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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제224회 행정자치위원회 (임시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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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호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일시

2025년 02월 18일

장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 경제문화국(미디어정보과, 문화체육과)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구청장 제출)
10시 개의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겠습니다.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구청장 제출)
위원장 손옥선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미디어정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입니다.
평소 미디어정보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이선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미디어정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미디어정보과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손옥선
미디어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미디어정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86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의견을 좀 드렸는데, 제 생각에는 구보 조례를 제정할 때는 아마 의회 소식을 따로 전달하는 소식지가 없어서 같이 편성하도록 조례를 만들었지 싶습니다.
그때 소통을 할 때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 의정 활동은 의정소식지가 따로 의회에서 발행이 되기 때문에 구정소식지에는 구민들의 알권리를 넓히는 구정소식을 더 담았으면 좋겠고, 의정 활동은 의정소식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홍보를 따로 했으면 하는데요. 그렇게 하려면 조례를 개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 해보셨습니까?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현재 조례상으로는 일단 의회 활동을 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따라서 지금은 그 내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회에서 그런 취지로 얘기를 해주시면 조례 개정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완 위원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북구의회 의원님들과 간담회 때 논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결정이 난다면 과장님께 다시 한번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늘 구정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77쪽에 보면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미디어 보드 홍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울산공항 출국하는 장소와 1,2층에 미디어보드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쇠부리축제 때 스팟 영상 광고를 좀 틀었고요. 그렇게 전광판을 이용할 때는 규정에 따라서 사용료를 좀 내야 됩니다. 그리고 1층에 TV모양으로 홍보하는 매체가 있어서 거기에는 우리 북구 영상을 무료로 한 번 튼 적은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TV모양 매체는 무료로 이용을 하는가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그거는 저희가 협조 요청을 드렸고, 저희뿐만 아니라 전광판 미디어광고는 여러 군데서 신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서 사용료를 내고 홍보를 했습니다.
이선경 위원
사용료 부분이 있어서 자주 틀지는 못하겠네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그렇습니다.
정책적으로 울산숲이나 KTX-이음이나 광고하고 싶을 때는 울산공항도 있지만 공업탑이라든지 반구사거리 이런 데에 전광판에 사용료를 내면 할 수 있는데 그 사용료가 또 제한적이니까 어떤 이슈가 있을 때 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평소에는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미디어보드에서 북구를 홍보하는 내용들을 잘 보지는 못하겠네요. 거의 이슈가 있을 때만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상시적으로 하려면 연간 계약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별도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올해는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에도 이슈가 있을 때 홍보를 할 생각도 있고, 홍보할 매체는 많이 있습니다.
KTX열차 안에 모니터라든지 또 동해선에도 했으면 하는데 한정된 홍보비 때문에 올해도 어떤 걸 홍보하는 게 적절한 효과가 있을지 보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저는 공항에 홍보한다고 해서 북구를 알릴 수 있는 게 계속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공항을 계속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끔씩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때 외에는 볼 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는가요? 만약 1년 했을 때는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1년은 아직 예측을 안 해봤고 일주일 정도 틀어도 3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공항 이용객들이 지금은 많지 않은 편이라서 공항에 하는 게 나은지, 차라리 거리나 도로변에 하는 게 나은지, 안 그러면 열차 안이나 역사 안에 하는 게 나은지 견적도 받아보고 준비할 건데요. 아직은 연 초가 되다 보니까 좀 더 지켜보고 계획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제가 예전에 요청했던 것들이 뭐였냐면 공항이 북구에 있는데 내렸을 때 여기가 북구라는 홍보판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어야 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중구큰애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북구 캐릭터는 전혀 없다 보니까 물론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또 그걸로 인해서 소음이라든지 그 주변에 발전 못하는 부분들, 그런 피해를 입는 부분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안에 북구 홍보 캐릭터는 없고 또 왜 하필이면 중구입니까?
울산시라고 생각하면 울산시 캐릭터를 써야 되는데 또 중구 큰애기는 있는데 북구 캐릭터는 없어서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확인을 해보니까 그게 쉽지 않았다고 과장님이 말씀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까운데 이런 부분들도 계속적으로 요청해서 여기가 외부에서 오는 ….
울산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근데 외부에서 오거나 이럴 때 ‘공항이 북구에 있구나, 북구는 철의 고장, 철의 도시, 북구가 쇠를 이용한 캐릭터를 갖고 있구나,’ 인식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으면 어떨까라고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계속적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국장님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공항에 비행기가 점점 줄어들어서 조금 그렇긴 한데 다시 늘릴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챙겨서 북구의 이미지를 조금 더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올해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9쪽에 보면 캐릭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서 쇠부리 상표권 등록을 2023년 10월에 출원 신청을 했더라고요. 쇠부리는 그 전에 만들어졌죠?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기본형은 그 전에 등록을 다 해놨고, 에코쇠부리는 2022년도에 만들어지면서 2024년도에 상표권 등록 출원 신청을 해놨고요.
특허청에서 심사하고 공고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1년8개월 정도 된다고 해서 올해 6월 전에는 등록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등록비를 일부 지급해야 됩니다.
