하려면 집도 크게 지으려면 목수가 많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현재 과부하 상태입니다. 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는데, 여기서 더 이상 사업을 벌이면 직원들이 힘들 것 같아서 기획예산실에 충원을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도 좀 지원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고요.
직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미안해합니다.
강진희 위원
말씀하신 대로 8급 임기제 두 분은 무대감독, 음향감독 역할을 하니까 전체 기획하거나 하는 실제적인 그런 데는 해당이 안 되는 거네요. 공연이 있을 때만 활용되는 부분이고요. 여러 가지 앞으로 해야 될 사업들까지 생각하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겠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많이 부족합니다. 5년 동안 공연한 것보다 올해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직원들하고 함께 가야 하니까 직원들이 지치지 않게 하려면 인력 충원 부분도 어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의 양에 비하면 직원이 부족한 걸 충분히 느끼는 부분이어서 잘 어필하고 충원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관장님 오시고 나서 공연을 엄청 많이 하셨잖아요. 또 공연장에서 북구 주민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이런 것들을 쭉 보셨는데,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거나 변화가 필요하다 하는 게 있으시면 허심하게 얘기를 해 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행사에 참석하면 공연을 보고 끝까지 함께해야 되지만 본의 아니게 인사만 하고 중간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니까 어떨 때는 우리가 내빈으로 가서 이렇게 하는 게 전체 흐름에 불편을 주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전반적으로 공연이나 이런 것들 관련해서 아쉬운 점이나 보강해야 될 것 있으면 허심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이렇게 말합니다. 문화예술의 접근은 틀린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가야 됩니다. 제 생각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연예술·문화예술 분야에서 40년을 일해 오면서 행사의전과 공연의전을 구분해야 되겠다. 관람문화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 시대의 오피니언 그룹들, 의원님들, 기관장들, 공무원 중에 국장·부서장 이런 분들이죠. 행사의 포인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주민을 위한 거죠. 그럼 주민이 우선 돼야죠.
특히 관람문화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을 안 보실 것 같으면 좀 뒤에 계시다가 인사하고 가시면 되는데 ….
제가 지난 11월8일 달천철장에서 날씨가 추웠습니다. ‘얼렁뚱땅 뮤지컬 갈라콘서트 임진왜란’을 진행하는데, 어린아이들이 자리가 없어서 땅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긴급 공수하고 제가 앉아 있던 의자도 주고 그랬는데요. 의전에 대한 부분이 행사의전하고 공연에 대한 의전은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구분하셔서 공연하시는 분들을 격려하러 오신 것인지 주민분들에게 인사하러 오신 건지 그런 매뉴얼을 좀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틀렸고 나쁘다는 게 아니라요.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우리를 배려해 주는구나.’ 공연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는 관람문화에 대한 매뉴얼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청소년이든 어린이든 주민들이 전부 박수치고 좋아할 것 아닙니까?
지금 상태에서는 긍정적 요소보다는 부정적 요소가 많은 상황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저희도 그런 부분을 한 번도 공론화해서 얘기해 보지 않아서 저도 인식을 전혀 못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행사는 행사대로 하더라도 공연과 관련된 의전 문제는, 앞으로는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공연들이 될 거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저희가 의회하고도 잘 의논해서 좀 잡아가면 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거니까요. 이번을 계기로 해서 의회 안에서 그런 얘기들을 좀 하면 주민들한테 더 도움이 되고 관람문화도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공연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바꿔 나가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여러 가지 공연과 행사들로 북적북적하거든요. 근데 그에 반해서 예산 때문인지 북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는 너무 조용해요. 좋은 행사들을 너무 많이 했는데 뒤늦게라도 ‘아, 이거 어땠지?’ 하고 보려는데, 뭐 ….
얼마 전에 있었던 마마페스티벌도 얼마나 북적북적하고, 아마 좋은 사진들도 되게 많았을 것 같아요. 이런 게 업그레이드가 돼서 좀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홈페이지 관리가 너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들여서 전면개편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예산 확보하기 전에 몇 개라도 바꿀 수 있다면 행사 사진을 올린다든지 인사말이도요.
문화예술회관장님이 전문가가 오셔서 확 바뀌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관장님이 하려고 하는, 행감 장소에서 했던 앞으로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이런 역할을 할 거라는 얘기들을 사실은 듣고 싶을 것 같거든요. 이분은 어떤 마인드로 하지? 그래서 인사말이라도 바꿔 놓는다든지 이런 것들은 좀 필요할 것 같고, 또 예산 확보해서 전면개편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너무 침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말씀 감사합니다.
제일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첫째, 우리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더부살이하고 있어요. 마음대로 뭐 하나 바꾸려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수강생도 그런 불만이 많을 텐데 접수를 우리가 직접 못 받아요.
강진희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자체 홈페이지를 우리가 마음대로 못 합니다. 홈페이지 개선하는 데 맡기면 참 오래 걸려요. 그래서 전면개편 하려니까 2억3,000만 원 예산이 들더라고요. 근데 북구문화예술회관 1년간 모든 공연·전시 예산이 4억3,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홍보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기획담당자 한 분이 공연에 홍보·기획까지 팀장이 다 해야 됩니다.
정말 여기는, 제가 그런 얘기 합니다.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하자. 우리가 열심히 해서 공을 세우고 인원·예산을 더 달라고 하자. 무조건 예산부터 달라, 인원부터 달라고 하면 안 준다.’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SNS 홍보가 중요한데, 사실 삐에로음악대의 잘하는 친구나 배우들한테 부탁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죠.
우리가 동영상을 만들면 편집도 해야 되는데, 다행히 보도자료나 이런 부분들은 미디어정보과에서 아주 협력이 잘되고 있습니다. 초안을 잡아서 제가 직접 찾아갑니다.
쉽게 말해서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 홍보나 말씀하신 홈페이지 부분은 예산의 문제, 조직의 문제 두 가지인데요. 이 부분을 계속 탓하기보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저기가 인원과 예산이 필요하구나 해서 해 주지 않을까. 그런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최대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 어려움이 있었네요. 자체로 뭔가 수정하거나 할 수 없는 구조라는 걸 처음 들었는데, 어쨌든 예산이 수반되는 거라서 이런 부분들도 ….
근데 계속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바깥에서는 행사도 많고 북적북적한데 홈페이지가 너무 조용하면, 외부 사람들도 ‘요즘 북구문화예술회관장 새로 오고 나서 찾아가는 공연도 하고 달라졌다던데 한번 가볼까?’ 들여다보려고 해도 볼 게 없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반드시 시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예산 확보를 해서 개편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알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간략하게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중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판콘서트 있지 않습니까. 정말 이게 획기적인 내용인 것 같았어요.
울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 전면적으로 예산을 많이 투입했더라고요. 문화예술 공연은 주민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려동물하고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거든요.
제가 그때 참여를 했는데 홍보가 덜 됐던 것 같기도 하고, 장소 문제나 이런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그냥 반려동물을 데려와서 같이 보는 것 이상의, 반려동물과 함께 움직이고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들까지 확장하셔서 계속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관장님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판콘서트를 처음에는 달천철장공원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사실 반려동물하고 많이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거부당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문화재 있다고 여기서 하는 건 좀 아니다 해서 거부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도 다시 협조를 잘해서 그냥 반려동물을 옆에 앉혀놓거나 안고 듣는 게 아닌, 조금 더 나아가서 다른 부분과 협조가 돼서 북구에 가면 딱 이것, 문화예술회관에서 이걸 하더라고 해서 타 지역에서도 부러워하고 따라 하고 싶어 할 만한 행사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욕심에서 말씀드리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판콘서트를 9월27일 오후 5시에 야외공연장에서 펼쳤습니다.
달천철장이 문화재라서 거부당한 건 아니고요. 거기서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대 시설 임차비나 조명, 음향 이런 부분이 엄청 소요됩니다. 그런데 야외공연장은 무대가 있고 기본적인 음향 지원이 있기 때문에 예산 대비 여기서 한번 해 보자 했던 것이고요. 달천철장은 우려스러운 게 그런 부분입니다.
일단 반려동물 관련은 여러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달천철장은 좀 전에 답변드린 북구의 독립기념관 유치가 시급하고요. 그다음 달천철장을 정말 문화유적지로 만들어야 됩니다. 제가 와보니까 달천철장이 대한민국 철의 역사·문화를 담을 수 있는 철의 로드의 문화관으로서 최적지입니다.
울산쇠부리소리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달천철장을 어떻게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 또 거기 에 반려동물들이 산책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하고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무룡예술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등 빨리 매진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 어린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처음 찾는 분들이 입구에서 안내판을 못 찾아서 북구청 안으로 들어와서 제가 몇 번 안내해 준 적도 있고, 민원이 조금 발생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이전에 답변드린 것처럼 북구에서 20년 사시면서 북구문예회관을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공연장의 입구가 2층입니다. 그래서 1층으로 갈 수도 있고 한데요.
