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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제227회 행정자치위원회 (임시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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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일시

2025년 09월 12일

장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의안번호 제426호) ○ 행정지원국(세무1과, 세무2과, 민원지적과) ○ 구립도서관과 ○ 문화예술회관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구청장 제출)
10시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임시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위원장 부재로 울산광역시 북구의회위원회 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부위원장인 본위원이 위원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구청장 제출)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세무1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위원장님, 신상발언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발언대에 나가서 할까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예. 발언대에 나가셔서 하십시오.
강진희 위원
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금일 북구의회는 제227회 임시회 중입니다.
오늘은 각 과의 예산 심의를 하는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임시회는 제2차 추경예산안을 주요하게 심의하는 회의로 주요하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601억 원을 비롯한 우리 북구 주민들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예산 798억 원의 예산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인 예산 심의 자리에 오늘 아시다시피 이 회의를 주재해야 될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행정자치위원장 뿐만 아니라 복지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북구의회 주요한 의장, 부의장을 비롯한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번 회기에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인 예산 심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헌법 질서를 부정하고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성격의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회의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예산안은 구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의원들의 기본적 책무는 구민들을 대표해서 성실히 심의 의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무를 버리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집회에 함께 하겠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의원은 개인의 정치적 신념 이전에 헌법과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내란을 옹호하거나 그 세력을 비하하는 태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는 국민을 대표하는 자로서의 자격과 직무윤리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해당 의원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서 정말 구민 앞에 분명히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북구 주민도 이 사안과 관련해서 그대로 좌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서 심히 유감을 밝히고 오히려 내란 세력들하고 결별하고 오로지 주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상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세무1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1과장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세무1과장 백광현입니다.
지방소득세 시세 징수교부금 수입과 이번 증액 편성 사유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세 징수교부금은 광역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에게 광역시세 징수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보전해 주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지방세를 징수하는 과정에서 부담한 인건비와 고지서 송달비용 등을 보전해 주는 취지의 제도입니다.
교부대상은 지방소득세, 취득세, 자동차세, 개인분 주민세, 지역자원시설세, 재산세이며 징수액의 3%를 교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년도 지방소득세 징수실적과 증액편성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전년도 연말 지방소득세 징수액은 1,761억4,100만 원이었습니다.
2025년은 현대자동차 법인소득분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전년 대비 573억 원 증가한 1,246억 원으로 7월 말 현재 전체 지방소득세가 1,760억6,400만 원으로 전년도 연말과 근사한 수준으로 징수되어 올해 지방소득세 징수액을 당초목표액 1,523억 원보다 517억 원 증가한 2,040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증가한 지방소득세 징수전망액 517억 원의 3%에 해당하는 시세 징수교부금 수입 15억5,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세무1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세무1과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 205p, 세출예산안 209p∼210p까지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지방소득세는 시세고, 시세 거둔 것 중에 3%를 북구에 다시 내려주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맞습니다.
강진희 위원
지방소득세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법인분 지방소득세가 있고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가 있는데요.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4월에 한 번 내는 것이고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는 분기별로 낸다고 했는가요?
세무1과장 백광현
맞습니다.
세무2과에서 징수하고 있는데 연말에 법인분 지방소득에 대해서 한 번 납부하고, 특별징수분은 매월 종업원 급여에 대해서 징수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특별징수분은 분기별로 아니라 매월 징수하고 있다고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맞습니다.
세무2과에서 매월 징수하는데 내려오는 건 분기별로 시에서 내려온다는 것입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징수교부금은 시에서 거의 매달 받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지방소득세요?
세무1과장 백광현
지방소득세가 아니고 전체 징수교부금에 대해서요.
강진희 위원
징수한 것을 교부 받는 건저희가 매달 받고 있다는 거예요?
세무1과장 백광현
시세 부분에 대한 징수교부금은 매달 받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지방소득세도 거기에 포함되어서 매달 받고 있다는 건가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징수교부금 대상에 포함된 겁니다. 시세입니다.
강진희 위원
법인세는 세무2과에서 징수하고, 징수한 법인분은 1년에 한 번, 특별징수분은 매월 징수해서 받고 있는데 어쨌든 시로 가고 징수교부금으로 세무1과로 내려오는 건 매월 받는다는 것이네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3%입니다.
징수교부금에 해당되는 게 취득세, 주민세, 레저세 등 시 세금을 전부 다 합해서 3% 받고 있거든요.
강진희 위원
예. 지방세는 원래 저희가 잡았던 징수목표액에 비슷하게 가던데 특히 지방소득세는 늘 과소로 잡아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연초에 잡았던 계획이랑 차이가 많이 나던데 조금 더 줄일 수 있도록 하려면 세무2과에서 목표액을 많이 잡아야 되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강진희 위원
늘 이렇게 많은데, 물론 많으면 좋은 거죠. 대부분 현대자동차에서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그만큼 수익을 내니까 저희한테도 많이 들어와서 좋은데 정확하게 추계가 안 된다는 것을 매년 느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세무1과장 백광현
작년에는 700억 원이고 올해는 1,200억 원이고 해서 추계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작년에는 얼마였다고요?
세무1과장 백광현
약 700억 원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1,246억 원으로 지방소득세 법인분이요.
강진희 위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강진희 위원
지방세 중에서 지방소득세 하고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인해서 북구 같은 경우는 숨통이 트이는, 어쨌든 국세가 많이 줄어들어서 ….
이 두 가지 지방세가 계속 늘어나서 추경도 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원래 왔다 갔다 많이 하나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죠?
세무1과장 백광현
저도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는 지방소득세가 해마다 증가해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관세 관련해서 15% 되고 나서 여러 가지 상황도 살펴봐야 되고요.
그런 걸 반영하고 추계해서 내년에 지방소득세가 얼마나 들어올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세무1과장 백광현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세무1과에서는 받고 세무2과에서 하는가요?
세무1과장 백광현
추계는 세무2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늘 보수적으로 잡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왔다 갔다 해서 그런 건지 정확한 추계가 안 된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정확하게 추계가 돼서 물론 중간에 15억5,100만 원이라는 큰 돈이 들어와서 그때 그때 필요할 때 예산을 편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전체 지방소득세가 북구에 이 정도 들어오니까 큰 사업들을 구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게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나중에 세무2과에서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출 부분에 2024년도 세정운영 종합평가 시상금을 받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강진희 위원
올해 장려상으로 4,500만 원 받았는데 해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일정 부분 많이 쓰고, 또 하나는 국제화여비에 많이 쓰고 있는데요. 레이저프린트기는해마다 구입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어디에 사용하려는 건가요?
세무1과장 백광현
민원창구에서 쓰려고 구입했습니다.
강진희 위원
작년에도 많이 사지 않았나요? 해마다 많이 구매를 하는 것은데요.