이선경 위원
빨간색 쇠부리는 그대로고 에코쇠부리만 등록하는 겁니까?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이선경 위원
만약에 등록이 되면 어떤 부분이 좋은가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상표법」에
따라서 굿즈를 발행하다든지, 인쇄물에 할 때 저희 저작권을 가지고 상표에 활용할 수 있게끔 미리 허가를 득하면 다른 데서 도용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상표권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등록하기 때문에 저희가 독창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도 됩니다. 그리고 활용 용도도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이선경 위원
등록하면 비용은 얼마나 듭니까?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이번 당초예산에 480만 원 등록비를 편성했습니다. 12개 종류를 등록하는 비용이고, 한 종류를 등록하는데 약 40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등록돼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청년 알림톡 미니웹진 SNS 발행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또 청년 정책이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서 하는데요. 추진내용 마지막에 각 분야의 울산 북구 청년 정착 사례 소개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안에 수록을 하실 거죠?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그 부분은 직접 현장에 가서 취재해서 담을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1년에 세 번 정도 사례를 담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이런 부분은 좋은 것 같거든요. 너무나 다양한 분야들이 있지만 제조업이라든지 정해져 있는 게 아닌 청년들이 정착하면서 창업 활동이라든지 소개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그 밑에 ‘예술활동가, 커피연구가, 싱어송라이터, 청년창업가 등’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혹시 북구에 청년 농업인이 몇 명 정도 있는지 모르시죠?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잘 모르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청년 농업인이 23명 정도가 있는데요. 청년 농업인들의 일상이라든지 그분들의 목표라든지 경험담 등 농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좀 챙기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서요. ‘등’이라고 했기 때문에 더 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농수산과 쪽에는 청년 농업인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담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좋은 의견이신 것 같고 저희들도 이런 데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부서에서 하고 있는 청년 정책이 어떤 게 있는지, 국가라든지 하고 있는데 사례 소개할 때 위원님의 말씀해 주신 것도 접목해서 다른 청년들한테 파급 효과도 있으니까 이것까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잘하고 계실 건데 그래도 말씀을 드리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이번에 홍보 활성화 부분에 인스타그램에 릴스를 이용하는데 계속 제작되고 있습니까? 그런 건 아니죠?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릴스 제작도 계속 합니다. 서포터즈 같은 경우에는 5명 정도 인스타그램 서포터즈로 활동하는데 월 한 번 정도는 약간 릴스 형태로 올라오고 있고, 저희가 또 SNS 용역 계약을 통해서 일부는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릴스처럼 짧은 영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제가 인스타그램 내용을 한 번 봤는데 얼마 전에 정월대보름 축제 하면서 퀴즈를 냈더라고요.
울산 북구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어디서 진행이 되냐 해가지고 ‘○○해변’ 이렇게 적혀 있는데, 그것 맞추기를 했는데 의외로 댓글이 엄청 많이 달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보니까 관심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그 밑에 부분은 그냥 홍보 내용인데 사진 위에 글을 그대로 올려서 겉으로 잘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글자가 또 작아서 클릭해서 펼쳐 보려고 하니까 펼쳐지지도 않던데, 그런 뒤의 배경하고 글자 알림이 표시가 잘 안 보이던데 거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 ….
사실 그런 부분들이 우리 북구를 알리는 것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임산부는 뭐가 필요하면 뭐를 신청하세요.’ 뭐 이런 건데 그런 부분은 전혀 관심이 없는데 또 관심이 없는 걸 보니까 눈에 띄지를 않는 거예요. 글자도 작고 색깔도 막 섞여서 잘 보이지도 않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한 번 지적을 해주셔서 그냥 한 번 쓱 넘어가더라도 눈에 딱 뜨일 수 있도록 챙기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퀴즈를 냈더니 산하해변이라고 해서 되게 활성화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 보면 볼 것만 본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또 댓글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이왕 이런 부분들을 이용하고 있으니까 그 내용을 한 번 더 파악해서 조금 더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알겠습니다.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편집이 일부 이루어졌는데 그런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MZ 세대 유입을 위해서 숏폼, 밈이라는 것을 제작한다는데 이런 부분이 너무 다양한데 이런 것을 하면 젊은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까요?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일단 저희 구청에서 하는 주제가 재미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 방식을 요즘 젊은층은 30초 이내로 아주 짧은 걸 선호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유행어를 도용해서 해야지 볼 수 있으니까 그런 형태로 좀 다양화를 하겠다는 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요즘에 급변하다 보니까 릴스까지는 좀 알겠는데 밈이라는 것까지도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 하려면 잘 활용해서 MZ 세대 유입까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서 북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형태, 다양화시킬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예. 알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디어정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입니다.
평소 문화체육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이선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팀장 소개)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손옥선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완 위원
과장님, 108페이지, 진장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 촉구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당시 주민 갈등 심화로 인해서 지금도 27홀에서 36홀로 변경해서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추진사항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지금까지는 아파트 주민들과 의견이 좀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어서 파크골프협회 측에서 기존 시설에 대해서 홀 조정으로 시설 구조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적극 검토하고 또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을 했습니다. 시 체육지원과에 이러한 사항들을 적극 요청하였고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홀을 조정하고 시설 구조 개선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재완 위원
그러면 추경에 5억 원 편성된 것에 대해서는 조정이 있어야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 부분은 3억3,700만 원 정도 사고이월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공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완 위원
저희는 분명히 시설을 확장하고 늘린다고 해서 추경을 통과시켜 드렸는데 지금 그 안에서 시설 개선만 이루어진다는 그 말씀이시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그 안에서 기존 27홀인데, 어떻게 보면 부지 안에서 확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박재완 위원
확장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일부 끝부분하고 또 큰 부분은 쪼개고 나누어서 27홀을 36홀로 확장해 나갑니다.
박재완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하여튼 세부사업 계획서는 추후 나오게 되면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박재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과 팀장님들 구정업무에 수고가 많습니다.