이번에 마마페스티벌을 하면서 여기가 공연장이라고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팀장의 아이디어로 조형물을 많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장 바닥에 점자블록도 설치해야 되고요. 장애인들의 통행권 보장도 사실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 부분이 부족한 게 많아요. 계단이 가팔라요. 엘리베이터는 어디 있는지 찾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내년도에는 최우선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설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입구뿐만 아니라 구청에 간판이나 표지판이라도 설치해서 저쪽으로 가야 되구나 알 수 있게, 아니면 북구청 문 앞에라도 ‘문화예술회관’ 해서 화살표 표시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와서 계속 찾으니까 사람들은 시간 소요하고, 안내하시는 분도 계속 그것 때문에 밖에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하시고, 부진한 사항은 개선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5시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5시30분 감사속개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수감기관의 각종 업무추진 현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하여,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은 시정요구와 함께 발전적인 구정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감사위원의 자료 요구나 질의에 성실히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순서는 증인선서,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과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자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감사에 임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 증언이나 출석 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감사종료 선포 후에도 필요시 추가 감사를 실시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 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선서 대상자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대상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선서문 낭독)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동시선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부터 선서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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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선 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27일
소 속 :
직 위 :
성 명 :
(인)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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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손옥선
이사장 및 관계 직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입니다.
평소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 이선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9월 말 기준 2개팀 정원 37명 중 현원 35명입니다. 기구, 정·현원, 분장사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1-2페이지,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입니다. 예산액은 총 124억4,600만6,000원으로, 이 중 84억308만7,000원을 집행하고 잔액은 40억4,561만9,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연말까지 계획한 바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 집행내역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1-3페이지, 경영성과 제고를 통한 공단 위상 구현입니다. 공단은 ’24년6월 (2024∼2028) 중장기 경영 전략 체계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성과 및 역량 중심의 조직 경쟁력 확보에 노력했습니다. 성과중심의 평가제도를 운영하여 ’24년 성과관리시스템(BSC)에서 경영지원팀 89.51점, 시설관리팀 82.4점을 획득하였고 2025년 경영평가를 대비해 ’24년10월 경영평가 우수기관인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중랑구시설관리공단, 경주시설관리공단, 부산시설공단을 방문하여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노하우 습득 등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공단 ESG 경영 우수사례 총 31건을 전국 공기업에 전파하였으며 날씨경영, 독서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갱신하였습니다.
다음 31-4페이지, 2025년 우수 공기업 달성 시스템 구축입니다. 공단은 경영평가 TFT를 구성하여 14개 지표에 대한 담당자 지정 및 피드백 회의 등으로 지표, 성과, 재정 관리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평가등급 다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와 연계하여 2026년 등급 상향을 목표로 현재 TFT 6차 회의까지 실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31-5페이지, 청렴·윤리 공단을 위한 클린공단 실현입니다. 부정부패·비리 제로화를 위한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윤리·인권 경영 실천 선언문 낭독 및 서약서 서명을 하였고, 청렴 예보제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시기 사전 예보, CEO 청렴 의지를 전파하였습니다. 또한 내부 신고시스템을 구축하여 게시판 내 고충 상담창구를 설치하였으며 청렴왕 퀴즈대회를 실시하여 우수참가자에 대한 시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31-6페이지,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입니다. 저출산 및 지방 소멸 대응 캠페인으로 청년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가족친화 가가호호 행사를 개최하여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하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배려 프로그램으로 나눔 보따리 행사, 사랑의 레드 커넥트 행사, 아름다운 하루 행사,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공단은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을 갱신하였고, 지난 ’24년12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및 활성화 캠페인,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산청군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재난 및 구호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31-7페이지, 민원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입니다. 공단은 매월 사업장별 고객만족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CCM 위원회를 매월 실시하여 안건 논의 및 결정사항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 2회 상·하반기 민원 처리결과를 분석해 재차 발생하는 민원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7.6점을 획득하여 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31-8페이지, 신규시책 어린이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입니다. 초등학생들의 공동체 활동으로 협동심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을 지난 ’24년9월∼12월 3개월간 시범운영 하였고, ’25년 신규시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목 2개 반 9월 기준 총 26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용객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조사를 바탕으로 수업 참여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1-9페이지, 신규시책 공연장 노래교실 운영 이용 만족도 제고입니다. 관내 주민들의 문화·취미활동 지원과 공연장 활용 다각화를 위해 지난 ’24년9월 시범운영 하였고, 공단 예약 홈페이지 및 인근 지역 현수막 게시 등으로 많은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수강생 의견 수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원 조정 운영 등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1-10페이지, 신규시책 북구어린이 풋살 체육시설 이용 확대입니다. 관내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풋살장 활용 다각화를 위해 지난 ’24년9월 어린이 풋살클럽을 시범 운영하였고, ’25년 풋살클럽 확대 운영에 노력하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경쟁이 아닌 소통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교류전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11페이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시정요구 1건, 건의사항 2건 등 총 3건으로, 모두 완결 처리하였습니다.
먼저 시정요구 1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조물 배상금 청구 절차 개선 요구입니다. 공단은 내부 회의를 거쳐 기존 실시하였던 안전사고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폐지하였으며,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경위서 작성 및 요구에 따라 내부 결재 후 즉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사고 접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31-12페이지, 건의사항은 총 2건으로 첫 번째, 공공체육시설 이관에 따른 운영 준비 만전입니다. 공단은 2025년1월부터 신규시설을 수탁하여 북구청 문화체육과와 협의하여 1개월간 시범운영을 시행하였으며, 각 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및 의견 청취를 통해 2025년2월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공단 규정·내규 적정성 및 준수 여부 점검입니다. 공단은 지난 2024년12월 이사회를 통해 정관 변경 및 직제, 임직원 행동강령, 취업규정, 보수규정, 계약직규정, 인사규정 일부를 개정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점검으로 미흡한 점과 현실에 맞지 않는 사항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이사장님,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감사합니다.
박재완 위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 감사자료 64페이지, 각종 시설별 수입·지출 현황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이 워낙 많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오토밸리복지센터, 북구국민체육센터, 쇠부리체육센터, 호계문화체육센터 이런 시설들이 적자폭이 상당히 큽니다.
파악하셨겠지만 오토밸리복지센터 6억 원, 북구국민체육센터 7억 원, 쇠부리체육센터 6억 원, 호계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8억 원인데, 수입은 6억 원인데 지출이 14억 원이나 돼서 지출 면에서는 타 센터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지금 경영평가라든가 시설관리공단을 평가하는 연간 지표를 보면 시설물에 대한 수입·지출 관리도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데, 부임하시고 난 뒤에 센터들의 수입·지출 적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호계문화체육센터가 지출은 많고 수입은 적습니다.
올해 7월 공단 수지율분석 용역에도 나옵니다마는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적자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이유를 들면 울산에 있는 타 공단과 비교했을 때 울산에서 체육센터 4개소에 수영장이 모두 있는 곳은 북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10년 지나다 보니까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가 많고 휴관이 많은 점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당연히 북구청 관계 실·국과 같이 협의해서 보수나 이런 것들에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예산 형편과 기타 사정으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10월까지 현재 공단 전체 수지율을 분석하니까 2024년도에 49.3%였는데 현재 2025년10월까지 49.9%입니다. 물론 쇠부리체육센터와 호계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 수지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대신 올해 새로 들어온 테니스장하고 배드민턴장은 현재 52.7% 정도로 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공영주차장 12군데하고 청사 부설주차장이 110%를 넘어가는 수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들어온 지 한 달 남짓 됐습니다만 현황파악은 대부분 했습니다. 주요업무계획상 내년 계획이 벌써 제가 들어오기 전에 구청에 보고가 되었고요. 그래서 내년에 필요한 것들은 그때그때 계획을 수립해서 최대한 수지율을 떠나서 적자폭을 줄여가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답변 잘 들었는데요. 저는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주민들의 혜택을 줄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당연합니다.
박재완 위원
예. 서로가 윈윈하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운영 적자폭을 줄여야 되는 건 맞지만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갑자기 폐강한다거나 그런 건 절대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저도 그건 동감합니다.
박재완 위원
예. 근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북구가 각 센터별로 수영장이 다 있는 건 사실이고 노후화에 대한 비용이 계속 지출돼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따로 마련해 두신 건 없다는 말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아닙니다.