세무1과장 백광현
고지서 출력이 다른 부서보다 많다 보니까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
강진희 위원
어디에 진짜 쌓아놓지는 않겠지만 구입할 수 있는 돈이 있어서 구매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필요해서 구매를 하는 건지, 이렇게 구매해서 다른 과에 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여기에서 사용해야 되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포상금 보조금은 다른 과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지방세정 업무로만 사용할 수 있거든요.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또 물품을 계속살 수도 없고요. 그렇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4,500만 원 중에서 4,400만 원을 연수가는 걸로 잡아 놓으셨더라고요. 해마다 이 포상금 때문에 세무1과는 연수를 계속 가신다. 그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맞습니다.
직원 사기진작과 선진문물을 배우는 차원에서 가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세무1과, 2과 다 갑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또 올해 같은 경우 세외수입 담당부서 직원들도 3명 포함해서 갔습니다.
강진희 위원
세무1과, 2과 직원들이 전체 몇 명 정도 되죠?
세무1과장 백광현
35명입니다.
강진희 위원
해마다 가면 몇 년만에 가게 되나요?
세무1과장 백광현
이번에 7명 갔으니까 약 5년 정도 걸립니다.
강진희 위원
국장님, 세무직 말고 일반행정직이나 기타 직원들은 연수로 가면 보통 몇 년 만에 한 번씩 가게 되나요?
행정지원국장 오세천
일반직원들은 몇 년 단위로 돌아오는 게 아니고 선발해서 갑니다. 예전에 한마음연수 때는 전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다 갔는데, 지금은 각 국에서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나 타의 모범이 는 직원들을 선발해서 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몇 년 걸린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강진희 위원
아예 못 가는 직원들도 많이 있겠네요.
행정지원국장 오세천
그렇죠.
강진희 위원
거기에 비하면 세무1과, 2과 같은 경우는 매년 예산은 올라오고 그렇다고 매년 가는 건 아니지만 5년에 한 번씩은 갈 수 있어서 물론 세금 거둔다고 고생하신 건 맞지만 형평성에 맞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그렇거든요. 심의는 받고 가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맞습니다.
강진희 위원
다른 직에 계신 공무원들도 이런 기회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예전에는 한마음연수처럼 다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선별해서 간다고 하니까 ….
행정지원국장 오세천
작년에는 세무1과, 2과 직원들 대상으로 갔는데 올해는 타부서 직원 3명 포함해서 갔거든요. 그래서 그 직원이 계속 거기에서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길게는 2년 정도 하고 돌아가니까 그러면 또 새로운 직원이 그 부서에서 업무를 보면 ….
작년보다는 타 부서 직원들한테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포함을 시켰습니다.
강진희 위원
원래는 세무1과, 2과만 갔는데 올해만 특별하게 세외수입 담당하는 다른 과에 있는 직원들도 함께 가는 건가요? 예전에는 같이 안 갔나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전에도 갔던 적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세무1,2과만 일본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갔었고요.
올해는 다른 부서도 포함해서 갔습니다.
세외수입 담당부서가 많은데 그중에서 고생하시는 분을 뽑아서 갔습니다.
강진희 위원
명목이 세정유공 공무원을 위한 연수이기 때문에 주요하게는 우리 세무직에 계시는 세무1과, 2과 직원들이 나가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충전하는 시간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나머지 직렬에 계시는 직원들은 그런 기회조차 없으니까 좀 더 넓혀서 세외수입이라든지 다른 명목이 있다면 같이 가서 ….
세무1과, 2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특히 세외수입도 지금은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것을 조금 더 넓혀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범위를 넓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질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받을 때 세정유공 공무원 국외지방세 제도 비교연수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건 시비로 교부된 포상 개념의 비용이 맞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맞습니다.
박재완 위원
저는 포상 개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물론 국외연수가 다른 나라에서 좋은 걸 배워서 우리나라에 도입하는 것은 좋은데, 말 그대로 포상 개념이라면 진짜 포상가는 직원들이 상을 받아서 가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벤치마킹이랑 포상 개념은 분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포상 연수라면 말 그대로 정말 직원들이 포상을 받아서 거기서 진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짰으면 좋겠고요.
정말 세비 걷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선진화된 나라의 제도를 배우는 진짜 벤치마킹 목적으로 갈 것 같으면 그 프로그램을 따로 짜서 가는 게 좋고요. 이렇게 믹스해서 이게 포상인지 업무의 연속인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포상 개념으로 세무공무원한테 준다면 진짜 힐링, 충전, 그런 시간을 좀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세무 공무원 포함해서 범위를 넓혀서 세외입 부서도 많이 포함시켜서 같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방금 강진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다른 부서 공무원들이랑 형평성은 총무과랑 회계과에서 타 부서 공무원들도 포상 개념이면 포상 개념, 선진 벤치마킹은 벤치마킹 개념으로 예산을 따로 편성해서 갔으면 좋겠고요.
시에서 저희 구로 포상 개념으로 내려주는 개념의 연수 비용은 전 정말 그 직원이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포상 개념으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 가서도 업무 연장선으로 물론 배워올 수도 있고 기간이 길다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런 게 아니면 정말 가는 직원들도 기분 좋게 ‘아, 진짜 나 상 받아서 가는구나.’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확실히 구분해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024회계연도 세정운영 종합평가 시상금은매년 내려오는 것 아닙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맞습니다. 매년 내려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시·도비보조금이라서 신규로 편성하는 건가요?
세무1과장 백광현
매년 3월에 평가해서 3월 말이나 4월에 교부가 되거든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3개년도 전까지 평가 결과가 어떤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2023년도는 4등, 2024년도는 5등, 올해는 4등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최우수, 우수, 장려 시상금은 어떻게 되죠?
세무1과장 백광현
최우수 9,500만 원, 우수 6,500만 원, 장려 4,500만 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최우수, 우수는 어느 구입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올해 최우수는 중구, 2등이 남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3개 구·군은 장려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그 중에 3, 4, 5,위가 나누어지네요.
세무1과장 백광현
점수를 보고 굳이 나눈다면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세정 공무원들이 일이 힘들기 때문에 시상금을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려를 받아도 시상금이 내려오긴 하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최우수, 우수상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부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맞습니다. 저희도 평가 결과 나와서 4월에 7급 이상 직원들이 같이 모여서 뭐가 부족한지, 그럼 어떻게 해야 될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내년에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팀별로 적극 챙기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우수, 최우수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됩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저희들이 전국 합동작업하고 각종 회의참석 실적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회의는 왜 참석 안 하신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직원들이 타이트하게 움직이니까 안 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다른 구·군에 비해서 직원들이 타이트하게 있으니까 그런 경우도 있고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인원이 좀 부족하다는 말씀입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그런 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입 목표 추계의 정확성 이런 지표가 있는데 현대자동차가 변동이 심하니까 거기에서 정확성이 약간 떨어져서 낮은 점도 있고 특수시책 등도 약간 부족한 것도 있어서 점수가 낮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그동안 해보려고 노력하신 건 있습니까?