99쪽에 질의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제가 농소3동에 계속 살고 있었고 예전에 우리 동네에서도 달집태우기 행사를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없어지고, 강동에 3회째 제가 계속 참석을 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제부터 없어지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사유에 대해서 내용을 요청을 했더니 서류제출 요구를 하라고, 그래서 아직 받아보지 못하고 있는데 목요일이나 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내용을 잘 모르니까 오늘 질의를 좀 하려고 했는데 아직 자료가 안 와서 지금 못하고 있고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강동으로 가게 된 사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2016년까지는 각 동에서 200만 원씩 지원을 받아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소1동은 매곡천 부분이고 기타 다른 지역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에 개최 방식 변경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에서 하다 보니 후원받는 데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또 소규모로 하다 보니까 행사의 규모라든지 내용 부분에 대해서도 좀 소원하다는 것이 중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동에 의견을 물어보니 전체 하는 방향도 괜찮지 않나 해가지고 몇 군데 대상지가 올라온 것 같습니다.
2018년도에는 권역별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강동도 있고 농소도 있고 효문동 등 약 4군데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의견을 취합한 바로는 강동에서 하자고 해서 북구문화원에서 맡았고 본격적으로 한 것은 2018년도부터 2,000만 원 구비를 지원해서 치러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별 내용도 없는데 서류제출 요구하라고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곧 제출할 것입니다.
이선경 위원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가 추가질의 하면 되는데요. 그런 과정이 있었으니까 지금 이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동에서 하다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아파트에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또 시꺼먼 연기가 왜냐하면 신나 같은 휘발성을 뿌리기 때문에 더 새까맣게 타면서 연기가 아파트로 간다고 민원이 제기되고 위험성도 엄청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 자체가 되게 높이 크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불꽃이라든지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시간 정도 되면 바람이 육풍이 부는 게 아니고 해풍이 붑니다. 바다에서 바람이 밀려서 오는데 그래서 바람이 불면 무조건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단 말입니다. 안쪽으로 밀려 들어와서 주민들도 위험하고 아파트도 계속 냄새와 외벽에 그을음이 생기기도 하고요.
올해는 다행히 바람은 덜 불었는데 비가 와서 바닥이 질퍽거려서 신발을 다 버리는 상황이라서 녹록치 않은 환경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바다하고 있어서 멋져 보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강동에 꼭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산을 넘어와서 ….
사실 이쪽 사람들은 정월대보름의 느낌을 하나도 못 받고 있거든요. 통장님이나 회장님 같은 경우는 요청을 했기 때문에 오라고 해서 강동으로 가면 되는데 농소1, 2, 3동은 예전에 하천에서 그래도 작으나마 주민들이 한 해의 액을 떨치고 소원을 비는 작은 행사로 인해 서로 간의 소통이 됐는데, 강동에서는 난리인데 이쪽에서는 정월대보름의 느낌을 전혀 못 받고 있거든요.
이번에 제가 통정회, 주민자치회에 갔더니 이쪽은 정월대보름에 대한 게 전혀 없이 우리가 강동까지 어떻게 가냐, 그런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하고 고민하고, 예전에는 주민자치과에서 했지 않습니까? 아까 과장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요. 여쭤보니까 주민자치회에서 운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아까 말씀하신 농소권에 하나만 하고 여러 개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불이라든지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요.
농소권에 한 곳, 효문·염포·양정에서 한 곳 해서 분리를 시켜서 일반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약 20년 전에 매곡천이나 동천강에서 했을 때는 아파트라든지 그 당시에는 많이 들어오지 않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매연이라든지 그을음 등 주민들이 감수한다는 게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문제가 환경적으로 있고 첫째, 인력이 부족합니다. 주민자치회 밑에 청년회가 있습니다.
각 동에 가면 청년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청년이 아니고 중년, 장년입니다. 그리고 소나무를 설치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강동 지역에는 아직까지 인근에 소나무를 구하기가 쉽고 재료가 있고 또 강동 주민자치회하고 북구문화원에서 협업해서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고요.
또 하나는 앞으로 강동이 관광단지로서 자리매김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불편하지만 바다에서 직접적으로 올라오는 달과 근접하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조화를 이루는 면에서 저희들이 많은 심사숙고 끝에 그 지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분산되는 것보다 하나로 모으면서 북구의 통합과 어떤 저력을 함께 할 수 있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2018년도에 그렇게 결정해서 계속 이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도 고려할 사항은 되는데 지금 입장에서 여러 가지 여건이 그렇게 녹록치 않고 충분치 않은데 일단 한번 검토는 해볼 수 있지만, 그렇습니다.
이선경 위원
효문·염포·양정 쪽 위치 선정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농소2,3동은 동천강 홈플러스 앞쪽에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그 밑에는 가능하거든요. 아파트도 조금 떨어져 있고, 제가 말씀드린 거는 강동 생각하면 그런 걸 어떻게 동네에서 하는가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크게 할 필요는 없어요.
그 정도로 인력도 필요 없고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소박하게 강동에 못 가는 주민들도 달집태우기라든지 동네에서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들이 함께 자기들도 소원을 빌고 싶고 행사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농소1동에도 해 달라, 2동에도 해 달라, 3동에도 해 달라, 이렇게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한 군데만 소박하게 소원지 걸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 달라, 이렇게 계속 강동에서 하면 가보지도 못하고 그림의 떡이 되는 그런 상황이다. 운전을 해서 가야 되는 상황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서 강동만큼은 아닌 그냥 주민들이 소박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한 예로 지금 효문동에서는 효문동 주차장에서 자생단체 회원님들하고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장소를 떠나서 주민들의 단합과 안녕을 위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농소 쪽에서도 충분히 동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간략하게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면 동에서 그런 수준의 안전기원제는 주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선경 위원
안전기원제하고 달집태우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달집태우기와 그런 부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고민을 좀 하셔서 나중에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저희들이 협의는 해보는데 2018년부터 하나로 모아서 전통으로 하고 있고 질서 있게 준비했는데 또 분산한다는 게 좀 ….