제가 들어와서 한 달하고 며칠 지났는데 그동안 소소한 보수가 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청문회 때도 말씀하셨듯이 저는 행정에서만 주로 근무했었지만 절반 이상을 총무 파트에서 일해 왔습니다. 중앙에서도 시 선관위에서도 그런 업무들을 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건물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디가 고장 났을 때는 어떤 방식으로 고쳐야 된다는 제 나름의 기본 노하우는 있습니다. 완전히 문맹은 아니라는 말씀이죠.
예를 들면 국민체육센터에서 동호인회장단 협의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회장님들 하시는 말씀이 딱 1건이었습니다만 수리를 했는데 코트 바닥에 니스칠을 했더라는 겁니다. 저도 그 소리 듣고 웃고 말았습니다만 벽에 타일을 붙이든 보수를 하나 하려면 물론 예산 반영도 따라야겠지만 노하우가 있는 적절한 업체를 먼저 구하는 게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튼튼하게 수선이 돼야 재보수를 해야 하는 문제가 안 생긴다는 이야기죠.
북구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 큰 공사를 올해 하고 내년에도 한다는 민원이 있었는데, 물론 그 부분은 큰 공사였기 때문에 예산 사정상 올해와 내년에 걸쳐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은 공사라고 해도 업체 선정부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한번 시공하면 재수리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쓰고요. 예산은 당연히 구청과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적극 반영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신 수리 내용 관련해서 따로 질의 드리려고 했는데 같이 포함해서 드릴게요.
지금 많은 인사사고들이 났습니다. 축구장도 있고 많은 시설이 있지만 대부분 수영장에서 나는 사고들이 많고요. 미끄럼사고도 있고, 다이빙 금지 표시를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다이빙하다가 바닥에 부딪쳐서 나는 사고도 많고요.
말씀하신 대로 수리작업을 할 때 돈이 좀 들더라도 인사사고가 나는 부분까지 같이 손보는 게 안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수영장은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수심이 1.3m밖에 안 되는데 적어도 1.5m 정도는 되어야 세미다이빙이라도 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전반적으로 수영장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된다고 해서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소규모 공사는 기존에 있는 예산으로 충당이 가능하지만 대규모 수선공사는 우리 공단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아시다시피 구청에서 공사를 하는데요. 우리가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도 응모해서 울산시 교부금을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연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공단을 운영하는데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제고하는 방향으로 두 가지 목표를 쌍두마차로 놓고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근데 수리는 구청에서 한다지만 수리 요구가 있어야 되는데,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다가 다친 게 한두 해가 아니에요. 그러면 정말 강력하게 다이빙 금지 경고를 하든가, 만약 다이빙 금지 표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보니까 강사님이 강의를 하다가 부딪쳐서 사고가 난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다이빙 금지인 곳에서 왜 그런 교육을 했는지도 이해를 못 하겠어요.
금지하려면 제대로 못 하게 하든가 허용하려면 안전하게 하든가 해야 되는데 자료를 봤을 때 지금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거든요.
일반 주민들이 10m씩 다이빙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세미다이빙하는 거리가 3∼7m 정도인데, 이 정도만 바닥을 파서라도 안 부딪치게 하든가요. 매년 발생하는 인사 사고인데 계속 보험 처리해 줘야 되고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서 못 하고 있다? 이건 제가 봤을 때 정말 문제 있는 것 같거든요.
만약 예산이 없어서 수리를 못한다면 구청에 강력하게 요구하십시오. 매년 사람들이 다치는데 지금 해결책이 없잖아요. 만약에 이게 수리가 안 되면 정말 강력하게 다이빙 금지를 하십시오. 다른 지자체에도 옛날에 지은 수영장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는 다이빙을 하면 어떤 제재조치가 있는지 보고 제도를 마련해서 못하게 하십시오. 그게 맞는 거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시설물 때문에 계속 사고가 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박재완 위원
예. 다치면 안 됩니다. 결국 이 얘기까지 하게 되는데 지금 수영장에 큰 인사사고도 나지 않습니까. 매년 한두 분이지만 일어나지 말아야 될 사고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단 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외람되지만 청문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당연히 안전을 첫 번째로 할 겁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위원님들께서 다 심의하셨겠지만 워낙 구청 예산이 적다고 해서, 저도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강력하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내년 1차 추경부터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직전에 문화예술회관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문화예술회관 관장님의 패기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도 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임기직 3년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패기 있게 하고 싶은 대로 한번 해 보십시오. 집행부에 요구도 하고 강하게 어필도 하고, 주민들이 다쳐나가고 있는데 계속 우리가 책임을 지고 있다. 집행부도 책임져라고 강하게 한번 해 보십시오. 저는 이게 꼭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수리하기 전에 다이빙 관련 안전 교육을 해서 강사님들이나 주민들한테, 계속 다쳐나가고 있으니까 안전을 위해서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라고 강하게 못 하게 하십시오. 그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일단 다이빙 금지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그다음에 예산을 충분히 반영해서 제대로 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저는 이사장님께서 운용의 묘를 살려서 적자폭을 해소하고, 나중에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경영성과 평가에도 반영되어서 나 등급, 가 등급으로 올라가서 포상금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잘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임정식 이사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행정사무 감사자료에서 추가해야 될 부분, 그다음에 오기가 있는 부분들을 말씀드리겠는데요. 맞는지 아닌지 확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부분은 앞으로 요청할 부분들입니다. 행정사무 감사자료 1쪽에 각종 용역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북구청에 있는 각 부서들마다 용역사업 추진현황에 업체명이 있지 않습니까. 업체명 밑에 주소를 표기하라고 해서 한 부서도 주소 표기 안 하는 부서가 없습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거의 표기를 하지 않았어요. 한번 넘겨보십시오. 주소가 없죠.
왜 주소를 넣어야 되냐면 기능이나 기술적으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경우 최대한 북구 업체를 사용해서 북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북구의 예산이고 주민의 혈세이지 않습니까. 그 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업체 주소를 표기를 하라고 얘기했는데 시설관리공단에는 전달이 안 된 건지요.
뒤쪽에 보면 표기된 것도 부분 부분 있지만 주소가 없는 유령업체가 아닌 이상은 전체적으로 표기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런 경우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52쪽은 운동장 및 다목적구장에 추진한 사업들인 것 같아요. 북구에 운동장과 다목적구장이 몇 개 정도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운동장이 5개고 다목적구장, 풋살장이 7개, 총 12개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런 부분들은 아직 임용되신 지 얼마 안 되셔서 그런데, 잘 파악해 주시고요.
2024년도 보면 시설명이 없습니다. 12월18일, 19일, 19일, 20일, 24일. 사업명이 야외시설 사무실 의자 구입, 야외시설 책상 및 이동서랍 구입, 야외시설 컴퓨터 구입, 야외시설 냉난방기 구입, 야외시설 캐비넷 구입이거든요. 5개의 운동장과 7개의 풋살장 중 어디에 했다는 말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이 부분은 제가 공부가 좀 덜 돼서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선경 위원
예.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이 위치는 배드민턴장하고 테니스장을 새로 인수하는 차원에서 ….
이선경 위원
어느 배드민턴장, 어느 테니스장을 말씀하십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연암배드민턴장을 작년에 인수를 받았습니다.
이선경 위원
테니스장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상안입니다. 상안에 테니스장이 있고요. 연암에 배드민턴장이 있는데, 그동안 구청에서 관리하다가 금년에 수탁 받았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래서 집기를 구입했다는 거죠.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그렇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를 묻는 게 아니라, 그 많은 운동장과 다목적구장이 있는데 그냥 야외시설 사무실 의자 구입이라고 적어 놓으면 ….
어느 야외시설에 구입했는지 행정사무 감사자료에 표기돼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오늘 여러 가지로 많이 느낍니다마는 앞으로 자료를 보면 어느 정도 다 알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렇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면 ….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이건 본인만 알 수 있도록 해놨는데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렇죠. 이사장님이나 팀장님도 이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시겠습니까. 상안테니스장에 했다고 표시를 해 놓으면 ‘상안테니스장에 의자 구입이 왜 필요했습니까?’라고 바로 물어볼 수 있고, ‘어떻게 해서 인수를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면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운동장·다목적구장이 한두 개도 아니고 이 많은 운동장과 다목적구장이 있는데요.
아까 다목적구장이 풋살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은 또 어떤 얘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산 부분인데, 예산이 ….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자산취득비에서 우리가 구입해서 지연된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그러니까 예산 전용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없을 때 일어난 일이지만, 테니스장 관련 예산이었는데 실질적으로 필요로 한 곳이 야외시설에 필요해서 그렇게 집행을 한 겁니다.
이선경 위원
정말 내부적으로만 알 수 있는 내용이네요. 물어보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는 건데, 행감 자료를 이렇게 준비를 해 오시면 안 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맞습니다.
