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설물유지보수에 어떤 내용이 있나 하고 자료를 요청을 했었습니다. 대부분이 풀베기더라고요. 나머지 부분은 야자매트를 깔거나 아니면 지주목 교체, 이런 부분에서 8,000만 원이 거의 소모가 되고 있는데요.
2023년에 보면 풀베기 3만8,915㎡와 지주목 제거 344주를 했다고 하고, 야자매트 교체를 해서 6,000만 원 이상이 들어갔습니다.
지주목 제거에 비용이 인건비 정도인가요? 아니면 설치를 하면 나무도 필요하고 재료도 필요한데 제거에 6,000만 원 이상이 들어갔고요.
2022년 같은 경우는 풀베기 110만500㎡입니다. 그리고 잔디 식재도 했고, 야자매트도 설치했고 안전펜스까지 설치해서 7,200만 원 정도가 소요됐고요. 또 2021년에는 지주목을 교체한 부분도 있고요.
제거하고 야자매트 교체하고 풀베기했는데 6,000만 원 이상이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추진 중으로 되어 있어서 정확한 집행에 대한 부분은 조금 조정이 있기는 할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달천철장 유지보수에 대해서 단가계약으로 매년 8,000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을 유지 보수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제가 달천철장에 가보면 빨리 처리가 돼야 하는 부분들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저는 8,000만 원으로 빨리빨리 처리가 되고 여러 가지 부분들을 조치한다고 생각했는데 풀베기에 거의 집중이 되어 있고 지주목, 야자매트 교체 이 부분이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풀베기는 또 용역으로 조금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