해도 지금 상황이 너무 여의치 않아서 ….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상황은 여의치 않는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알겠습니다.
장려를 해도 3, 4, 5위가 있고 또 그 안에서도 3위랑 5위는 차이가 조금 나기도 하고요. 그리고 장려보다 우수를 하게 되면 6,500만 원이라는 시상금을 받으면 세정공무원들이 좀 더 혜택을 누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더 노력하는 세무1과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들이 어떤 게 있는지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주변에 요청도 해서 이번에 4위 했으니까 3위도 하고 우수, 최우수까지도 갈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그리고 이번에 2024회계연도 세정운영 종합평가 시상금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오셨는데요.
5월28일부터 6월5일까지 7박9일 동안 다녀오셨네요. 10명이 다녀오셨는데 세무1,2과 7명 그리고 세외수입 담당부서 3명인데 잘하신 것 같아요.
세외수입 담당부서 3명을 포함시킨 부분에 대해서 이 직원들도 그만큼 노고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작년에는 안 하셨잖아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작년에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한 해 거르고 하지 마시고 매년 시상금이 내려오니까 세외수입 담당부서 직원들도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중에 1명이 세무공무원 국외지방세 제도 비교연수 참여를 위해서 400만 원을 책정을 해놨더라고요. 11월에 예정돼 있다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니다.
시에서 구·군별로 돌아가면서 1명씩 추천하는데 올해는 북구하고 울주군이 대상이라 서 1명 포함시켜 놨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작년에는 없었고 올해 우리 구가 속해 있어서 1명을 하는 거네요.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시에서 순번대로 추천합니다. 전국 공무원들이 모여서 같이 갑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어디로 갑니까?
아직 결정 안 났습니까?
세무1과장 백광현
상반기에는 중동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추세가 안 좋아서 며칠 전에 보니까 호주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선정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문제가 없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1명이고 또 이런 기회를 누구나 잡고 싶어 하니까 절차 부분에 있어서 진행을 잘해서 하십시오.
지금 다 정해져 있는 거죠?
세무1과장 백광현
예. 거의 정해진 상태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자세한 내용은 세무1과에서 다 알아서 하실 거니까 문제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자산 및 물품취득비 부분에 있어서 시상금 교부 목적이 장비 구입이라든지 기타 재경비를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하라는 목적이 있는데요. 작년에는 어떤 물품을 구입하셨죠?
세무1과장 백광현
작년에도 레이저프린트기하고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모니터를 양쪽에 두고 쓰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중복되더라도 꼭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구매하셔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세무1과에서는 이런 상금으로 계속적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잘 선정하고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1과장 백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1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세무1과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세무2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2과장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박현근
세무2과장 박현근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업원분 주민세 전년도 징수실적과 13억 원 증액 편성한 사유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사업장별 급여총액의 0.5%를 익월에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매월 지급하는 급여와 일시에 지급하는 성과급, 상여금 등도 과세대상에 해당됩니다.
2024년도 연간 종업원분 주민세 징수액은 277억5,800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 편성 사유는 2025년7월 말 현재 징수액은 133억8,500만 원이며 하반기 현대자동차의 임금인상 및 성과급에 대한 주민세 납부예상액을 포함한 올해 278억 원이 징수될 것으로 전망하여 당초예산 265억 원 대비 13억 원을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세무2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세무2과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 215p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민세 종업원분 13억 원이 증액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원래 주민세종업원분을 작년 수준으로 추계했는데 이 13억 원은 곧 있을 현대자동차 임금인상 및 성과급이 타결된 금액을 포함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상반기에 이만큼 더 들어와서 편성을 했다는 건가요?
세무2과장 박현근
매년 당초예산 세입 을 편성할 때 연간 총액을 얼마큼 징수될지 예측을 합니다. 그때 기준이 올해도 내년 당초예산 편성하려고 일단 기초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그다음에 전년도 연간실적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편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초 세입에 편성할 때도 2023년도 연간 징수액에서 올해 현대자동차가 대략 어느 정도 성과급이 들어올지도 물론 포함해서 총액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리고 13억 원이 더 증액된 것은 성과급이 작년 7월에 이미 임단협에서 총액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됐고, 지금은 조금 유보됐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기도 참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매년 성과급이 얼마쯤 되겠다고 보기 보다는 전년도 수준에서 당초예산 편성할 때 성과급도 7,80% 정도는 잡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당초에 세입을 그렇게 잡았으면 증액되는 게 이렇게 많진 않을 것 아니에요. 13억 원이나 증액한 사유를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작년 7,8월에 올해 예산 편성할 때는 277억 원 정도 1년치가 들어왔지만 추계할 때는 약 130억 원 정도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연말까지 얼마큼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그러다 보니까 세입이 어느 정도 될지 판단했을 때 성과급을 반영하더라도 약 265억 원 정도는 들어오지 않겠느냐고 판단해서 편성했고요. 지금 잠정안은 나왔지만 나오기 전까지, 추계를 올린 뒤에도 언제 나올지 불투명한 것도 있었고요. 그래도 전년도 징수액이 확정되어 나와 있으니까 올해 성과급이 더 많이 나올지 적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전년도 수준으로 안 들어오겠느냐는 판단이 있었던 겁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 걸 반영해서 추계했는데 물론 이 13억 원이 다 들어온 게 아니라 12월까지 이 정도 더 들어올 걸 예상해서 하셨다는 건가요?
세무2과장 박현근
그렇습니다.
강진희 위원
지금 잠정안이 나와 있는 상황이고 또 성과급도 많이 나올 건데, 그러면 타결되고 나서 3차 추경에 또 많이 반영될 수 있겠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세입예산은 정확하면 제일 좋은데, 안정적으로 1년에 10억 원씩 증가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성과급이 주로 회사 측하고 조정이 되다 보니 연말까지 ….
지금은 잠정안인데 그대로 통과되면 작년보다 조금 더 늘어날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급시기가 보통 성과급 결정 나고 난 뒤에 약 세 번 정도 나눠서 지급하더라고요.
그 시기가 어떻게 결정될지, 또 임단협이 어떻게 결정될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제 예상에는 잠정안이 나왔면 이 정도는 들어오겠고 연말에도 조금 더 들어올 여지가 있지 않느냐 그런 부분을 판단합니다.
그것은 또 그때 들어오면 확정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올 연말까지 들어올 걸 감안해서 13억 원을 측정했다는 것이고 연말에 또 성과급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말에 나오는 건 다음 해 1차 추경 때 반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예.
강진희 위원
주민세 종업원분은 이런 패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건가요?