이선경 위원
그 행사는 크게 하시고 동네에 그냥 ….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주민자치과와 논의해 보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아까 박재완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을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진장파크골프장에 홀을 더 늘리려고 공사 예산도 확보 했었잖아요. 그러면 면적을 더 늘려서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 면적 그대로 해서 홀을 더 늘린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27홀을 36홀로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쪽은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지역 안에서요.
강진희 위원
기존에 있는 면적 안에서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외솔교 쪽에 남은 부지가 있고요.
강진희 위원
아파트 쪽이 아니라 위쪽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지금 있는 지역입니다. 지역 안에서 면적이 큰 부분은 쪼개고, 잔여지가 있는 부분도 포함해서 36홀로 조정하는 겁니다.
강진희 위원
기존에 있는 그 부지 내에서 조금 남아 있는 잔여 부지에 홀을 더 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파크골프 측에서 요청도 왔고 저희들도 거기에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강진희 위원
그게 가능하던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가능하다고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해당되는 그때 민원이 있었던 아파트하고도 얘기가 됐는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아파트 측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어쨌든 아파트 쪽으로 저희가 더 늘리지 않고 기존에 있는 파크골프 안에서, 면적 안에서 더 홀을 더 늘리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더 늘리면서 조정과 확충이 됩니다.
강진희 위원
이 사업이 굉장히 좀 오래됐잖아요. 진작 그렇게 안을 도출을 안 하시고 왜 이렇게 늦어졌는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여러 가지 여건도 있고요.
강진희 위원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저희가 많이 검토했잖아요.
예산을 확보해 놓은 지 여러 해가 지나가고 있는데, 사실 여기가 도저히 안 되면 농소권에 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농소권이 또 안 돼서 어떻게 할지 굉장히 얘기가 많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간단한, 쉬운 결과가 도출된 것 같은데 왜 진작 검토가 안 되고 이제 결론이 났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간에서 빚어지는 주민들과 어떤 해결에 머리를 맞대고 하면서 또 진통 과정에서 빚어졌는데요. 그걸 또 슬기롭게 해결을 해보자는 파크골프장 측에서도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그렇게 봅니다.
강진희 위원
과에서 진짜 고심이 많았잖아요. 주민들의 반발도 크고 해가지고 고심이 되게 많아서 해를 넘기면서 계속 고민해 왔던 부분인데요.
어쨌든 결론은 이렇게 났고, 파크골프협회하고도 그렇게 논의가 됐고 또 민원이 있는 아파트 주민한테도 얘기가 돼서 이제 추진하면 되는 거네요. 그렇죠?
그러면 공사나 이후에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설계도 해야 되고, 3월에 실시설계를 발주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 체육회에 변경 요청을 또 해야 됩니다.
강진희 위원
저희가 예산을 받아서 시에도 이렇게 ….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아니요. 시에 예산이 2억5,000만 원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시 관계자들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봤기 때문에 시 과장님도 오셔서 충분히 설명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답변을 줬기 때문에 저희들은 요청하고 확정되면 시 설계를 통해서 ….
강진희 위원
시하고도 계속 협의해야 되는 문제인가 보지요. 저희가 시 예산을 확보했으면 자체로 하는 게 아니라 시와 계속 협의를 해야 되는 문제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마친 상태니까 설계를 다시 해서 그 부분에 빨리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3월에 설계 용역을 하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저희들 스케줄에는 11월까지는 ….
강진희 위원
그렇게 오래 걸립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절차가 있기 때문에요. 그 이전에 당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라는 게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호회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부분인 만큼 결론이 정확하게 도출이 됐다면 빨리 좀 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저희들도 속도감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쇠부리축제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100쪽에 나와 있는데 지금 계획상으로는 저희가 5월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걸로 되어 있고, 장소는 관내 일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작년처럼 북구청하고 달천철장하고 두 군데서 이원화해서 진행하는 걸로 결론은 난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강진희 위원
그런 가운데서 추진위원회에서는 달천철장에서 역사성이나 이런 걸 위해서 해야 된다고 계속 구청에 요청했던 부분인데, 그런 의견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인 거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건 역사성 부분이고 체험 부분은 달천철장에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그러니까 이원화하는데 어쨌든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은 이원화하지 말고 달천철장에서 하는 걸 계속 의견 제시를 한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강진희 위원
구청에서는 워낙 북구가 넓고 달천철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3일 동안 축제를 진행하기에는 여러 가지 인프라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원화해서 구청은 진행하려고 해서 그렇게 결론이 난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맞습니다.
강진희 위원
우리가 추진위원회 의견들을 그렇다고 무시하고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을 존중하고 의견 수렴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강진희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달천철장에서 이후에는 계속 축제를 하기 위한 준비들이 사실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준비들은 우리가 어떻게, 사실 이원화하니까 축제를 진행하는 분들도 너무 어렵고 무대 설치, 음향 설치 다 어마어마하게 각각 따로 해야 되고 또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달천철장이 약간 썰렁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축제는 주민들이 좀 많이 와야 되는데 이원화되면서 어려움도 있더라고요.
또 이원화할 수밖에 없는 구청의 입장도 사실은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그런데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달천철장에서 축제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준비해 나가고 계획을 내고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설득해야 되는데요.
