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2만 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상태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28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6년도 예산안과 구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구정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며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 실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구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의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내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입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북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결실로 중산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과 농소1동·강동동 도시재생사업 국비 공모 선정을 통해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북구를 새희망 미래도시로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북구는 도시의 공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도시를 가로막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125억 원을 투입해 7km 길이의 울산숲을 조성했습니다.
울산숲은 행정이 조성하고 주민과 기업이 함께 가꾸는 참여형 녹지 모델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숲 조성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한 5개국 공무원들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매곡정원, 연암정원 수국단지, 송정숲, 염포동 가재골 공원, 권역별 맨발산책로 등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북구의 교통 환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연계한 농소~강동 간 도로개설 사업은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인 6,26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31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은 당초 계획되었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구간을 진장유통로로 변경하여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광역전철의 북울산역 연장 운행과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 등이 마무리되면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역세권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시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내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6월 착공할 예정이며, 중산동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도 내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본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65일 상시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과 GIS 기반의 스마트검색 기능을 도입한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구는 4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개관한 송정복합문화센터, 송정나래도서관, 강동바다도서관 등 새로운 문화시설은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민관 협력으로 유아와 아동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인 무중력 지대를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창의활동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풍부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구 대표 축제인 쇠부리축제는 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이원화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규모와 참여 범위를 한층 더 넓혔습니다.
이와 함께 무룡 테니스장 조성, 상안 테니스장 및 진장 파크골프장 확장, 농소 운동장 및 연암 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으로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습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의 활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창작센터, 여성행복맞춤센터 등 주민공동체 공간을 확충했습니다.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은 수동공원 정비를 완료했고, 아트전시관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해 12월 선정된 강동동 뉴빌리지사업은 도시재생 및 도로개설 관련 각종 용역과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2조3,000억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0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우리 구가 미래차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내 제조업체 수는 2022년 891개에서 현재 987개로 약 11%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해외 현지 기업과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해양관광 기반이 미래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여 년간 정체되어 있던 강동관광단지 사업이 롯데리조트의 공사 재개로 본격화되어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또한 JS H호텔 앤 리조트, 웨일즈코브 울산관광단지 등 대규모 민간투자가 이어지며,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해양관광 인프라가 북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일환으로 200억 원의 국비와 시비가 투입된 강동해안공원과 강동해변 도심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강동 몽돌해안을 매력적인 관광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체계가 확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 나눔터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청년 커뮤니티 공간 ‘와락’과 청년창업 지원센터로 청년의 도전과 자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2시립 노인복지관과 실버케어센터 개관,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 복지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평생학습관 1층에 문을 연 울산대학교 유비캠퍼스는 주민과 직장인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평생학습 기반을 한층 더 넓혔습니다.
이처럼 지난 3년은 주민과 북구의회, 지역사회, 그리고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땀 흘리고 지혜를 모은 결과 눈에 띄는 변화와 의미 있는 성과들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상태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내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북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의 재정 여건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반 조정교부금과 부동산교부세가 예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세 수입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국·시비 보조사업의 확대로 구비 분담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여기에 인건비, 복지 지출의 지속적인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세입은 줄고 의무 지출은 늘어나는 구조적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우리 북구 전 공직자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2026년도 예산을 세심하게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2026년도 예산안 규모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4.5% 총 220억 원이 증가한 5,19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5,136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대비 196억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61억 원으로 24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944억 원, 세외수입 277억 원, 부동산교부세 161억 원, 조정교부금 544억 원, 순세계잉여금 122억 원, 국·시비 보조금 3,095억 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초연금, 0~2세 보육료,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 지원 등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3,057억 원을 우선적으로 편성하였고, 시설관리공단 및 동행정복지센터 운영비 등 행정 효율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244억 원, 강동해변 도심 문화 놀이터 명소화 사업, 농소권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등 생활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 239억 원, 당사 자연산직판장 시설개선사업, 긴급 농수로 보수공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림 해양수산 분야에 216억 원,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정자천·상안천 정비사업, 명촌지구·중산동지구 풍수해 정비 사업 등 지역발전과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19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보건, 환경, 교육, 안전 등 총 13개 분야에 걸쳐 구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재원을 배분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예산안을 바탕으로 7대 분야별 구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쟁력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민원지원 콜센터 운영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원 강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시설 현대화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기술혁신, 해외 판로개척, 창업 및 기술전환 등 다양한 성장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지역의 강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울산광역시의 ‘제조 AI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이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활력 넘치는 ‘생활중심형 거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구)호계역 일원은 아트전시관 중심으로 문화와 역사, 상권이 공존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있는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강동동 정자항 일원은 노후주택 정비와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바다와 어촌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창평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노력을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광역전철 연장 운행과 도시철도 2호선 개설 및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 등 철도교통 편리성과 연계한 북울산역 역세권 개발을 준비하여 북구의 미래 도시 성장을 이끌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어가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모두가 안심하는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명촌지구 및 중산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속심이보를 대체할 교량을 신설하고 배수시설 개선과 우수 저류시설 확충을 통해 저지대의 상습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자천과 상안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CCTV 확충과 GIS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재난과 각종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 생활안전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화암항 일원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도 다시 도전하여 해안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넷째, 공원과 숲, 정원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염포동 가재골 공원 조성과 함께 대리공원, 성내공원, 강동 해오름길 공원에 맨발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주민 친화적인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연암정원은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는 등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 대표 정원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울산숲은 기업 ESG를 연계한 공간 개선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숲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아울러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조성과 함께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과 일곱만디 일원을 중심으로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휴양 명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섯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돌봄공동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내년 3월에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올해 7월 울산 지역 최초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지역 돌봄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울산광역시 북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조례도 금번 정례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여 고령 돌봄 수요자에 대한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지역 돌봄 체계를 본격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를 예방하는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여 요양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통합사례관리 확대,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강동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롯데리조트 조성 사업과 더불어 JS H호텔 앤 리조트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5월에 관광단지로 지정된 웨일즈코브 울산관광단지는 호텔·콘도·골프장·휴양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체류형 관광단지로 내년 하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우리 구는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민간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강동해안공원 조성, 강동해변 트래블라운지 신축을 비롯해 강동 누리길 정비, 강동 오토캠핑장, 당사 현대차 오션캠프, 당사 해양낚시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과 레저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일곱째, 함께 즐기는 ‘일상 속 문화·체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북구 문화원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문화공장’ 조성, 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 등으로 생활 속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생활 문화예술제 개최, 아트 서비스센터 운영 및
마마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북구 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 및 사전 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우리 구 대표 도서관 건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소권 파크골프장 및 농소 배드민턴장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상태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북구는 주민 여러분과 의회의 관심과 협조 속에서 모두가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내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이자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2026년도 당초예산안이 계획대로 편성되어 앞서 말씀드린 구정 방향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민과 의회, 공직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북구의 밝은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2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박 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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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2026년도 예산안(의안번호 제470호)
(부록으로 보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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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오의원 의석에서 ? 신상발언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