앞으로 제가 있는 동안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상세하게 기록해서 의문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필요하면 구입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투명하게 해야 된다는 건 행정에 있어서 기본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맞습니다.
이선경 위원
또 50페이지입니다. 6월27일 탁구장 천장등 교체라고 되어 있죠? 집행금액이 290만 원입니다.
98쪽을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날짜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6월27일 교체를 했다고 집행금액과 업체명 있는데, 주소가 안 적혀 있어서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시정요구했던 거라 어딘지 압니다. 북구 명촌 쪽인가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맞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전에는 울주군 업체였는데 북구 업체를 이용해 달라고 해서 북구 업체가 된 것 같습니다.
98쪽에 탁구장 천장등 교체 내용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이선경 위원
거기에는 천장등 교체가 언제 됐다고 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7월7일부터 7월11일까지 되어 있네요.
이선경 위원
같은 내용인데 날짜가 다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죄송합니다. 날짜가 오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은 저희가 명심해서 다음부터는 절대 같은 문제가 없도록 고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이렇게 되면 사실 행정에 있어서 신뢰가 떨어집니다. 전체에서 1개 정도 실수한 거라면 모르겠는데, 행정사무 감사자료는 정말 철저하게 오기 없이 표시가 되어야 됩니다. 내용은 같지 않습니까. 탁구장 천장등 교체, 290만 원, 소이전기조명. 뒤에 주소도 울산 북구가 아니라 어느 동인지까지, 다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상세주소까지 표기하는 부서도 있습니다. 그만큼 투명하게 한다는 뜻이겠죠. 그런 부분들을 투명하게 좀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새로 임용되셔서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확실하게 고치는 게 바로 혁신이거든요. 기존의 관행대로가 아닌 정말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바로 변화하는 게 혁신입니다. 오기 없도록 해 주시고요.
또 92쪽 봐 주십시오. 공사를 왜 두 번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여섯 번째 보면 탈수기 수리라고 되어 있죠. 7월17일 날 1층 여자 탈의실에 샤워장 탈수기 수리를 했어요. 61만7,000원에 세종기업(주) 경기도 용인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아래쪽에 보시면 같은 탈수기 수리 건의해서 8월18일이네요. 한 달 후에 1층 여자 탈의실에 샤워장 탈수기 수리 똑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같은 업체가 다시 또 수리를 해요. 이건 왜 이런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거기 탈수기가 2대 있어서, 1대 고장 나고 한 달 있다가 1대가 고장 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런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첫 행감이기는 합니다만 위원님께서 세세하게 자료를 보시고 지적을 해 주시니까 반성해서 다음 행감은 정말 완벽하게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게 의문이 생기면 안 되거든요. 그런 의문이 생겨서 여기서 질의하다 보면 시간도 길어지고, 완벽하게 자료를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물어보면 기억이 잘 안 날 수 있고, 이러면 신뢰가 떨어지고 행정을 하면서 아직도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고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챙겨 주시고요.
그리고 7쪽에 보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거라서 대답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시설관리공단 내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이 해당없음으로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북구 주민분들이 다 이용하는 기관인데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게 없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게 되어 있고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얼마 이상이면 제출하라는 지침이 있을 겁니다. 그게 지금 제가 파악이 안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캠핑장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돼 있습니다. 무장애 카라반도 있고요. 그런 것들이 다 해당이 되는데 여기서 해당없음으로 올린 것은 저도 깊이는 못 들여다봤습니다만 어떤 기준에 해당되는 것만 올리라고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다? 이걸 다른 타 지역에서 봤다고 하면 정말 기겁할 노릇이죠. 모든 주민들이 이용해야 될 시설관리공단에 규모가 작든 크든 다 체크를 하셔서 표기하셔야죠. 어떻게 해당없다고 표기를 합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위원님, 행감 대상기간이 1년 아닙니까. 그 기간 안의 것만 제출하라는 기준이 있어서 해당없다고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장애인 시설이 1년 만에 생겼다가 없어지고, 작년에는 있었고 올해는 없고 이런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당해 연도에 설치한 것, 안 그러면 매년 이걸 다 올려야 되기 때문에 올해 추가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 것이 있는가를 표기한 겁니다.
이선경 위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정확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작성 기준에 따라서 작성하다 보니까 해당 없는 걸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전체는 있죠.
이선경 위원
팀장님이 그걸 확실하게 알고 말씀을 하셔야죠.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행정사무감사가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북구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한 달에 평균 8,000∼1만 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 4개 센터와 야외시설 등이거든요. 당연히 어떤 건물이든지 기본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춰야 되는 게 당연합니다.
어떤 착오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예. 기준은 어떻게 하라고 하더라도 시설관리공단은 우리는 넣어야 되겠다고 해서 어느 센터에 어떤 게 있다는 걸 좀 알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고, 이 감사자료를 통해서도 알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행정사무 감사자료에 잘 기입해서 다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추가로 위원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제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마는 2024년10월1일 이후에 신설된 것만 들어가도록 작성기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신설로 하라고 이렇게 ….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규정이요. 지금 담당자한테 확인해 보니까 2024년10월1일 이후 신설 장애인 시설 현황 자료를 내라.’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저희는 신설된 거 아니고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알 수가 없네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관리하고 있죠.
이선경 위원
만약에 그렇게 되어 있다면 수정을 하고 ….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이전 거 현황하고 이번 현황도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계속 변화되는 모습을 저희가 보려는 거 아닙니까? 자료는 기본적으로 3∼5년 간의 추이 변화가 중요한 거거든요. 장애인 편의시설이 계속적으로 늘지 않는다면 그건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편의시설을 신설해서 이전에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됐다.’ 하는 것들이 표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작성기준에 맞추려고 하시지 말고요. 이런 건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그대로 두고 추가되는 것만 넣으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팀장님은 정확하게 장애인 편의시설이 어디에 뭐 있는지 아십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전체적으로는 현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이번 기회에 준비를 ….
이선경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보지 않습니다. 이런 걸 작성하면서 한 번 더 보게 되고 책에 있으면 인지를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조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리고 20쪽에 보면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 집행내역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지적하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북구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까지도 챙겨 보자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2024년도에 직원 경사로 인해서 화환을 구입했나 봐요. 그래서 11월19일 2건으로 20만 원을 사용했는데, 남구에 있는 업체를 이용했더라고요. 한 번 정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12월5일 또 직원 경사에 따른 화환 구입을 똑같이 남구에 있는 업체에서 했더라고요. 또 있어요. 밑에 12월19일 축하 꽃바구니 구입으로 10만 원 지출했는데 남구의 같은 업체를 이용했더라고요. 북구에 꽃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북구의 한 업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어떻게 남구에 있는 업체를 4번씩이나 ….
이런 건 다 오픈이 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개인 돈이면 얼마든지 그러셔도 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앞으로는 절대 없을 것입니다.
이선경 위원
앞으로도 북구 업체를 이용해서 우리 주민들이 내는 세금이니까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공연장 노래교실 운영 이용 만족도 제고, 27쪽이거든요. 신규시책 부분에서도 말씀을 좀 드리긴 할 건데, 이것도 오기에 대한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추진현황에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수강생 503명 맞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추진현황에 보면 그렇게 돼 있죠.
밑에 수강료 수입 부분을 한번 보십시오. 얼마죠? 얼마 돼 있습니까?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시설팀장 보고드리겠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25년1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수강 인원인데 372명입니다. 표기가 잘못된 겁니다.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선경 위원
1월에서 9월 수강생이 503명이라고 적혀 있어서 503명인 줄 알았어요.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 9쪽에도 노래교실 수강생 503명 참여로 똑같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수강 인원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안 했습니다. 두 자료가 똑같으니까요. 그런데 수강료 수입을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3,500만 원이 수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이것도 잘못 표기된 겁니다. 수익금이 1,078만 원입니다.
이선경 위원
맞죠? 행정사무 감사자료 27쪽에는 수강료 수입이 3,5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행정사무 처리상황 보고에 보면 수강료 수입이 1,078만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느 게 맞습니까?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1,078만 원이 맞습니다.