이번에 장소 선정과 관련돼서 추진위원회를 설득하거나 이런 것들이 사전에 우리 구청에서 부족한 지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에는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물론 한 군데에서 하면 좋죠.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역사성도 있고 상징성도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주차장 문제도 있지만 소음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불 사용이 또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극복해야 합니다. 축제를 3일 동안 하면 인근 주민들이 감내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역 상권도 마찬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약 5년간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주차장 문제라든지 또 불 사용을 완화시키는 문제, 소음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콘텐츠 문제도 있습니다. 쇠부리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관객들이 접근할 수 있게끔 공감도 확대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으로 나누어서 보충해 나가야 되고, 확충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이원화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달천철장에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북구청 광장에서 보완해서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저희가 하는 건 무대가 두 군데 있습니다. 쉬지 않는 무대가 될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주민 자치 경연대회를 한다든지 청소년 경연대회라든지 시니어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라든지 다양한 축제를 넣고 먹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달천철장 계획에는 먹거리 부분도 감안하고 있습니다. 북구청 광장에서도 하기 때문에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서 당분간 개최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그리고 추진위원회하고도 계속 협의하고 논의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같이 협의해 나갈 부분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이 역동과 감동입니다. 역동과 감동의 제21회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외적인 면으로 역동적이어야 되고 또 내적인 면으로는 감동적인 면으로 해서 쇠부리축제가 21년째를 맞이하는데 전 구민들이 쇠부리축제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끔 두 군데 개최하는데 추진위원회와도 계속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제21회 쇠부리축제는 작년에도 했기 때문에 올해 더 잘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계속 이원화할 것인지 아니면 이후에는 인프라 등 여러 가지를 갖춰서 달천철장에서 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저희가 5년을 계획해서 ….
강진희 위원
달천철장의 부족한 주차 문제라든지 먹거리부스가 위험하지 않게 안전하게 운영한다든지 5년 동안 갖춰서 5년 후에는 어쨌든 달천철장에서 한다는 말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달천철장으로 가야 됩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면 계획을 잘 세우는 것도 필요할 것 같거든요. 5개년 계획을 어떻게 세워나갈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기존의 자료도 있고 주차장 문제라든지 그림을 꼼꼼히 그려야 됩니다. 그리고 달천철장의 인프라, 시설 부분도 하나하나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2억 원인가 3억 원인가를 들여서 파사드조명을 하나의 랜드마크로 할 수 있는 것도 하나 설치했습니다. 조만간 주민들께 선보일 건데요. 또 안전을 위한 부분으로 데크, 조명이라든지 하나하나 채워나가면 5년 뒤에는 충분하게 달천철장이 전국에서 각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아마 그전에도 추진위원회에서는 달천철장만으로는 축제를 더 키워나가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요구한 사항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사실 저희가 실행하지는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을 계기로 정말 5년 동안 착실히 준비를 해서 추진위원회에서 요구하는 대로 안정적으로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정말 알차게 계획을 세워서 5년 후에는 무조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부족한 주차 문제, 먹거리 장터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기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와 더불어서 사실 추진위원회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거잖아요.
이후에는 쇠부리문화재단이 되든 뭐가 되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갖춰서 같이 준비해서 추진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것들도 같이 준비를 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이번에 4,000만 원을 들여서 했던 연구 용역이 있습니다. 거기에 단계별 계획이 있습니다. 최종 정점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단입니다. 쇠부리문화재단이라든지 그런 게 있어야 지속적이면서 발전적인 쇠부리 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것이지, 축제만 끝나는 게 아니고 거기에 대한 연구도 계속 이어나갈 겁니다.
강진희 위원
저는 우리 쇠부리축제가 정말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이고 어쨌든 전국에 유명하게 키워나갈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북구에서 착실하게 5년 동안 잘 준비를 해서 추진위원회에서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 5년 동안 착실하게 준비해서 이렇게 할 것입니다 라고 해서 추진위원회를 설득해서 잘 준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축제가 지금 얼마 남지 않았고 준비하는 것도 아마 바쁘실 텐데 두 군데에서 확정된 만큼 말로만이 아니라 앞으로 계획들이 나오면 설명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21회 쇠부리축제를 잘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위원님이 관심 많이 가져 주시면 저희들이 잘할 수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앞에 쇠부리축제 관련해서 덧붙여서 확인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4,000만 원을 들여서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에 장소에 관한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건지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장소는 앞으로 두 군데 확산해 나가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두 군데 이상 많게는 세 군데까지도 있습니다. 울산숲이 호계역 옆에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달천철장을 중점으로 하고 부수적으로 울산숲까지 북구청이 할 수 있는 축제에 어떤 의미를 가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그러면 금방 과장님이 말씀하신 건 5개년 계획에서 달천철장으로 다시 간다고 얘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이선경 위원
용역이 잘못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잘못된 건 아닙니다. 용역은 어디까지나 어떤 발전 방안을 내놓은 거죠. 저희가 용역 결과에 대해서 따라야 하는 구속력은 없습니다. 연구 용역이고 발전 방안을 도출해 보자 했는데 어디까지 실행력은 우리 추진위원회와 북구청이 하는 것이지, 용역에서는 어떤 안을 낸 겁니다.
이선경 위원
별 도움이 안 되네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고요. 여러 가지 대안들을 마련해서 창출한 것이지, 도움이 안 된다 그런 건 아닙니다.
이선경 위원
용역을 하는 것은 더 발전시키고 더 잘하자고 돈을 4,000만 원이나 들여서 용역을 한 건데요. 눈으로 보기에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가는 내용인데 용역에 대해서 별로 신빙성이 없는 거네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신빙성이 아니고요. 용역 안에는 앞으로 나갈 방안을 제시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까도 강진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쇠부리문화재단도 했으면 좋겠다든지 장소의 문제를 보완해야 되겠다든지 여러 가지 단기별, 중기별, 장기별로 어떤 안을 제시하는 거죠. 제시했기 때문에 북구청과 추진위원회에서 이 부분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선경 위원
제가 듣기로는 용역 결과에 확장시키는 부분이 호계역 부분이었거든요. 호계역을 도시숲하고 연계시켜서 확장하자 라는 내용이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용역에서 북구청을 이원화, 삼원화 시켜야 된다 라고 하는 내용을 들었거든요. 그런 말이 있었어요.
