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신다니까 문제점에 대한 부분들은 일정 정도 공감하고 계시다는 부분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범국민 운동을 한다면 사실 몇몇 자생단체나 관변단체를 동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왜 녹색생활실천 운동이 필요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범국민적으로 이해도를 높여가는 실천운동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몇몇 그린리더가 하는 게 아니라 일선 학교에서부터 아이들 학교 교과 과정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사회 구현을 위해서 해야 된다는 부분들을 각인시키고 그런 것들이 가정에 확산시켜나가고 특히 주부들은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여기에 연결된다는 부분들도 그냥 몇몇 분의 그린리더한테만 교육시킬 게 아니라 확산시켜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학자들이 얘기하는 지구상에 모든 존재하는 것은 거의 식물들이 꽉 찬 행성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동물이나 인간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적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상 기후변화를 떠나서 식물계가 굉장히 파괴되고 그 파괴됨으로 인해서 인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 이것을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어떤 실천 활동들을 해야 된다는 것을 주지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을 새롭게 정립해서 주민들,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 위기성을 알아야 스스로 그런 자각 하에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봐지는데 지금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고 TV에 광고를 많이 하다 보니까 주변에 흔하게 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라는 것이 각인이 딱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물을 절약하고 아껴야 된 다는 일만의 생각들은 국민 마음속에 각인돼 있을 것이라고 봐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녹색생활 실천운동도 지구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나의 생존과 바로 직결된다는 부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고는 것입니다.
성과 위주의 실천활동을 통해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한 부분에 국한되는 활동들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과에서 고민해야 되겠지만 중앙정부에서도 새롭게 녹색생활실천 운동, 그린스타트 운동,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들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우리가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선 현업에 계시는 분들이 중앙정부로 건의를 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킨다고 한다면 효과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