이선경 위원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전체적으로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솔직히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아까 박재완 위원님 말씀도 있었지만 신규 프로그램으로 수익사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행감 자료 준비를 부실하게 한 데 대해서 이사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제가 행감 자료를 정말 샅샅이 뒤지지는 않았어요. 내용을 보다 보니까 이게 잘못됐다고 오류가 생긴 부분에서 지적을 했는데 또 어디에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료는 정말 중요한 겁니다. 계속적으로 남는 거 아닙니까? 1,000만 원이 3,500만 원으로 뻥튀기 되어서 설관리공단의 수입으로 잡히면 하나도 안 맞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다시 작성을 해야 되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선경 위원
우선 행감 자료부터 하나하나 잘 챙기셔서, 자료에 오기가 있으면 더 나아가서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2원 틀리는 것도 잘못된 부분인데,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하시고요. 이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하셔서 다시 수정을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시 또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 잘 경청해서 그대로 다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우선 오신 지 얼마 되시지 않았는데 이런 일 때문에 사과 말씀까지 하는 이사장님께 저도 사실 죄송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아닙니다. 제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이선경 위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겉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자료부터 잘 챙겨야 됩니다. 날짜나 이런 것도, 이건 공적인 일 아닙니까? 사적 일 아닙니다. 맞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요. 공무원들은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조금 실수할 수는 있지만 구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조금 있다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강진희위원입니다.
제가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하는 게 두 번째인데요. 전반기에는 복지건설위원회에 있었고, 후반기에 행정자치위원회에 오면서 작년에 처음 해봤고 올해 또 하면서 소회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많은 직원들이 아마 각각의 자리에서 업무를 정말 충실히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앞에서 답변을 하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님, 물론 오신 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또 팀장님들이 다 계약직이셔서 계약이 만료되면 그만두시고, 계속 이 자리가 그래왔던 것 같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사실은 업무의 연속성이라든지 답변도 제대로 안 되고요. 그렇게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라요. 밑에서부터 업무를 해 오신 게 아니라 임기제로 채용이 되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은 정말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행정사무감사에서 너무 간단한 답변조차 안 되다 보니까 걱정되는 부분도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앞에 북구문화예술회관에 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북구의 문화예술을 어떻게 이끌어 가려고 하는지 한눈에 보이면서 막 추진해 가거든요. 아마 일반 공무원들은 사실 정치한다고 하지 못하는 것들을 과감하고 소신 있게 하는 모습이 저희는 되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팀장님이나 이사장님도 임기가 정해져 있는 그런 자리이지 않습니까. 직원들은 과감히 못하는 것들을 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의 서비스를 위해서 막 추진해 나가셔야 되는데, 그런 게 아니고 뭔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고 근본적인 문제 개선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뒤에 과장님들 다 앉아 계시는데요. 이후에는 이 구조가, 밑에서부터 일을 해 오시던 분들이 단계를 밟아서 상급에 있는 팀장 자리에서까지 일을 할 수 있어야 이게 될 것 같은데 지금 이런 구조에서는 ….
시설관리공단이 출범한 지 벌써 6년이 되는데 단순히 답변이 안 되는 걸 떠나서, 시설관리공단의 고위직에 있는 분들의 마인드와 추진력으로 전체가 나아가는 건데 여러 가지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걸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과제 삼아서 풀어가지 않으면 계속 이렇게 반복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과장님들이 막 오래돼서 팀장의 자리를 꿰차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것 같아서 ….
어쨌든 자주 과장님들하고 소통도 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로 회의 구조나 이런 것들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회의는 당연히 주간 회의, 월간 회의 그리고 중요 사항이 있으면 과장급 이상 팀장까지 제 방에서 수시로 회의를 하는데요. 강진희 위원님 말씀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온 지 20일, 한달 조금 지났습니다. 조직진단 결과도 공부했고 근본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어느 정도의 문제점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능력은 많이 없지만, 제가 있는 동안 우리 공단을 좀 더 변화시켜 나가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저를 믿고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강진희 위원
이사장님이나 팀장님이 일을 못 한다는 게 아니고 구조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어쨌든 이 자리가 임기가 딱 정해져 있다 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각 시설의 관장님들하고 소통을 잘하고, 단순히 업무 보고를 받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가진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허심하게 토론하고 조직적인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토론이 있어야 이런 한계들을 극복해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을 진지하게 한번 토론해 주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행감 질의·답변하는 시간이지만 그런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계기가 있으면 과장님들하고 수시로 토론하고 과제들을 발굴하고 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맞습니다. 참고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진희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제가 들어와서 일단 기본적인 현황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센터가 4개 있고 센터마다 과장급 센터장이 있고 밑에 직원분들 몇 명 있는데요. 초도방문 시 직접 가서 일별은 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것은 아직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국민체육센터의 동호회장님들하고 1차 협의회를 해서 그분들이 공단에 바라는 사항들을 받아봤습니다. 바쁘긴 바쁩니다마는 나머지 3개 센터도 올해 내로 한 번 순회하고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강사노조지회 분들하고 비노조 강사분들하고도 1차 면담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원하는 바나 애로점을 다 청취하고 정례적으로 만남을 갖기로 했고요.
어쨌든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행감 자료 1쪽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용역사업이 쭉 나오는데 보통 청사 청소 같은 경우는 대부분 다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북구청사도 마찬가지고 북구문화예술회관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요. 그런데 28쪽 각종 시설별 인력 운영 현황을 보면 각 센터별로 청소 노동자들을 기간제로 고용하는데요.
운영하는 측면에서 용역을 해버리면 그분들이 연속해서 근무하다 보니까 일을 알아서 착착 다 하실 것 같은데, 이렇게 하다 보면 해마다 새로운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켜야 되는 어려움도 있을 거고, 필요한 물품 같은 것도 일일이 구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왜 용역을 안 주고 기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건가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하는 분들은 사실 55세 이상으로 제한해서 1년 채용합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용역을 주면 전문적이고 예산도 적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1년씩 기간제 근로자를 쓰니까 예산도 좀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그런데 고용 창출 차원에서 기간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렇게 하면 각 센터별로 사람을 새로 매년 뽑아야 되고 여러 가지 물품 구비나 업무 지시 등 신경 쓸 게 많을 것 같아요. 3개월 정도 돼야 일이 익숙해지는데 새로운 사람을 계속 고용하는 게 행정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용역하는 부분이 되게 많잖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용역을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용역 업체들에서 전화도 많이 옵니다. ‘왜 이건 그렇게 하느냐.’ 그런데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55세 이상만 해당이 됩니다. 북구 주민의 고용 창출 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겁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면 55세 이상 고용한다 해서 공단에서 지원받는 게 있나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그런 건 없습니다. 강진희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하되 새로 뽑는 게 아니라 55세 이상 조건을 걸어서 이 사람들이 계속 고용되도록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건 좋은 방법이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용역 업체가 북구 주민에 한해서 채용한다는 조건으로요.
강진희 위원
청소 용역 업체는 다양해도 근무하시는 분은 거의 북구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사실상 그렇게 하면 인력 관리도 용이하고 편합니다. 지금은 개인별로 교육시키고 하나하나 다 ….
강진희 위원
전체 시설관리공단에 기간제 노동자분들이 진짜 많으시잖아요. 이거 관리하는 것만 해도 힘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을 새롭게 시키는 게 정말 힘든 일이지 않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맞습니다. 매일 챙겨야 돼서 담당자들이 ….
강진희 위원
뒤에 센터장님들 계시는데, 아마 이런 거 챙기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것 같은데 이걸 검토를 해 주세요. 계속 기간제를 뽑아서 하는 게 더 나은지 아니면 용역하는 게 더 나은지 검토해서 일이 수월하고 더 잘되는 방향으로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북구에 한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인력도 그렇게 활용하면 목적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면 센터 같은 경우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오면서 계속 기간제 노동자들이 청소를 했다고 보면 되나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그렇죠.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거의 5년, 6년 동안 그렇게 해 온 거잖아요.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죄송합니다. 시설팀장이 잠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진희 위원
예.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 직원들하고 의논해 보니까, 저 분야가 기간제를 활용하면 다양한 일자리도 창출되고 예산도 좀 절감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기간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예산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사실 예산도 용역을 주면 물품 구입비용이나 이런 건 업체에서 다 알아서 하는 거잖아요. 그걸 한번 비교를 해 보시고요. 단순 비교가 아니라 일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따져봐야 합니다. 계속 새로운 사람을 채용하는 것보다 그분들의 고용이 계속 유지되면서 안정이 되면 일 효율이 훨씬 높아지거든요. 그냥 1년 일하는 것보다 훨씬 소속감이나 업무를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집니다. 꼭 직고용하는 게 아니더라도 고용이 보장만 돼도 사람들이 일하는 자세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검토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예.
강진희 위원
그리고 28쪽에 보면 오토밸리복지센터에 공무직 한 분이 자리가 비어 있는 거죠? 나머지 센터는 다 기계실에 두세 분인데, 기계실에 한 분밖에 없는 건 비어 있는 거죠. 그렇죠?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맞습니다.