세무2과장 박현근
2022년도에 현대자동차 성과급 부분에서 주민세 종업원분 수입이 16억 원 정도로 큰 차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 갑자기 41억 원 정도 증액되다 보니까 변동분이 좀 커졌죠. 세입이 많이 들어온 부분은 좋은데 예측하는 부분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아까 관세 얘기도 했지만 내년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 년도 정도 징수액만 저희 입장에서는 들어와도 괜찮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현대자동차 종합원분인데 해마다 퇴직자들이 많이 나오는데도 금액이 올라가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그런 부분은 임금 상승분이 반영되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해마다 퇴직자들이 많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영향을 안 받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100% 영향을 안 받는다고 볼 수는 없고요.
회사의 경영에 있어서 인력을 줄인다든지 퇴직자가 많이 늘어난다든지 임금에 따른 부분이기 때문에 변동폭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정적으로 보면 수년 내에는 큰 차이가 없지 않느냐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전기자동차 공장이 가동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투입될 인력이 많지는 않잖아요. 어쨌든 퇴직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세 종업원분이 계속 증가하네요.
이런 부분은 노사간 협의를 통해서 임금이 상승하고 또 성과급을 많이 받게 되고 그러면 북구청으로서는 우리 세입으로 다 잡히니까 저희는 현대자동차에 따라서 많이 왔다 갔다 하네요.
세무2과장 박현근
그렇습니다.
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13억 원은 연말까지 들어올 걸 추계해서 올렸다는 걸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주민세 납부 날짜가 어떻게 되죠?
주민세 종업원분과 개인분하고 다 다른가요?
세무2과장 박현근
우선 종업원분은 주로 사업장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임금 총액이 결정되면 그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주민세 종업원분은 매달 납부를 한다고 했고, 그럼 개인분은 1년에 한 번 아닌가요?
세무2과장 박현근
이번에 약 8만 건 정도 각 세대주한테 1만2,500원씩 약 10억 원 정기적으로 매년 7월에 한 번 부과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행안부에서 10월 주민세 종업원분에 대해서 연장 조치를 한다는 얘기는 알고 계십니까?
세무2과장 박현근
예. 들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연장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달 10일에서 15일로 신고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더라고요. 맞습니까?
세무2과장 박현근
예. 10월에 추석연휴가 끼면서 기간을 기준보다 ….
보통 그런 연휴기간이 끼면 익일로 하는데 이번에는 연장해서 일시적으로 자금 융통을 돕는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공문이 다 내려와서 저희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추석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국민들 세금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연장조치를 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2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세무2과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민원지적과장 김상윤입니다.
검토의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21페이지입니다.
먼저 여권 발급 수수료 증액 편성 사유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2007년부터 「여권법」제21조에 따라 외교부 여권 발급 업무를 대행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위임 수수료는 총 여권 발급 수수료 수입의 22%를 교부받고 있습니다.
당초 위임 수수료를 외교부에서는 카드 및 현금 전액을 일괄 월 단위로 정산하여 22%를 교부하였으나 여권 발급 수수료 카드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023년6월부터 위임수수료 교부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우선 당일 여권 발급 현금 수수료 수입 전액 중 22%는 다음날 지자체 세입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현금 수수료 수입 78%와 카드 수수료 수입 전액은 일괄 월 단위 22%로 정산 교부하여 세입 처리하도록 이원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세입 처리 이원화 과정에서 2023년6월부터 2025년6월까지 현금 수수료 수입 78%에 대한 세입 조치 미이행분 9,796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최근 3년간 여권 발급 수수료 징수현황입니다.
2023년6월부터 2025년6월까지의 총 여권 발급 수수료는 23억9,413만1,000원이며, 이 중 우리 구 수입은 수수료 수입의 22%인 3억9,529만2,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 221p, 세출예산안 225p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사전에 담당 팀장님하고 직원이 오셔서 왜 세입 부분이 대폭 들어왔는지에 대한 설명은 잘 들었는데 2023년부터 저희가 여권 발급해주면 그 중에서 약 22%를 교부받는데 현금 그다음에 카드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그런 게 변경됨에 따라서 이걸 빠뜨린 부분 3년치를 세입으로 잡으셨다는 거죠?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저희들이 잘 챙겨야 되는데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3년치가 아니고 2023년6월부터 만 2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여권 담당하시는 분은 업무한다고 이런 걸 빠뜨릴 수 있으니까 특히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이런 거 안 빠뜨리도록 공문이나 이런 거 오면 잘 챙겨봐 주시고 해야 될 것 같네요.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다시 한번 더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오랜 기간 묵혀 있는 예산을 찾아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그래도 민원지적과에서 세세하게 챙겼기 때문에, 2년 전 일이지 않습니까?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찾아낸 것에 대한 건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좀 더 잘 챙겨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외부문서, 공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마 어떤 내용이 있기 때문에 보낸 거 아니겠습니까?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위에 있는 팀장급 공무원들은 이런 내용에 대해 소홀하지 않겠지만 아직 공무원 중에 미숙한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야지만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 부서뿐만 아니라 민원지적과도 앞으로 외부문서나 공문이 온다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 부분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해서 문서 확인이 제대로 안 돼서 불이익이나 제재나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민원지적과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방법은 구립도서관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위원 검토보고 후 심사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구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입니다.
평소 구립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선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구립도서관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구립도서관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기정액 53억7,851만3,000원 대비 1,044만8,000원이 증액된 53억8,896만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농소1동도서관 옥상방수공사에 980만 원, 사서(시간선택제 9급 상당) 기본급 64만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제출된 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어 구립도서관의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구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인숙
전문위원 박인숙입니다.
구립도서관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부록으로 보존함)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구립도서관장,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예산 439페이지, 농소1동도서관 옥상방수공사 건입니다.
농소1동도서관은 2006년에 개관하여서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상태입니다.
2020년 옥상 바닥면 우레탄 방수작업을 1번 실시하였고, 2022년에 옥탑층 물탱크실 상부 및 옥상 난간부 우레탄 방수 등 방수작업을 부분적으로 실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중순과 8월 초순 3차례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서 열람실 천장 및 전체 면적에 누수가 발생하였고 그리고 천장 텍스에 물자국이 생기고 일부가 파손되었습니다.
열람실 천장 위 옥상 누수 부분은 신속하게 실리콘 방수 코팅을 덧칠하여 임시 조치를 하였으나, 근본적인 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금회 2회 추경예산 확보 후에 방수 공사를 시행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누수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구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구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예산안 439p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방수공사 관련해서는 관장님한테 설명 들었고요.
다들 너무 멀리서 오셔서 질의를 안 드리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예산 관련해서는 아니고요.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팀장님이 한 분 더 느시니까 더 가득 차 보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행사 있잖아요. 지금 행사 제목을 모르겠네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책잔치하는 행사를 방식을 바꿨잖아요.
언제 하는 걸로 준비되고 있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위원님, 야외도서관 행사인데 행사 일정이 9월19일 에 중앙도서관의 공원을 배경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9월19일이면 얼마 안 남았네요. 약 일주일 남았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강진희 위원
그러면 지금 홍보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 행사 자체가 예전에는 몽골 텐트치고 참여 부스를 중심으로 했었는데 다른 방식으로 하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나 이런 것들도 잘하시는 게 필요하실 것 같은데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지금 홈페이지라든지 배너 창을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도서관 내부적으로 하고 있고 야외현수막은 게시가 안 된 상태입니다.