달천철장에서 해야 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발전시켜야 되는데 이원화, 삼원화 시키기에는 호계역과 도시숲이 너무 인프라를 안 갖춰져 있기 때문에 용역에도 우선 이원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다 라는 취지의 내용을 들었는데요. 과장님 말씀은 5년 동안 다시 주차장도 하고 불을 사용하는 것도 하고 ….
그렇게 할 거였으면 용역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더 발전시키자고 용역을 4,000만 원이나 들여서 했는데 그러면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아닙니다. 용역에서도 기본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뭐냐면 달천철장에서 계속하고 있고 용역에서는 축제라는 대중성을 가미하면 이곳에서도 부수적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을 안으로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달천철장을 고수하고 저희 북구청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인프라는 멀었기 때문에 두 군데서 같이 병행하고 5년 뒤에 인프라가 마련되면 달천철장에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겠다. 그게 주입니다.
이선경 위원
용역 결과가 제대로 짚지를 못했네요. 우리 구청의 생각하고는 좀 다르게 움직이니까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추진위원회에서도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용역은 어디까지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도출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반드시 구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진위원회와 북구청이 잘 협의해서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선경 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번에 쇠부리축제 장소 관련해서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님도 사임을 하셨고요. 20년 동안 쇠부리축제를 발전시키고 연계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분들이 큰 실망감을 가지고 계세요. 그동안 북구청에서 해왔던 것들을 용역에 의해서 ….
북구청이 쇠부리축제하고 먼 관계가 있어서 지역축제, 동네축제도 아니고 북구를 알리는 관광축제로 상징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는 장소가 있는데 왜 북구청에서 하냐. 옮긴 지 정말 얼마 안 돼서, 달천철장에서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 같이 이원화시킨 것은 20주년이라서 한 번 해보겠다 해서 저희가 인정을 한 거고요.
그래서 결과가 좋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할 수도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용역 결과를 보면 내용도 부실하고 아직까지 이원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좋지 않다 라는 내용까지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시 달천철장으로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용역에서도 이원화, 삼원화를 했지만 축제 예산이 정말 10억 원, 15억 원도 아니고 6억 원을 갖고 하기 때문에 더 확장시키기에는 아직 예산도 부족하고요. 추진위원회에서 앞으로 더 발전시키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재단을 설립해서 재단에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자.
그래서 차츰차츰 만들어가자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작년에는 또 예산이 증액돼서 준비를 했지 않습니까. 현대자동차 쪽에서도 예산을 추가로 후원했고 차량 같은 경우는 현대자동차에서 다 지원을 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운영이 됐는데 이번에 예산도 감액이 됐고 추진위원회에서는 달천철장에서 하기를 바랐고 이렇게 진행이 되어 왔는데 추진위원회의 그냥 일반 위원들이 아닌 쇠부리축제를 위해서 정말 헌신했던 사람들이 실망감에 사퇴까지 하고 불란을 일으키고 굳이 이렇게 꼭 해야 되는지 아직 준비도 덜 된 상황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축제를 이원화시켜서 깎인 예산을 다시 증액시킨다 이런 얘기가 있긴 한데 그런 부분도 저희 위원들로서는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렇게 진행하고자 예산을 삭감했는데 예산을 추경에 올릴 테니까 하시오 하면 우리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저렇게 따라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위원들도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예산을 삭감해서 진행하기를 원했는데 6억 원으로 양쪽 이원화해서 멋드러지게 할 수 있습니까.
구청에서만 고집을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추진위원회에서도 그렇게는 안 된다고 하시는데, 그분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온 쇠부리축제를 한순간에 다 내려놓게 만드는 이런 행정이 불통 행정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위원장님께서는 아직 사퇴를 안 했습니다. 사퇴를 표명했지만 아직까지 절차적으로 완결되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이선경 위원
절차적으로만 안 하신 거죠. 사직서를 받는 건 청장님 아니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개인 의견만 냈지 아직까지 위원회에 정식적으로 사직서가 제출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추진위원회와 북구청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추진위원회 생각이 다 옳은 것도 아니고 저희들 생각이 다 옳은 것도 아닙니다.
추진위원회와 북구청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면서 축제를 같이 협의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됐다고 해서 저희들이 다 따라야 된다는 것도 굉장히 받아들이가 좀 어렵고요.
그리고 당초예산이 결정될 무렵에 장소가 한 군데인지 두 군데인지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장소가 결정된 것도 이번 2월6일에 최종적으로 됐고요. 12월에는 장소가 보류된 상태였습니다.
이선경 위원
과장님, 이원화를 시키려면 예산 부분이라든지 준비 과정이 필요한데 그러면 예산은 6억 원으로 그대로 쓰면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아닙니다. 예산도 좀 더 증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작년 수준으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이선경 위원
여기서 계속 얘기를 한다고 답은 없지만 저도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활동을 좀 했었고요. 그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무시되는 상황이고 또 저희가 결정했던 예산 부분을 다시 추경에 올리면 승인하라. 그럼 승인 안 하면 또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정말 앞도 뒤도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소통도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고민을 하고 그분들을 잘 설득하고요. 함께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던 분들인데 실망해서 정말 다시는 쇠부리축제를 보고 싶지도 않다 라는 이런 말씀까지 하시는데요. 다시 한번 챙기시고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옥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106쪽,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소요 예산에 올해 추가로 더 확보해야 될 예산이 12억 원 정도 되는 걸로 나와 있는데 문화재 발견에 따른 정밀발굴조사 7억7,000만 원 그리고 벌목 임목파쇄 공사 그다음에 토지보상금 증액분도 있는데 여기에 농소운동장을 짓는 걸로 확정이 됐으면 무엇보다 토지 확보부터 먼저 해놨어야 되는 건데 토지보상금 증액분이 발생한 게 무엇 때문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토지 보상은 다 완료됐는데 감정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토지보상금을 거부해서 재감정을 해서 토지 수용을 하는 과정에서 증액분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토지 매입이 다 완료됐으면 보상과 관련되어서 증액분이 생길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그랬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강진희 위원
그러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매입이 안 됐던 부분이 있었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몇 필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재감정을 했고요.