강진희 위원
기계실에 계신 분들의 역할을 보니까 전기 설비하시는 분이 계시고 기계 설비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지금 한 분이 빠졌으니 빨리 보강이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채용 관계는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채를 뽑는 게 좋은데, 공채를 뽑으려면 당초예산에 예산 확보해서 1년에 한 번씩 뽑습니다. 지금 인력이 약 37명인데 갑작스레 이동이 있어서 현재 결원이 약 5명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회 뽑더라도 1년 이상 비어요. 그래서 경력직을 채용합니다. 경력직도 자격 기준이 있습니다. 공고를 하면 등록을 하는데 나중에는 등록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임금이 좀 낮은 이유도 있고, 또 공무직들은 호봉이 안 올라가니까 ‘나이도 들고 가족도 있는데 호봉이 늘어나는 게 좋겠다.’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직을 올해 2∼3번 채용했는데 결원이 또 생겼습니다. 결원 생긴 건 공무직이 10명 있는데 이분들이 능력도 있고 잘해서 우리가 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오시고 외부에서는 거의 응시를 안 해요. 그래서 지금 비어 있는데 바로 공고를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지금 기계실 인력이 얼마나 비어 있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공무직이 2명 비어 있고요. 일반직이 3명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5명입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오토밸리복지센터 기계실에 이 인력이 비어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공고를 두 번 했는데 못 채웠습니다. 있는 분이 또 올라왔기 때문에 현재 재공고를 해서, 그분이 12월6일 날 면접만 보면 들어올 수 있는데 갑자기 면접 하루 전날 돈이 적다고 안 와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바로 공고를 해서 보충할 건데 면접까지 하면 약 3개월 정도 걸립니다.
강진희 위원
3개월 정도 비어 있다고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비어 있는 건 약 6개월 정도 넘게 비어 있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기계실 업무가 중요한 업무이잖아요. 주민들의 여러 가지 안전과도 관련돼 있는 문제인데 기계실 인력이 6개월이란 기간 동안 비어 있다는 건 굉장히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고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기간제 근로자 중에서 기계실에 있는 분들은 기계실 보조 업무를 하시는 거겠죠?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예. 그렇습니다.
강진희 위원
근무하는 시간이 엄청 길잖아요. 혼자서는 다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근무를 하고 계시는 거에요?
수영장도 오전 일찍부터 늦게까지 문을 열지 않습니까. 혼자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보강해서 지난 6개월 동안 운영을 해온 건지요.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예. 시설팀장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혼자 있는 공무직 직원분들이 애로사항을 피력해서 채용이 안 되고 있으니까 일단 일시사역으로 기간제라도 이용하자고 해서 계속 일시사역으로 둘이서 교대하면서 업무는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그런데 공무직이지만 우리 직원이 직접 기계실을 맡아서 책임 있게 일하는 거 하고 아예 우리 직원이 없는 건 다르잖아요. 기간제 노동자분들은 사실 책임성이 없거든요. 그분이 전적으로 이걸 맡아서 하면 여러 가지 사고가 생겼을 때 굉장히 문제가 많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씩만 하는 게 아니고 수시로 공고해서, 특히 안전과 관련된 역할을 하시는 분은 바로바로 고용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기공무직 분들의 처우랑 연관이 많이 돼 있는 거잖아요. 처우가 안 좋아서 올해도 두세 명 그만두셨다니까 이분들과 수시로 면담을 통해서 그분들의 처우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시는 게 이사장님의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열의 있게 하시는 분은 일반직으로 옮길 수도 있는 거고요.
또 그분들이 잠깐씩 일하다 그만두길 반복하면 여러 가지로 이 손해가 저희 공단에 다 돌아오고 또 우리 주민들한테 다 돌아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지속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기획예산실에 얘기하셔서 예산 확보를 하고 이런 걸 적극적으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이런 게 반복이 안 될 것 같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위원님 말씀대로 안전 담보가 최우선인데 사실 기계실에 있는 게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인데요.
처우개선책으로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공무직을 일반직화하는 거죠. 공무직 자체를 없애고 일반직화해서 호봉제로 해서 채용을 하면 페이라든가 직업의 안정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좋기 때문에 응시를 많이 하지 싶은데, 아까 팀장 말씀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제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데 이게 다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잖아요. 이사장님이 공무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집행부랑 논의를 해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고, 이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제대로 서비스가 안 되고,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계속 어필해야 됩니다. 한 번으로 안 되고 계속 얘기를 해야 돼요. 예산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계속 요구해서 따내셔야 되는 부분이어서 애를 많이 써 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오토밸리복지센터하고 쇠부리체육센터는 수영장 안전에 공무직이 없어요. 그런데 국민체육센터하고 호계문화체육센터는 아마 수영장 안전요원이신 것 같은데, 아예 안전요원 중에서 한 분을 공무직으로 변환시킨 건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이 부분을 상세히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강진희 위원
행감 자료 28,29쪽에 보면 여러 가지 인력 운영 현황이 쭉 나옵니다. 오토밸리복지센터하고 쇠부리체육센터에는 공무직이 기계실에만 있고요. 국민체육센터하고 호계문화체육센터는 공무직에 수영장 안전이 각각 1명씩 더 있어요. 그러니까 국민체육센터하고 호계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 안전과 관련된 공무직이 각각 1명씩 있는 거죠.
세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이 자료로 봐서는 국민체육센터와 호계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 분이 있어서 총괄 관리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오토밸리복지센터하고 쇠부리체육센터는 없으니까, 여기는 왜 없고 여기는 왜 있는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일단 공단 초기에 2명이 채용되어서 1명은 오토밸리복지센터와 호계문화체육센터를 담당하고 또 1명은 국민체육센터와 쇠부리체육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면 수영장 안전요원들이 센터를 2개씩 담당한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맞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데 어딜 가나 2개씩 담당하면 2개 다 일이 안 돼요. 수영장 안전요원들도 다 기간제로 채용하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계속 바뀌거든요. 그런데 안 바뀌고 계속 그 직을 유지하면서 전체 총괄하는 사람이 한 사람씩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수영장의 안전 문제나 이런 것들을 훨씬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오토밸리복지센터하고 쇠부리체육센터에 없지 않습니까. 충원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십시오.
수영장 내 안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 거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 바뀌어 버리면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공무직으로 각각 1명씩 배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명심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오늘 제가 당부드린 것들은 전체적으로 오토밸리복지센터를 잘 돌아가게끔 하는 그리고 결국은 주민들의 안전과도 다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건의드린 것을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셔서 예산 확보가 필요하면 적극적인 노력이 기울여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이사장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팀장님이 방문했을 때 북구시설관리공단 조직진단 용역과 관련해서 질의 드린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혹시 책 한번 살펴보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박재완 위원
저는 북구시설관리공단의 모든 문제점이 이 책 안에 있고, 해결 방법도 이 책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일 핵심적인 건 유사기관 자치구 평균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수는 보통 188명입니다. 남구도 150명이 넘고 울주군도 250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현원이 37명으로 돼 있어서 전체적인 사업 규모, 그리고 위탁이라든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 진단서에도 나옵니다. 현원 37명으로 부족하게 운영이 된다고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기획예산실에서 올 7월에 했을 건데 여기에 모든 답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자료를 갖고 집행부랑 의견을 조율을 하든지 싸워서 이기시든지, 너희들이 공단 조직에 대한 용역을 이렇게 해 놓고 이 적은 인원으로 이 많은 시설들을 제대로 끌고 가라고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7명 중에 제가 대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하고, 말이 안 되는 일들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보면 웃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집행부랑 얘기를 하셔서 인원을 좀 확충 하시고요. 그리고 조직진단을 자세히 보면 뒤쪽에도 해결책이 다 나옵니다.
조직도 2팀으로 꾸려서 될 게 아니고 3팀, 4팀으로 늘려서 좀 더 세분화시켜야 되고 주민만 전담하는 팀, 홍보하는 팀, 더 세분화시켜서 해야지 관리가 더 잘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박재완 위원
지금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저도 인사청문회 공부할 때부터 조직진단 결과를 봤습니다.
울주군 260명, 남구 150명,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는 37명, 정원에 35명인데 평균 우리하고 같은 자치구에 있는 공단들이 188명입니다.