도서관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행사 내용으로는 북크레이션하고 독서공간, 독서 텐트, 빈백이라든지 캠핑 의자 이런 걸 놓고 최근에 유행하는 출간 도서라든지 추천 도서라든지 전시를 하고요.
저희들이 굿즈를 제작한 게 있는데 오시는 분들한테 기념품으로 배부하고 그다음에 기타로 매직쇼 같은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물론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방식으로 하니까 외부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북구청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나 홍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통로들이 있잖아요. SNS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하면, 특히 인스타그램은 젊은 엄마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과장님?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그 부분은 공감하고요. 그간 한 거 보니까 부모님들하고 어린이들하고 동행하는 부분도 있어서 유치원에는 많이 공문을 보냈고, 또 학교에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방금 언급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남은 기간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행사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큰 타이틀은 야외도서관인데 앞에 붙어서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 운영입니다.
강진희 위원
뭐라고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야독야독, 밤에 책을 읽는 ….
강진희 위원
밤에 행사를 하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밤이라기 보다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다 보니까 야독이라고 ….
강진희 위원
오후 4시부터 몇 시까지 해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20시 반까지입니다.
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 제목 잘 뽑으셨네요.
나중에 행사 전체 정리된 것 있으면 저희한테도, 의원님들도 행사가 올해 바뀌었기 때문에 아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 텐데 행사 개요 같은 걸 배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행사가 불과 일주일밖에 안 남았으니까 많은 분들이 ….
책과 많이 친해지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하잖아요. 기존에 자원봉사자라든지 도서관 오시는 분들도 여기에 참여하지만 이 행사를 계기로 해서 주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여기 와서 작은 책 한 권이라도 읽을 수 있는 계기로 해서 이런 행사가 마련이 된 것 같은데 어두워서 책은 읽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그래서 행사장을 꾸미면서 빈백이라든지 독서 텐트 이런 것 할 때 조명을 다 설치를 해서 읽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상방공원에서 하는 건가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강진희 위원
상방공원이 그렇게 넓고 크진 않지 않나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번 행사하기로는 적절한 ….
강진희 위원
장소도 올해는 상방공원으로 하는데 저희가 좋은 공원들이 많이 있잖아요.
박상진호수공원도 있고 연암정원도 있고 또 울산숲도 있으니까 일부러 와서 참여하는 게 아니라 지나가다가 북구에서 이런 행사도 해서 참가해볼까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 조금 더 개방된 장소에서 하는 것도 올해 행사를 진행해 보고 검토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작년에는 이 행사를 못 했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갈까 구립도서관 관장님과 각 팀장님들 오랫동안 고심하고 고민 끝에 하는 행사인 만큼 올해 행사가 저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도 참가를 해서 하루는 즐기고 책과 친해지는 시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참여하셔서 격려해 주시고 좋은 덕담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고,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타 시·도 벤치마킹도 다녀왔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다들 시행초기인 듯 해서 알찬 행사가 되는 곳은 드물었고, 저희들도 올해 처음 하다 보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년도 예산은 조금 더 올려놨습니다.
예산 조정 과정에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년에는 더 알차게 보완해서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올해 행사가 잘 되면 예산 삭감 안 되지 않을까요.
올해 행사가 일주일 남았지만 한 번 더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잘 알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소1동도서관이 아까 관장님 말씀대로 2006년도에 개관을 해서 약 20여 년 지나고 있습니다.
여기도 노후화가 되면서 시설물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옥상에 방수, 이번에 비가 많이 오면서 미세한 균열들이 계속적으로 생기면서 내부에 누수가 생겼는데 지금 누수 생긴 곳이 열람실이네요. 그렇죠?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열람실 위에 옥상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사진으로 봐도 자국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는데 아마 이런 부분들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곰팡이라든지 이래서 열람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상이라든지 안전상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진행되어서 우리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각 도서관의 관장님들을 뵈니까 전체적으로 다 바뀌었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이번에 조금 바뀌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7월부로 바뀐 겁니까?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농소1동, 농소3동도 바뀌셨고 매곡도 바뀌셨고, 강동도 바뀌셨고 다 ….
각 도서관에서 관장님들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겨서 주민들 불편사항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책잔치는 없어지고 대신해서 야외 북콘서트 비슷하게 이름을 그때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 야독야독 달빛 야외도서관으로 이름을 짓고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19일이면 다음 주 금요일입니다.
근데 아직 저희도 초대장이라든지 그 내용을 못 봤던 것에 대해서는 조금 늦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시간이나 날짜는 다 정해졌을 건데 저희가 그걸 모르고 있었네요.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월요일에 보내드리려고 ….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의원님들은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까 미리 말씀 안 해주시면 다른 약속이 있어 버리면 참석하기가 …. 그리고 이번에는 시작하는 부분에 도서관에서도 많이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되겠지만 의원들 같은 경우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약간 늦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 일정 잡기가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 좀 전에 관장님 말씀대로 걱정도 되고 미숙한 부분도 있을 거지만 그래도 머리 맞대서 최선을 다해서 북구의 문화 부분들을 잘 진행해서 주민들에게 즐겁게 좋은 행사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불편하고 개선되어야 될 부분들 잘 체크하셔서 다음에 할 때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예. 세심하게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구립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방법은 문화예술회관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위원 검토보고 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입니다.
평소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선경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담당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45페이지, 세입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억7,490만 원보다 1만2,000원이 증액된 2억7,491만2,000원으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지원사업 이자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49페이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1억8,630만6,000원보다 5,903만3,000원이 증액된 22억4,533만9,000원입니다.
주요 편성사유는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449페이지, 기획공연 및 전시입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문화북구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적, 어린이 중심의 문화콘텐츠 마마페스티벌을 추진하고자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인력운영비입니다.문화예술회관장 개방형직위 채용에 따른 보수 및 연가보상비 조정으로 3,098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국·시비보조금 반환입니다.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시비보조금 정산에 따른 이자 반납으로 1만2,82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문화예술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인숙
전문위원 박인숙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부록으로 보존함)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전문위원 검토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449페이지, 기획공연 행사운영비 증액 편성사유와 올해 추진한 기획공연 추진실적입니다.
