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환경 조성 부분에 화분 관리 부분과 갤러리 운영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계단으로 올라오다 보니까 화분들이 다 죽어서 누렇게 변해 있었는데 저 말고 다른 분이 아무도 그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안 했나, 우리 공무원들이 그걸 보지 않았나 이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화분이 왜 이렇게 다 시들고 죽어 있지? 생각해서 회계과에 말씀을 드렸더니 지금은 잘 관리가 되고 있거든요.
근데 조금 아쉬운 건 제가 5층을 계단으로 올라오면서 보는데 화분이 작아서 조금 더 크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게 비용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고요.
그리고 갤러리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복도의 갤러리 부분에 액자를 예전에는 계속 같은 액자가 그대로 걸려 있었거든요.
물론 계속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청사에 있는 갤러리 액자들이 순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것도 교체를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얘기를 해서 진행이 되는 부분은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재완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구청사 로비 바닥이 장애인 화장실 개선 공사를 하면서 누수가 생겼어요. 그래서 그 물이 바닥을 타고 나오면서 아마 엘리베이터 앞쪽까지 지금 색깔이 완전 변해 있거든요. 왜 이러냐고 물었더니 물이 누수가 되면서 바닥을 타고 나오면서 항상 젖어 있는데 지금 공사도 끝났고 한참 됐는데도 지금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또 어떻게 보면 물에 젖었나 해서 조심해야 되겠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그런 상태라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지, 만약 안 된다고 하면 그렇다고 바닥을 뜯어내고 다시 하기에도 많은 예산이 들어갔는데 걱정이 좀 되긴 하네요.
그래도 내용을 한 번 파악해 주시고요. 또 주차장 얘기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낮에는 차단기가 안 열린 적은 제 차는 없었습니다. 근데 근래에 저녁 8시쯤에 몇 번이 안 열렸거든요.
한 번은 앞에 우리 직원이었는데 차단기가 안 열려서 문을 열고 내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뒤에 따라가다가 막혔구나 해서 다시 문화예술회관 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거기도 차 한 대가 또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서 다시 나왔어요. 그랬더니 앞에서 나가길래 저도 열렸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는 제 차가 딱 막혀서 인식을 한다고 불이 들어왔는데도 차단기가 안 열리는 거예요.
근데 그 시간에 다 퇴근해서 큰일 났다, 차단기 안 열리면 어떻게 나가지? 하다가 차 문을 열고 보니까 호출 버튼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호출 버튼을 누르니까 여자분이 받으시면서 왜 그러냐 하길래 차단기가 안 열린다고 얘기를 하니까 두세 번 하다가 마지막에 열리더라고요. 아마 거기서 차단기를 올리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러냐니까 자기는 모르겠다, 열렸으니까 가라고 하던데 저녁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가긴 가야 되고, 전화를 어디에 해야 되는지 고민도 됐는데 다행히 호출해서 열고 나갔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차단기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인식 부분이 아니라 아예 열리지를 않았으니까 그런 부분도 확인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주차권 발행하는 것 있죠. 노란색깔, 마그네틱이 있는 건데 1년에 발행하는 예산이 얼마 되시는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