그리고 매출도 평균 37억 원인데 우리는 10억 원밖에 안 됩니다. 다만 인원이 적고 조직이 적다 보니까 부채 비율은 최저입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강조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도 다 알고 계시지만 안전 문제, 그리고 목적 자체가 북구 구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북구민의 행복을 실현시켜주는 것인데, 예산 적고 인력 없는 상황에서 이 일 했다가 저 일 했다가는 안 되는 건 맞습니다. 조직진단 결과가 그렇게 나왔고 저도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 여러 건이 나왔는데 예산 수반 문제가 당연히 되겠죠. 그러면 조직 자체를 제가 봐서는 적어도 50명 정도까지 끌어올리려면 중단계 규모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저 혼자 되는 것은 아니고 여기 계신 손옥선 위원장님부터 여러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제가 내년부터 제 임기 3년입니다만 인사청문회 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뜻한 바가 있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해결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원들에게도 말씀드렸어요. 우리 직원들끼리 적은 인력으로 수고하는데 방패막이는 제가 할 것이니까 여러분들은 열심히 일을 해 달라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는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인원이 확실히 늘어나야 되는 건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도 6급이랑 7급 직원도 동일하게 주임이라는 직위를 사용하고 있고, 인원이 좀 늘어나야지 직위도 다르게 부르지, 적은 인원으로 여기 직원분들이 계셔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정말 수고 많으세요.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아무런 표시가 안 납니다. 왜냐하면 그냥 남구시설관리공단이나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나 북구시설관리공단이나 똑같은 데인 줄 알아요. 이렇게 언급을 안 하면진짜 10분의 1의 인력으로 5분의 1의 인력으로 돌아가는 것 아무도 모를 겁니다.
저도 이 진단용역보고서를 보고 다른 데 찾아보고 안 사실이니까요. 저도 다른 지역도 다 이렇게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저도 들어와 보고 알았습니다.
박재완 위원
임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임금도 다른 시설관리공단보다 작게는 3%에서 많게는 10%까지 적습니다. 동일임금 동일노동라고 얘기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다른 시설관리공단이라고 뭐 별나게 일하겠습니까? 똑같은 일하고 똑같은 업무하는데 일은 북구가 훨씬 과중되는데 임금은 적으니까 직원 이동률도 많다고 판단하거든요.
저는 이사장님이 북구시설관리공단 조직진단 용역을 가지고 청장님이랑 담판을 짓든 기획예산실이랑 짓든 해서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 틀이라도 좀 만들어 주셔서 물론 내년에 갑자기 10명씩 20명씩 증원 안 될 겁니다. 그래도 점진적으로 2명씩 3명씩이라도 채용해서 조금이라도 팀을 세분화시켜서 팀원분들이 2개, 3개 일을 안 맡고 1개에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위원님 말씀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느꼈던 바이고 조직진단 내용과 저의 생각이 동일하거든요.
다만 모든 세상사 돌아가는 게 기름 없이 차가 안 가듯이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되겠지만 어쨌든 제가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인력을 늘리는 게 아니고 적정한 인원 수를 채워야만 거기에 알맞는 일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도와주십시오.
예. 아까도 얘기 드렸지만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에서 적자 나는 사업들이 있지만 수익화를 낼 수 있는 사업들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타 지역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성이 좋은 사업들이 뭔지 직원들과 벤치마킹도 꼭 가셔서 만약 북구 현실에 맞고 지역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수익사업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알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 경청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이 부족해서 운영상 미숙할 수 있죠. 또 풍부한 인력이 있으면 그만큼 운영을 잘 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조직진단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인력을 바로 채용하는 부분들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청은 계속 하시고 진단 결과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계속 어필하시고 그래도 있는 인력으로 실수 없이 안전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운영까지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직원들 고생하시는 건 아니까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2페이지, 저도 이 부분이 오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사업명에 2025년 운동장 및 다목적구장 공공화장실 비상벨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공공으로 이용하는 곳에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시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맞습니다.
이선경 위원
호계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쇠부리체육센터, 오토밸리복지센터에 다 설치를 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이선경 위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완료일자가 12월 말로 돼 있어서요. 착수 일자가 1월1일이고 완료일자가 12월31일인데 아직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이 진행이 완료가 된 건지, 아마 센터마다 언제 설치됐다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완료가 된 건지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2024년에 설치 완료했고, 올해는 용역으로서 유지보수 가 올해 1월1일부터 연말까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런데 감사자료에는 사업명이 유지 보수가 아닙니다. 그런 말 한마디도 없습니다. 어디 있습니까?
호계문화체육센터 공공화장실 비상벨이라고 돼 있거든요. 뒤에 유지 보수라는 말을 넣으셔야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용역 종류에 괄호해서 유지 보수를 넣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여하튼 이선경 위원님, 많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음에는 분명히 약속드릴게요.
이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비상벨 설치를 1년 동안 하나, 아직 12월 말일이니까 아직 안 됐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각 센터마다 설치를 했을 건데 왜 설치된 날짜가 없고 1년 동안 언제든지 하면 된다는 내용인지, 제가 내용 파악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말씀 말씀을 드린 건데, 그러면 이것도 표기 오류입니다. 그렇죠?
유지 보수라는 내용을 적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빠졌네요.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면 북구민에 너무 애착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저는 북구에서 일을 하고 있고 북구가 잘 되기를 바라고 북구민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복지를 누리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북구 업체를 써달라고 하고 북구민 위주로 해달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좀 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저희도 그런 걸 미처 챙기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또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알 수 없는 내용인데요. 프로그램을 듣는 주민들 30% 이상이 타 지역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북구에서 주민 세금으로 하면서 북구민들이 문화와 향유, 복지를 누리라고 예산을 투입한 건데 외부에서 오셔서 북구 주민들은 못 할 수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관장님이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실 그렇게 하면 지역 텃세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북구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해야 됩니다.
북구에 오니까 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 제치고 우리 주민을 위해서 해주더라, 북구에 자긍심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왜 이 얘기를 하냐면 틀리다보다도 다르다는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행정에 있어서는 맞다. 아니다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31쪽을 한번 보면요. 복합체육센터별 강사 현황이 나옵니다.
제가 서론이 좀 길었던 이유입니다. 지금 강사 현황을 보면 오토밸리복지센터에 강사가 총 15명이더라고요. 그중에 북구 주민이 아닌 타 지역 강사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10명입니다.
이선경 위원
예. 15명 중에 10명이 타 지역 강사입니다. 오토밸리복지센터라면 그래도 여기에 시설관리공단이 있는데요.
국민체육센터는 16명 중에 3명만 타 지역 강사라서 그나마 잘하고 있더라고요.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거든요. 쇠부리체육센터도 16명 중에 8명으로 50%가 타 지역 강사고요. 호계문화체육센터도 13명 중에 8명이 타 지역 강사입니다. 저희가 강사 수급이 어려워서 그런 건가요?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선경 위원
예.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저번 감사 때도 북구민을 위해서 기간제까지도 말씀하셨잖아요. 이것도 기간제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간제는 그때 말씀하실 때 블라인드 채용을 하니까 어렵다고 해서 보완을 많이 했습니다. 동점자일 때는 북구민을 우선 선발하고 또 채용에 무리가 없는 한 구까지 표시할 수 있도록 접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는 약 90% 근거리에 하고 있는데 퍼센티지는 왜 낮냐면 체육강사는 자격증이 있다 보니까 사실상 인원이 미달됩니다. 북구민이 오시면 거의 다 가능한데 보충을 외부인들이 와서 보통 10명 뽑으면 약 15명도 안 옵니다. 그래도 강사는 수급해야 돼서 외부인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북구만 한정적으로 응시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런 차원입니다.
이선경 위원
강사 채용 내역서를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이 부분에 있어서 한번 지적이 됐으니까 앞으로는 우선 채용, 북구 주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 이기주의라고 할 정도로 북구민을 위한 부분들이 있으면 어떨까, 욕은 먹어도 그만큼 북구민들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짚은 겁니다.
앞으로 강사 채용이 있을 때 감안하고 그분들은 또 그 지역에서 하시면 되잖아요. 그 지역에도 많습니다. 남구 같은 경우는 저희랑 10배 정도 차이 나는데 그만큼 수익과 프로그램도 많을 것이니까 조금 챙겨 달라는 말씀에서 지적한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신규 시책 한번 보겠습니다. 10쪽, 북구 어린이 풋살 체육시설 이용 확대 내용입니다.
내용에 보면 경쟁이 아닌 소통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서 신규 시책을 마련했다고 돼 잇는데, 그런데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확인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보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린이 풋살 클럽 3개 반을 운영을 했어요. 명촌풋살장과 송정풋살장, 송정풋살장에 명촌 FC와 송정 FC 해서 A,B 해서 3개 클럽으로 풋살장을 운영을 했는데요. 상반기 3월에서 5월입니다.
