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리축제 관련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쇠부리축제가 달천철장과 북구청으로 이원화돼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나눈다고 했을 때 축제의 정체성이라든지 ….
우리가 달천철장에서 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게 미비해서 나누면 안 된다고 다들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추진위원이라서 그렇게 나눠서 하는 건 맞지 않다고 했는데 꼭 해야 된다고, 잘할 수 있다고 해서 나눠서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축제의 취지에 맞게 잘 됐는지 좀 봤죠. 그런데 주민들도 이렇게 나눠서 하니까 혼잡하고 여기도 저기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부분에 부실함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전에 행사를 갔을 때는 달천철장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고 축제 분위기가 났었는데 작년에는 군데군데 텅텅 비어 있고 사람도 몇 명 없었어요. 왜냐하면 다 나눠버렸으니까요. 북구청은 먹자판이 되어 있고 저쪽은 행사 몇 개가 나눠져 있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어떻게 했습니까.
예산을 올려서 더 잘하겠다는 걸 저희가 나눠서 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예산을 삭감까지 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예산을 삭감해서는 축제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준비하는 부분들에 맞지 않다고 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드렸습니다.
그때 당시 행정사무 감사자료 별첨서류의 회의록을 한번 봤습니다. 그냥 듣기로도 장소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여기 내용에 보면 이원화하는 것에 대해서 추진위원들이 엄청나게 반대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위원장님이 사퇴까지 하시고 위원들도 추진위원회 내용들을 받아주지 않으면 우리 추진위원회의 의미가 없다. 그래서 본인도 사퇴하겠다는 말까지 다 있거든요. 그리고 예산이 왜 삭감이 됐냐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설명도 없어요. ‘의회에서 그냥 삭감했습니다.’라고 그런 정도만 되어 있고, 이원화시켜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되어서 삭감했고 달천철장에서 집중해서 하라고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없고 이원화하지 말라는 그 내용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퇴를 하시고 그런 걸로 인해서 문제가 있었지만 다시 또 이원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원화는 아니다, 정체성이나 문제가 있다는데 굳이 계속 이원화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추진위원회에서도 이렇게 반대하는데 계속 밀어붙이는 어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과장님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