우리 회관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명품 북구의 어린이들을 위한 마마페스티벌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마마페스티벌은 국화꽃 전시회와 연계하여 10월27일 월요일부터 11월1일 토요일까지 북구청 광장 및 야외공연장, 11월2일 달천동 달천철장의 얼렁뚱땅 창작뮤지컬 갈라콘서트, 11월8일 강동동 중앙공원의 우당탕탕 창작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과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8일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술, 마임극, 창작뮤지컬 갈라콘서트, 북구 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 선율이 흐르는 광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더불어 ‘나도 마술사다’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8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올해 우리 회관에서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건의 공연과 쇠부리축제와 연계한 ‘철, 옻을 입다’, 야외조각 상설전시회 등 3건의 기획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A/S(Art Service) 센터를 운영하여 임산부, 다둥이 가족을 위한 특별음악회, 세대맞춤형 유모차콘서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開)판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아트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강동동 주민총회 축하공연, 염포동 소금포 영화제 축하공연, 송정동 대리공원의 정원스토리페어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구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한 선택과 집중의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기획하여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명품북구, 문화복지시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문화예술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을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 445p, 세출예산안 449p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관장님, 질의드리기 전에 소견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박상진의사 생가에서 개최했던 실경뮤지컬 ‘박상진’ 감독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박재완 위원
제23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도 받으신 거 맞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박재완 위원
유능하신 분이 저희 북구예술회관 관장님으로 취임하시게 돼서 저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거랑은 상반된 얘기지만 취임하시고 난 뒤에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개편이나 변화를 주기 위해 추진하신 것에 대해서 주민분들의 많은 민원이 저희한테 접수가 됐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완해서 심도있게 검토를 한 후에 주민들과 소통해서 개편이나 프로그램 변화 주는 걸 그렇게 접근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박재완위원님의 당부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그러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마마페스티벌 관련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개를 가지고 왔는데 업무보고 할 때 처음에 갖고 오신 거고 이게 두 번째 갖고 오신 겁니다.
사실 3년 넘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업무보고 할 때 제가 부정적인 의견을 드렸는데 바로 다음날 다른 행사 구성을 갖고 와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단 한 번도 어떤 부서에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할지 몰랐는데 솔직히 저는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은 강합니다. 그런데 정말 바로 다음날 행사 구성안을 바꿔서 오실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이 행사에 대한 애착감 아니면 관장님이 이걸 꼭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요.
지금 9,000만 원이 추경으로 올라왔는데 제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요즘에 유행하는 AI를 대상으로 울산 5개 구·군의 축제를 비교해 봤습니다.
울주군, 남구 그다음에 중구, 동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다 2,3개씩 많게는 5개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북구는 모든 AI에 검색을 해도 어떤 AI는 쇠부리축제도 인지를 못하는 시스템도 있고요.
겨우 쇠부리축제 하나를 북구 대표 축제로 하고 있는데 관장님이 업무보고 하실 때 이 마마페스티벌을 북구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셔서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 관장님 만약에 예산이 승인돼서 통과가 된다면 마마페스티벌을 생각하신 대로 전국적인 축제로 키워나가실 자신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먼저 박재완 위원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예를 들어서 현대자동차에 비유를 하겠습니다.
공연 예술의 제작기획은 1단계가 초청기획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죠. 수입차를 수입하는 것입니다. 그건 중간에 어떠한 여론 수렴이나 소통을 통해서 계획이 변경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기초단체의 구·군 문화예술회관들은 1단계의 초청기획 중심이었죠. 즉 수입차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추구하는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제작 프로듀싱, 즉 제작극장입니다.
부품을 직접 사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엔진까지 만드는 완성차 형태의 기획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이라는 것은 항상 주민들의 맞춤형 보다 더 발전적인 방안, 소통과 의견 수립을 통해서 내일이라도 더 잘할 수 있다면 오늘 밤에라도 계획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게 충분합니다.
그리고 울산의 5개 구·군은 축제가 전년도 현황으로 33개가 있습니다.
북구는 같은 인구 21만 규모의 중구와 또 22만의 울주군에 비해서, 일단 남구는 제외하겠습니다.
북구는 쇠부리축제 하나밖에 없습니다. 중구가 6개, 울주군이 9개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축제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주민들에게 그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있는 독창적인 축제의 형태의 의미에서 마마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마마페스티벌은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5년 안에 세계적인 국제 마마페스티벌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올해 북구에서 시행되면 울산 시비보조금이나 예를 들어서 울주군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시비가 10억 원이 보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마페스티벌이야말로 울산시가 특히 저출산 시대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더 드리자면 바뀐 행사 구성안에 보면 추가적으로 달천철장과 강동 중앙공원을 이용해서 특별공연을 만들어놨는데요.
여기에 반영될지 검토를 해보셔야겠지만 제가 첨언을 드리자면 각 지역별로 마을 단합을 위한 축제를 갈구하는 동들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 보면 울산 북구 8개 동에도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거점 장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농소1동은 울산숲 그리고 효문동은 연암정원, 양정동은 양정자동차거리, 염포동은 염포시장 일원 그리고 농소3동은 어차피 달천이 있으니까 천마산, 편백숲 정도가 있고요. 그다음에 농소2동은 신천공원 그리고 송정동은 박상진호수공원에 무대들을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특별공연도 이 두 곳에 머무르지 말고 이게 만약에 잘 되면 계획해서 각 동의 요소요소 주민들이 찾아오게끔 하는 축제도 있지만 직접 가서 주민들이 즐기게끔 할 수 있는 축제들도 있으니까 이런 축제가 길게 됐을 때는 이런 각 동의 포인트도 잘 살려서 반영해서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간략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수반되면 북구 12경을 기준으로 말씀드린 그런 장소에서 주말 문화 소풍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각 동에, 이제 시대는 주민들에게 찾아오세요가 아니라 아트서비스 즉 찾아가는 서비스 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예. 제가 사실은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예전에 장 관장님 계실 때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장 관장님도 그때 당시에 많은 문화 공연이나 이렇게 알리고 싶어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라든가 이런 걸로 홍보도 늘려달라고 제가 요청을 드렸었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놨는데 장 관장님 당시에는 기획예산실 예산 벽을 못 넘어서 항상 예산이 중간에 정리되는 부분이 있어서 문화 공연을 많이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오셔서 추경에 이런 예산이 실릴 수 있다는 것도 놀랐고요.
업무보고 때 관장님의 패기처럼 북구를 위한 축제를 만들 수 있다면 저도 기꺼이 뜻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예. 저도 이번에 9,000만 원 올라온 마마페스티벌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시는데 큰 사업을 구상한 것에 대해서 정말 추진력도 그렇고 높이 삽니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되고 예전에 사실은 행정직 관장님이 계실 때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어쨌든 전문 예술인 출신인 관장님이 오시니까 사업의 구상도 완전 180? 달라져서 저도 우리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정말 우리만의 색깔을 가지고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큽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분위기 파악하고 사업 추진하는 게 녹록지가 않았을 건데 바로 추경에 예산도 올라오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시는 것 보니까 기대가 더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것 관련해서는 저는 아까 그 말이 참 많이 와닿는 것 같은데 사실 대부분의 울산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이 초청공연을 많이 하잖아요.
그 중심으로 많이 공연들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까 제작을 한다는 말씀, 아마 제작을 하는 게 초청하는 것보다 수백배의 노고들이 들어가고 힘든 과정들이 있을 텐데 북구한테 맞는 문화예술, 그게 페스티벌이 될지 공연이 될지 제작이 된다면 되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요.