강진희 위원
그쪽에서 재감정 요구를 해서 하다 보니까 이만큼 증액이 됐던 부분이라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그 부분이 발생한 겁니다.
강진희 위원
시기가 좀 지나가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처음 할 때 감정이 제대로 안 돼서 그런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토지 수용을 거부해서 다시 재감정을 한 부분에서 발생한 겁니다.
강진희 위원
금액이 정확하게 얼마 정도 되는 건가요? 토지 재감정으로 증액 부분이 얼마 정도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2억3,000만 원 정도입니다. 약 12억 원 중에 정밀발굴조사도 했고 벌목 과정하고 다 통틀어서 약 12억 원 정도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어쨌든 재감정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토지보상금이 증액됐다는 말씀이네요.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그럼 12억 원은 어떻게 확보하실 겁니까? 금액이 다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정밀발굴조사는 다 끝난 것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3월15일까지입니다.
강진희 위원
정밀발굴조사도 마무리가 다 안 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저희들이 해보니까 환호도 있고 유구도 발견돼서 예상치 않게 삼한시대 한강 이남의 굉장히 중요한 유물이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더라고요. 보기 드문 유구, 환호 그다음에 석실묘가 있습니다.
저도 가서 확인해 보니까 산 정상에 이런 게 어떻게 있었는지, 계명대 학회 교수님이 오셨더라고요. 그분이 아무래도 이 지역의 굉장히 힘이 있는 사람의 무덤이 아닌가. 내지는 옛날에 소도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는 그 지점의 소도 지역이 아닌가 그런 것도 있고 부뚜막도 잘 되어 있고 그릇도 있고요. 저도 한편으로 걱정이 되고요. 보존해라 할까봐 위원님들한테 많이 어필을 했습니다. 공사를 지금 7개월째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들이 나온 상황이네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흔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분들이 고고학적으로 굉장히 높이 평가하더라고요. 아주 귀중하다고 했는데 그 결과가 국가유산청에서 통보가 올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통보가 오는 게 언제쯤일까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3월 초에 자기들 의견들을 다 제시하면 3월 중순 때 통보가 내려올 것 같습니다. 문제가 좋게 풀릴 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혹시나 염려됩니다.
강진희 위원
당장 운동장을 지어야 되는 것도 맞지만 문화유산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면 ….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 지점이 위쪽으로 정상 부분까지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어쨌든 차후에는 우리가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까 꼭 농소운동장이 지어져야 되고요. 그 이후에 그런 문화재들이 발굴된다면 그런 것들의 특성을 살린 이후에 공원화가 되면 참 좋겠네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다양한 게 마련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진희 위원
어쨌든 결과가 나와야지만 공사 착공이 시작되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착공은 작년 12월에 해놨습니다. 왜냐하면 국비 32억 원이 작년 연말까지 착공을 안 하면 반납해야 되기 때문에 착공은 해놓고 실착공이 지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실착공이 된 건 아닌데 어쨌든 예산 반납을 막기 위해서 어차피 착공이 시작된 건 맞지만 실제 공사가 된 건 아닌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지금 벌목은 다 해놓고 위에 고분 발굴이 있지 않습니까. 보시면 알 겁니다. 매끈하게 완전히 분칠을 하고 그 부분은 다 보존되어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네요.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사업이 하나라도 만만한 게 없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눈이 많이 오는 날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날 한번 확인해 보니까 진짜 난감한 경우에 봉착되어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절차적으로 따라야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어쨌든 잘 됐으면 좋겠고요. 중산스포츠타운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과에서 문화 시설 관련해서 하고 있는 게 농소배드민턴장부터 해서 무룡테니스장 또 진장파크골프장까지 다시 하려면 일정 기간 휴장을 하고 공사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참 많네요. 그리고 오토밸리복지센터 누수 공사들도 이제 ….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그건 실시설계용역 중입니다. 약 10억7,300만 원이 있는데 그것도 빨리 해야 됩니다.
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있는 사업들이 많아서 문화체육과장님부터 팀장님이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주민들이 열망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조금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109쪽에 있는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가 나왔던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이관하는 문제도 아마 담당 팀장님하고 담당자하고 기존에 관행적으로 운영해 왔던 것을 바꾼다는 게 정말 쉽지 않고 마음고생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회원들도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기존 회원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한 얘기를 듣고요. 이제 끝났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 알아서 해라가 아니고 과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소통도 하고 그런 얘기들을 자주 자주 나누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위원님, 지금은 과도기입니다. 저희들이 이관했다고 손 놓는 게 아니고요. 공단 측과 그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경청하고 챙기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문화체육과에 올해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앞으로 신규사업이 더 있습니다.