그런데 하반기 9월에서 11월에 풋살장 한 개소에서 어린이 풋살을 1개만 운영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인원 미달로 두 개 반이 폐강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인원이 작다 보니까 참여 대상 확대를 했네요. 1학년에서 3학년을 4학년까지 올려서 했는데, 사실 이렇게 자꾸 올리면 안 되는 이유가 1학년들하고 4학년은 요즘 신체적인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풋살 사실 그렇게 만만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혼자서 하는 게 아니고 단체로 하기 때문에 다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지금 봤을 때는 운영이 제대로 안 돼서 두 개 반이 폐강이 됐다는 게 좀 안타깝고요. 신규 시책으로 이번에 처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건 청소년들한테 배려나 시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게 운영 현황을 보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이틀을 운영하나봐요. 그런데 매주 화요일은 오후 4시와 5시에 아이들 하교 시간 맞춰서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토요일은 12시 반에서 13시 30분입니다. 이 시간 점심시간 아닙니까? 아이들은 점심 안 먹고 하라는 것입니까? 이건 한참 크는 청소년들한테는 맞지 않습니다. 12시 반에 할 거면 밥을 언제 먹어야 됩니까? 점심을 11시 반에 먹고 거기까지 가야 되죠. 끝나고 먹으면 13시30분, 14시 넘어가요. 토요일 날 아이들한테는 점심을 당겨 먹든지 늦게 먹든지 하라는 내용이거든요. 물론 이유가 있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위원님, 참 세심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선경 위원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건데 시간을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식사 시간도 주지 않는 건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 그냥 기다리면 안 되거든요. 어떤 일을 했을 때 알아서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알아서 오지 않으면 제가 문화예술회관과 비교해서 그렇지만 직접 찾아가더라고요. 직접 찾아가서 ‘이런 것 합니다. 저런 것 합니다. 이것 어떻습니까? 저것 어떻습니까?’ 하면서 ….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잘 될 수도 있지만 홍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잘 안 될 수가 있거든요.
세 개 중에 두 개나 폐강이 되고, 시간도 이틀인데 점심시간 딱 맞춰서 운동을 하라는 건 오류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을 9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하고 말 건지 계속 운영할 거라면 주변에 있는 학교나 아이들이 있는 곳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재미있게 잘하면 찾아올 것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 보이고요.
9페이지, 공연장 노래교실 운영 이용 만족도 제고 이 부분도 신규 시책이더라고요. 농소3동 일원 주민의 문화 취미활동을 지원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노래교실 수강생이 503명이라고 했는데 아까 팀장님은 372명이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럼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죠?
372이명이라면 그럼 잘못 적힌 겁니까. 아예 표기가 잘못된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오류입니다.
이선경 위원
예. 그리고 추진실적에 수강생 만족도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정원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되어 있고요. 또 강사 생계 안정을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 지속성 확보를 위해서 강사료 지급 기준을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데 정원을 하향 조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024년10월에서 12월에 노래교실을 할 때는 199명이었어요. 그런데 2025년1월에서 3월에는 129명으로 약 70명이 감소를 했어요. 199명이 많아서 70명을 감소시켰을 수 있어요. 거의 반을 줄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데 4월에서 6월에는 몇 명인지 아십니까? 97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서 9월은 78명입니다. 이건 안전을 위해서 계속 감소를 시키는 겁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게 있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원래 정원을 150명으로 조정했는데 하반기 이후에 조금 감소가 됐습니다. 내년에도 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좀 더 보강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2024년도에는 거의 200명이 었는데 지금 78명까지 줄었어요. 그러면 이용 만족도라든지 강사에 대한 내용들이라든지, 거의 121명이 줄었거든요. 왜 그런지 피드백이 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이렇게 줄다가 다 줄었네, 그러면 폐강, 이건 아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그건 안 맞죠.
이선경 위원
그런 행정은 정말 의미가 없거든요. 교실이 생긴 이유가 있고 유지가 돼야 되는 이유가 있으면 중간에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 받아들여서 회원분들한테 조사를 해서 내년에는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말씀대로 인원이 점점 줄면서 비활성화되고 있으니까 조금 활성화시켜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잘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마지막으로 11쪽에 보면 작년 행감 때 지적사항 부분입니다.
처리결과에 완결이라고 돼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것 때문에 이사장님도 고초를 겪으셨고 저도 나름대로 신경이 많이 쓰였던 내용이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다 보니까 사고 발생이 많습니다. 오토밸리복지센터가 언제 지어졌는지 아십니까? 아까 이사장님이 10년이라고 했는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15년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렇죠. 2009년도에 지어져서 1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낡아서 교체라든지 안전시설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속해 있는 운동장이나 센터 등 영조물 배상에 따른 보험을 들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영조물 보험금을 1년에 얼마나 납부하는지 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약 3,000만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면적하고 다 차이가 있는데요. 상세한 금액은 다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저희가 매년 각 센터마다 면적이라든지 사용 인원 등 보험금을 납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화가 났던 이유가 주민이 분명히 거기서 다쳐서 민원이 들어왔는데 ….
이번에 회계과 영조물에 대한 배상 내용을 좀 봤습니다. 송정동 탁구장에서 옆 사람한테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 보상금이 나갔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니까 ‘니 실수로 넘어졌잖아. 시설이 아니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어느 정도 인정했는데 다른 부분에 있어서 내용을 살피다 보니까 안전사고심의위원회가 있더라고요.
저는 안전사고심의위원회가 정말 안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사고가 났을 때 중간에서 거르는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거는 돼. 이거는 안 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저도 직전 행감에서 읽었습니다.
이선경 위원
왜 안 해도 되는 일을, 이렇게 힘든 일을 왜 할까?
영조물 배상 책임 보험 회사에서는 서류만 제대로 제출되면 그걸 보고 현장 확인하면 돼요.
그런데 그 내용들을 보면 돼야 될 것도 안 되어 있고, 안 돼야 될 건 또 되어 있어요. 혼자서 의자 돌리고 놀다가 넘어졌는데 그건 돼요. 그런데 아까처럼 운동하다가 일부러 발에 걸렸겠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안 된다면서 심의가 들쑥날쑥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심의회는 없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고쳐진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고 계속 운영해 오던 게 또 없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게 돼 버리니까 조금 그런 부분은 있겠죠. 그렇지만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지적사항이 있고 그게 올바르면 당연히 고쳐야죠.
이선경 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때 지적을 해주셔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4월에 바로 폐지했습니다. 그 뒤에 분석해 보니까 장단점은 조금씩 있지만 차이는 거의 없더라고요. 건수도 지금 거의 같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만큼 관리를 잘 하셨을 수도 있겠죠.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사고가 덜 났을 수도 있죠.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이런 지적을 받고, 지적을 안 했으면 지금도 운영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참 잘 됐다고 마음을 먹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예. 우리 구청에서도 다 그렇게 이용을 하거든요.
본인이 사고가 났으면 거기에 대해서 내용을 제출하면 거기서 알아서 하니까 굳이 힘든 일을 만들어서 하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저희도 쉽지 않습니다. 밤낮으로 책을 들고 다니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사장님한테 감사한 마음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시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숙고해서 고쳐나가야겠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아직 한 달밖에 안 되셨는데 행정사무감사 하신다고 마음의 부담도 엄청 많으셨을 겁니다. 저희도 기대 되고요.
또 그런 부분들이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지 않고 뒤에서 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생하고 계시고요. 아까 말씀대로 인력이 부족해서 힘들어 하시는 것 다 알거든요. 알지만 어떡합니까.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만들어서 할 수는 없으니까요. 요청은 계속 하시더라도 즐겁게 밝게 주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에 시설관리공단도 우리 북구 주민의 좋은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해서 말이 길어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많이 좀 고생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위원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하튼 말씀드렸지만 제가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저도 짧게 마무리하겠습니다. 34쪽에 직급별 평균 임금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아까 공무직과 관련된 처우개선에 대해 얘기했는데 7급 평균 임금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156쪽에 보면 퇴사하신 7급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임금 상승이라든지 또 처우개선에 이사장님 노력을 꼭 좀 부탁드리겠고요.
저희 북구청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공무원들도 저연차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사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각별히 챙겨봐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관련해서 얘기를 좀 드리면 다른 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했던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가 해마다 결과가 나오면 게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시면 좋겠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알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또 한 가지는 원래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나 건의하는 게 있었는데 지난번 이사장 계실 때 아예 폐쇄해서 물론 민원 신청하는 건 있습니다.
사실 시설관리공단에서 민원신청이라는 게 간단한 요구사항들이거든요. ‘이런 것 이렇게 해주세요. 저런 게 불편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공단의 각 시설을 이용하는 우리 회원들의 입을 막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구 관내에 있는 시설관리공단에도 이런 자유게시판이 있으니까 다시 새롭게 복원시켜 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하시고, 부진한 사항은 개선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및 관계 직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및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업무를 점검 개선하고 합리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회의는 12월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3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손옥선 이선경 박재완 강진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인숙
출석공무원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정식 경영지원팀장 홍장희 시설관리팀장 이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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