일단 10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일주일 내내, 토요일까지 북구청 광장에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열리는 거고 또 11월2일하고 8일은 달천철장하고 강동 중앙공원을 찾아가는 건데, 야외에서 공연을 다 하다 보니까 날씨에 대한 변동사항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변수가 있을 것 같은데 생각하고 있는 게 있나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일단 북구청 광장에서 우천이나 일기에 따라서는 ….
특히 주 관객층이 어린이들입니다. 북구 관내에 어린이집이 148개, 유치원이 10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가 24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일이 홍보를 사전에 할 예정이고 접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연을 우천 시에는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고 또 세미나실 이런 다양한 대책을 세워놨습니다.
강진희 위원
이 시기 때는 하실 거고, 비가 온다 하더라도 공연장이 비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비어 있다면 공연장이나 세미나실 이용해서 계속 이걸 하신다고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주말을 잡은 이유가 일기예보에 따라서 하루 정도는 순연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달천철장이나 강동은 우천 시에는 미리 일기예보에 따라서 날짜를 일부 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화전시회 때 보면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그래서 볼거리가 예전보다 있는데 거기에 더 해서 마술이나 마임극 여러 가지 공연들이 있으면 볼거리가 훨씬 많아질 것 같은데 기존에는 그냥 어린이집 정도가 와서 사진 찍고 둘러보고 했던 것 같은데, 어린이집 말고 유치원하고 초등학교까지 다 초청해서 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모두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몰릴 경우에 대비해서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거기에 따라서 중복이 되면 추첨으로 관람을 이끌어갈 예정이고요.
중요한 것은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은 적게 들고 저희 직원들의 업무의 양은 늘어나는 게 제작기획입니다.
이번에 마마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약 90%가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흔쾌히 횟수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홍보의 문제는 최대한 저희들이 열심히 뛰어볼 생각입니다.
강진희 위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까지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다음에 주말에는 또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물론 마마페스티벌이고 그런 걸 하지만 일반 주민들도 많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진 찍으러도 한 번씩 오긴 오는데 일반 주민들도 오면 행사가 엄청 풍성해지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장 관건이 홍보인 것 같거든요. 홍보를 잘해야 되겠네요.
홍보비는 따로 책정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홍보비를 배너, 현수막 또 SNS 홍보나 특히 현재 미디어정보과하고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상 방송 스팟 이런 부분들은 엄두를 내지 못 하고 있고요. 이 예산을 가지고 최대한 절약해서 유치원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직접 방문을 합니다.
어린이집은 148개니까 일단은 선택과 집중을 해서 홍보를 하고 우편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8월30일 강동동 주민총회에서 특별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트서비스 첫 회를 했는데 그 뒤 편에 있던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 아이들과 함께 보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에서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가져가야 된다. 그리고 얼마 전에 끝난 임산부와 다둥이를 위한 특별음악회에도 6세 이상의 관람을 이때까지는 극장에서 개방했는데 저희들은 영유아를 다 개방했습니다. 아기가 울어도 되고 또 임산부들은 태교음악처럼 왔더군요.
다들 편안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을 위해서는 이런 부분들을 북구 주민들에게 일단 홍보는 최대한 발로 뛰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이 행사가 되게 큰 행사잖아요. 일주일 내내 하고 또 그다음 주 토요일도 하고 인력이 많이 붙어야지 가능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직원이 전부 몇 명이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직원은 저를 포함해서 8명입니다.
강진희 위원
8명 가지고 가능한가요?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이 자리에서 제가 답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저희가 국화전시회를 열어놓고 그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하는 거 하고 마마페스티벌을 하는 것에서 여러 가지 안전 문제나 이런 것들도 많이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고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산에 안전이나 진행요원 예산도 포함시켜났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 부분들도 어쨌든 도움을 받아야 되겠네요.
직원들만으로는 행사 치르기 힘들 것 같고 진행요원이나 이런 분들 해서 행사를 해야 되겠네요. 이렇게 흔쾌히 예산이 올라온 거 보면 구청장님께서도 관장님이 추진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문화예술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셨으니까 예산을 추경에 올리신 것 같고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뭐든지 시도를 해봐야지 뭐가 되거든요.
아무리 머릿속으로 좋은 거 꿈꿔도 실제로 실행해보고 그래야지 뭐가 남는 게 있기 때문에, 잘하려고 많이 애를 쓰시겠지만 하는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
그리고 다른 지역과 다르게 우리 북구만의 이런 행사를 하는 것도 굉장히 저는 시도만으로도 굉장히 의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원래 가진 역량을 잘 발휘하시면 될 것 같고요.
너무 막 이것 때문에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안 하시고 즐기면서 잘 하시면 좋겠고 또 부족한 인원이나 그런 게 있다면 우리 각 과에 미디어정보과를 비롯해서, 문화예술회관의 관장님과 직원들만으로는 이 행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필요하다면 우리 국화전시회를 준비하는 공원녹지과라든지 각 과에서 도움을 주셔야지 이건 문화예술회관만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 북구 전체의 새로운 행사이기 때문에 각 과에서도 많이 도움을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잘 준비하셔서 잘하면 좋겠고 또 울산에 있는 마술이나 마임 예술인들과 함께한다니까 그런 것들도 굉장히 저는 의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북구가 울산에서 비율이 아이들이 많은 구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우리 북구에게 맞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잘 해나가면 좋겠다 싶습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도 한 번에 그렇게 된 건 아니거든요. 꾸준히 해 나가면 어느새 될 것 같습니다.
5년이라는 강박에 개의치 마시고 잘 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잘 준비하셔서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북구문화예술회관에 관장님이 오셔서 여러 가지 시도하시면서 아카데미 관련해서도 민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저도 민원을 받았는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아카데미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여러 가지 문화프로그램이나 문화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하고는 약간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해왔던 강좌들이 그냥 20년을 이어간다는 것도,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이 반영되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관장님의 그런 변화에 대해서 저는 100% 지지합니다. 단, 반발이 있을 수 있죠. 근데 반발이 있다고 물러서 버리면 어떠한 변화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 소통하셔서 우리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건지 거기에 계신 강사님하고도 소통을 하시면 저는 그분들도 수긍하실 거라 생각하거든요. 20년, 30년 한 사람이 계속 해야 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북구문화예술회관에 맞는 강좌들이 올 수 있도록 소신 있게 추진하려고 했던 것도 추진해 나가면 더 좋지 않을까 저는 그런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감사합니다.
아카데미는 1단계로 2003년9월25일 개관 이후에 22년 동안 강사 전면적인 공개 채용제도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그걸 도입하고요.