강진희 위원
사업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데 어쨌든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랑 국장님이 직원들을 많이 격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이선경위원입니다. 아까 쇠부리축제 관련해서 조금 언성이 높아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의원이다 보니까 우리 주민들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대변해 드려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 처음에 위원으로 있으면서 그 과정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린 거니까 큰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행정은 서로 잘 하자고 하는 것이지,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리고요. 추진위원회를 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이왕 이렇게 진행을 한다면 저희가 예산을 삭감한 상태에서 예산을 또 증액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위원님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저희가 막무가내로 그런 것도 아니고 사전에 설명이라든지 이해되도록 충분히 반영되고 서로 간에 소통이 됐으면 잘 진행이 되었을 건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기도 해서요. 나중에 간담회 자리를 한 번 만들어서 그냥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보다는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으니까 과장님, 그런 자리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 내용을 보면 정말 진행하고 싶어도 진행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관련해서도 주민들의 열망에 의해서 농소2동에만 운동장이 없어서 부지를 찾다가 거기까지 갔는데요. 사실 농소2동은 경주하고 맞닿아 있어서 땅을 파면 정말 유물이 나오는 거예요.
또 관문성하고도 연결되어 있고 이래서 관문성 주변은 개발을 못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피해서 가다 보니까 거기까지 갔는데 또 많은 유물이 있을 거라고는 돌산이라서 그런 건 없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서 늦춰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잘 파악을 하셔서 좀 진행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최대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늦어진 부분은 공사 실착공을 하면 빨리 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쉽지 않은 공사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부지 선정에서 왜 거기를 했냐부터 시작한다면 사실 할 말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했냐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서 그 부지가 선택이 된 거라서 그런 부분들을 이해해 주시고 이왕 진행된 부분은 마무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맡은 임무는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해결이 안 되는 부분들은 올해 잘 돼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주민들의 삶의 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진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희 위원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02쪽에 보면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과 생가 운영 관련해서 나오는데 안 그래도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의 동상, 태극기 부분은 지금 수정돼서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다 완료되었습니다.
강진희 위원
어쨌든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렇게 해주셔서 과에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구정질문을 하면서 요구했던 사항은 운영비 관련해서 추가로 확보하는 문제를 시에 계속 건의하시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는데요. 올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안 됐지만 내년에는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에는 대한광복회가 이제 광복회로 다 변경이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됐습니다.
강진희 위원
그런데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는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원녹지과랑 논의를 해서 변경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 부탁 좀 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제가 한 달 전에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갔다왔습니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만들 시기에 제가 공원계장으로 타일을 만들었습니다. 감회도 있었는데요. 공원녹지과에 한 번 전달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대로 시 문화예술과 담당 과장님을 한 번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박상진의사송정역사공원 문제도 한 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반드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진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강진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진장파크골프장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데요. 행감 때 본 위원이 제안한 것이 받아들여져서 회원들도 물론 건의했겠지만 공사를 재개해서 너무 고맙고요. 1,700명인가 1,800명의 동호회 인원이 있잖아요. 그분들의 주차 공간을 어떻게 할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1,700명이 아니라 거의 약 2,000명에 육박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몇 번 가 보니까 제일 심각한 게 주차난이라서 작년에 외솔교 우수받이 바로 밑이 비만 오면 철벅철벅해져서 세석을 말끔하게 했고요. 그다음에 외솔교 옆에 우수받이 있지 않습니까. 종건에 건의를 해서 1월20일에 우수받이를 다 연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종건에 감사함을 표했고요.
그리고 주차 공간 몇 군데를 봤는데 앞으로 향후 검토해 볼 문제가 있다. 또 진장파크골프장 쪽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해서 많이 거론하시더라고요. 몇 군데 한 번 더 현장을 보고 공사를 병행해 가면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골프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진장파크골프장 공사를 앞당길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진행상황을 위원님들께 한 번 나중에 시간 나실 때 보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본격적으로 하면 진행상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한 번 설명을 드리도록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옥선
알겠습니다.
이선경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선경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108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울산서머페스티벌 지역 경제효과 창출 방안 마련 부분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처리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때 젊은 친구들부터 많이 모이니까 북구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부분 또 체험부스를 해서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
어차피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우리는 전혀 신경을 안 쓰지 않습니까. 돈만 주면 거기서 다 알아서 무대를 설치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 옆쪽 공간을 활용해서 북구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부분이랑 또 체험 부스 이런 것들을 해서 정말 시너지 효과를 내고요. 가서 그냥 노래를 듣는 게 아닌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변 상가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잘 운영을 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함께 그렇게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발 빠르게 움직이려고 하고요. 다음 주에 MBC 관계자들보고 저희 과로 오라고 했습니다. 7,8월에 해야 되는데 늦으면 좋은 가수를 다 뺏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체험부스도 중요하지만 먹거리부스도 일부분 해서 예를 들면 회도시락이라든지 그런 종류로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같이 연계되어야 됩니다. 노래만 하는 게 아니고 경제 효과를 노려야 되기 때문에 물론 큰 효과는 처음부터 기대하지 못하지만 유관기관 농수산과라든지 관광진흥과, 타부서하고 TF팀을 구성해서 접근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원하는 것을 MBC에 선점해야 됩니다. 1억5,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울주군도 1억5,000만 원이고 시는 10 억 원이고, 중구는 7억7,000만 원이지만 저희 1억5,000만 원 우리 예산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MBC에 적극적으로 해서 좋은 가수를 섭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 저희도 시너지 효과 부분에서 함께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니까 잘 접근해서 좋은 공연이었다, 좋은 행사였다 라고 알릴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맞습니다. 5월이 쇠부리축제이고 8월은 울산서머페스티벌입니다. 강동권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도 잘하셔서 많은 분들이 강동동에 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예.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옥선
이선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문화체육과장 및 관계 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출석위원
손옥선 이선경 박재완 강진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인숙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 이옥선 미디어정보과장 정미옥 문화체육과장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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