법정 회계연도를 세출예산을 12월로 맞춰야 됩니다. 또 기존의 강의를 전체적으로 한번에 폐강하거나 무리한 진행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강생들이나 강사분들이 자기 강의가 폐강될까 싶어서 상당히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대한 만나 뵙고 소통하고 소통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2차 강사 채용까지 마쳤고요.
북구 주민을 위한 북구 주민의 아카데미 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강진희 위원님이나 박재완 위원님의 지적을 잘 업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새롭게 시작하는 마마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아트서비스에서 각각의 동에서 하는 행사에 어떻게 하면 문화예술을 접목시킬까 이런 고민을 되게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하려면 여러 가지 인력들이 뒷받침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장님 혼자서 이 일을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관장님의 기획력과 의도와 여러 가지 하는 걸 뒷받침할 수 있는 게 돼야 될 것 같은데, 관장님을 포함해서 북구문화예술회관 인력이 8명이라고 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강진희 위원
8명이면 거기에서 문화예술 전문가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분들은 몇 분이나 있는 거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제가 이 자리에서 세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
강진희 위원
아니, 몇 분이다 이렇게 얘기해 주시면 되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전문 임기제가 네 분인데 두 분은 무대, 조명, 음향감독이고요. 무대감독은 지금 음향감독이 업무를 겸직하고 있고요. 무대감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7급 임기제 공무원 두 분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공연기획 전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분들은 혹시 경력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경력은 개인적으로는 천차만별인데 지금 입사한 지 2년 된 분이 세 분이 계시고, 음향감독분은 여기에 약 7년 정도 근무를 하고 계시고, 행정 6급이 한 분 계시고, 행정 7급이 한 분 있습니다. 그리고 공업 6급 한 분, 공업 9급 한 분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렇군요. 그 인력을 잘 이끌어 가셔야 될 것 같네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이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해 왔다가 지금 관장님이 새로 오시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직원들도 잘 다독이면서 가야 되겠네요. 같이 잘 협력해서 가려면 그런 부분들도 신경을 써야 되겠네요.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예산 부분도 제가 직접 기획예산실에 가서 담당자나 담당 계장님한테 설명을 드리고요.
또 우리 직원들이 인원은 소수정예입니다.사실상 스탭 두 분을 빼고 사무실에 저를 빼면 여섯 분이 근무합니다. 상당히 일당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도 어떤 분이 관장님으로 오셨을까 궁금해서 언론에 인터뷰한 것들도 많이 봤는데 실제로 뵙고 말씀 들어보니까 정말 좋으신 분이 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했던 여러 가지 역량들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 발휘하셔서 ….
그동안 북구문화예술회관이 5개 구·군에서 가장 먼저 생긴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지역에서 예산도 많이 배정하고 좋은 공연들 많이 하는데 우리는 정체해 있는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관장님 오셔서 새로운 변화가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예산 잘 돼서 원래 계획한대로 잘 추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12시가 넘어서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님 처음 뵙는데 여기서 드릴 말씀도 있고 듣고 싶은 말씀도 있어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문화예술회관장님을 딱 접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행사 진행하는 모습으로 봤을 때 정말 불도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엄청난 기획과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가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어떻게 보면 감동을 받기도 했거든요.
앞으로 기대도 크고 우리 북구가 사실 문화예술회관이 지금 20년 가까이 됐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22년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22년이 되면서 북구 주민들이 문화예술에 많이 목말라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초청공연 시간이나 그걸 맞추지 못하면 공연이나 예술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장님께서 찾아가는 서비스 해서 직접 동네로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걸 기획한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높이 사고요.
그리고 테마를 너무 잘 잡으신 것 같아요. 우리 북구가 아동친화도시 아닙니까. 그래서 아동친화도시에 맞게 정말 임산부와 다둥이 가족을 위한 특별음악회 그리고 세대 맞춤형 유모차콘서트 이런 부분들이 정말 세심하게, 전체적인 게 아니라 그 분야를 따로 떼서 할 수 있는 기획은 전문기획인이 아니고는 하기 어렵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챙기셔서 북구의 문화 부분들을 활성화를 시키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걱정되는 게 북구 주민들이 이런 부분에서 낯설어요. 이런 경우가 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주민들의 호응이라든지 아이들도 이런 경우가 잘 없다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호응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우리 관장님은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행을 할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7년 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주로 창작 문화 콘텐츠 제작기획 등 각종 업무를 하면서 2015년부터 북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강동 방파제 무대에서 셰익스피어 명작 ‘햄릿’도 올렸고 또 악극 ‘갯마을’ 그리고 작년, 재작년에 박상진의사 생가에서 실경뮤지컬을 공연하면서 많은 북구 주민들을 10년 동안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또 지역의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님들 모임에도 제가 직접 저녁에 찾아가서 대화와 소통을 하고 또 10년 동안 북구와의 인연을 가지면서 북구 주민들이 정말 삼한시대부터 염포의 염전 오늘의 현대자동차까지 대한민국의 산업의 원동력, 미끄럼 역할을 했지만 문화 복지에 대한 부분들은 엄청나게 부족했다는 게 저의 판단이었고 그럼 이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북구의 인형극 ‘연어의꿈’을 직접 만들어서 북구의 초등학교 순회공연도 했습니다.
그래서 끝없이 관객들과 만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저는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내가 추구하는 예술을 하고 싶으면 저의 예술적 세계관을 가진 다른 업을 진행을 해야죠.
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도 저희들은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없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만나고 아무리 좋은 상품도 홍보가 안 되면 안 팔립니다.
최대한 홍보하고 또 우리 위원님 말씀 늘 업무에 반영하면서 함께 해 나가는 그런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실 문화예술 예산이라는 게 표도 안 나고 돈은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이런 예산이 아깝지 않다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시고요.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 북구가 아동친화도시이기도 하지만 청년친화도시로도 발돋움하기 위해서, 우리 북구가 젊은 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걸 아시고 혹시 나중에 청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공연이나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도움을 주시면, 일거리를 만들어 드려서 죄송하지만 그런 부분도 참작을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청년예술단은 국비공모사업으로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알겠습니다.
잘 돼서 공모사업이 잘 이루어지기를 부탁드리고요.
조금 늦었지만 7월1일자로 문화예술회관장으로 임용이 되셨는데 취임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북구 문화에 중심이 되고 우리 북구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니즈를 잘 충족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또 적은 인원으로 준비를 하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이번 정부가 국민주권 정부에서도 취임하시고 100일 동안 잠 안 자고 시간 쪼개가면서 이루어왔던 것처럼 왠지 문화예술회관장님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몇 개월 사이에 모든 걸 파악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셨다는 것도 느껴지거든요.
저희가 기대한 만큼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져서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우리 직원들 잘 다독여가면서 필요한 부분들은 요청을 하시고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선경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7회 임시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는 9월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출석위원
이선경 박재완 강진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인숙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 오세천 세무1과장 백광현 세무2과장 박현근 민원지적과장 김상윤 구립도서관장 김성철 문화예술회관장 박용하
불참위원
손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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