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정희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올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언제나 현장과 주민들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민선8기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의 의미 있는 변화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민선8기 2년 차 구정 운영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에 새희망을 더하며 미래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우리 구 경제의 가장 큰 축은 자동차 산업입니다.
지난 9월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부담금 및 임대료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 가산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첨단투자지구 지정으로 우리 구의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이화산단에 국내 1호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는 수소차 안전 인증센터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 북구가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한해였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호계 및 화봉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 시장 경영 패키지 지원사업 등으로 재래시장의 경쟁력 제고에도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장지구 쇼핑단지에 대한 가치 분석과 성장 가능성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성공적인 제1회 진장 살얼음 맥주 축제를 통해 진장지구 쇼핑단지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올 연말 진장지구 쇼핑단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진장지구 쇼핑단지가 앞으로 우리 구 쇼핑과 유통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4년간 추진된 이화정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농소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이화정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갈 청소년 창작센터 등 주요 시설들이 내년 상반기에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호계역 이전으로 쇠퇴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는 호계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 주기 위해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대표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중앙부처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 설명 등 성실히 준비한 프로젝트이므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저희도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시설 개소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지난 5월에 개소한 송정복합문화센터는 특색 있는 공간 구성과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북구주민 모두가 좋아하는 시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강동바다도서관 개관으로 강동동 주민들의 문화, 교육에 대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 직원 재난 단체 채팅방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 위험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배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주민의 일상에 쾌적함과 푸르름을 더했습니다.
올해 초 철도폐선부지 정지공사를 마무리하고 울산시계에서 송정지구까지 울산숲 조성 공사를 착수하였습니다.
도시숲, 자녀안심숲 그리고 연암정원까지 주민 생활권 내 녹색공간을 확장시켰습니다.
또한 동대산 등산로와 신천공원 솔숲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도시 발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교통체계 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중앙선 복선전철 완전 개통에 대비하여 KTX-이음 정차역 유치와 관련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용역 결과, 북울산역 정차는 경제성, 접근성, 정책성 면에서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국철도공사, 국회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정차역 유치 타당성과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교통시설을 확충하였고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화정 공영주차장, 박상진 역사공원 친환경 공영주자창을 조성하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울산 최초 공공형 치매 전문요양기관인 북구실버케어센터 개원, 상방경로당 및 가대경로당 신축 등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추진한 북구 장애인복지관을 지난 10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건립 과정이 특별한 만큼 부족함과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구정의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에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습니다.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92건이 선정되었고 44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지역특화 사례 우수상, 2023년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특별프로그램 동상, 20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우수기관 선정, 상·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3년 연속 1위 달성 등 대·내외적으로 우리 구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해결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14년째 답보상태인 강동관광단지, 예비타당성 조사로 좌초된 울산의료원, 농소~강동간 울산외곽순환도로 개설 등 중요한 현안들이 만족스러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입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울산시와 협력하여 관계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민의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지금껏 성실하게 달려온 것처럼 700여 명 공직자와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해 해결 방안을 찾겠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024년은 올해보다 재정 여건이 더 어렵습니다.
올해 대비 예산 규모는 소폭 늘었으나 북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지방세 수입이 줄었으며 법정 필수 경비 등을 제외하면 가용재원은 오히려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들이 많은 한 해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은 민선 8기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 사업 추진, 재정투입의 선택과 집중, 세출 구조 조정 및 지출관리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입니다.
꼭 필요한 사업과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4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미래자동차로의 전환과 출발을 알리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건립기공식이 있었습니다.
전기차 공장 건립이 완공되는 2026년부터 연간 20만 대의 친환경 전기차가 양산될 계획입니다.
이에 발맞춰 행정에서는 미래차 부품사 전환사업과 신규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북구는 전동차 시대를 주도하는 신산업 혁신 모빌리티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최근 친환경 미래에너지로 수소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태화강역에서 현대자동차까지 수소배관망을 구축하는 울산 수소시범도시 사업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배관을 통해 공급된 수소를 연료로 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율동지구 아파트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탄소중립시대에 새로운 에너지로써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 에너지 수소 시대를 우리 북구가 열어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구가 친환경 수소도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이화산단 수소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에 치중된 우리 구 산업 구조를 관광과 연계한 쇼핑 등 서비스 산업으로 다양화시키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진장 특성화 거리 조성,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 진장쇼핑단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청년거점공간 운영으로 청년들의 발전적인 성장을 돕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소상공인 경영지원, 청년농업인 영농 스타트업 지원, 어업·어촌 어민수당 지원 등 1차 산업에 대한 실속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행복한 머묾이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00년간 지역민들의 웃음과 애환이 깃든 옛 호계역 일원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복합문화 아트전시관 건립을 통해 호계역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호계시장 브랜드 육성, 호라카이펍 조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호계뜰과 100년 이음길을 조성해 구도심을 새로운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구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는 강동관광단지 조성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LH 공공토지 비축제도 활용,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등 울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강동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가겠습니다.
그리고 해안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울산시의 강동해안공원사업과 연계하여 정자동 일원에 강동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을 착수하겠습니다.
또한 강동오토캠핑장을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새롭게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을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니 짚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도
확충하겠습니다.
내년이면 20회를 맞는 울산쇠부리축제를 특별한 축제로 만들겠습니다.
축제 장소를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으로 이원화하겠습니다.
주민 화합 공연은 구청 광장에서 쇠부리 제철복원실험과 체험 프로그램 등 쇠부리 본연의 행사는 달천철장에서 각각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차게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두배로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특색 있는 쇠부리 콘텐츠 개발, 적극적인 외부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등 축제의 확장성을 높여 울산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전국노래자랑,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셋째, 배움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화정 청소년 창작센터 개관으로 농소권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뮤지컬 교육, 영어놀이터, 꿈꾸는 과학캠프, 청소년 미래기술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교육의 질도 높이겠습니다.
전공학과 신설, 특별과정 확대,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평생학습대학 운영 내실화를 통해 주민의 평생학습권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폐선부지를 명품 도시숲길로 만들겠습니다.
울산시계에서 송정지구까지 나들목 숲길, 사계절 비단숲, 물향기 숲길 등 구간마다 특색 있는 숲을 조성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녹지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염포동 가재골 공원과 양정동 오치골 공원에 생태수로를 조성하고 매곡천 일원에 벚꽃 가로수길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그야말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만들어서 제공하겠습니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정착시켜 2050 북구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미래 지향적 도시공간 조성과 유기적인 교통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우리 구 면적 48.4%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설정된 개발제한구역은 우리 구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북울산역 역세권 복합용도 개발을 위해 창평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시례지구, 상안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광역 신성장 거점 촉매 역할을 지원할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시키겠습니다.
여섯째,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춘 주민 안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지역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생활밀착형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와 의료·재활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기반 형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안전은 주민들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확보되어야 조건입니다.
‘설마’하는 안일함은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울산 북구의 안전 분야에 ‘설마’는 없습니다.
우리 구 출범 이래 단일사업으로 최대 규모인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사가 내년 연말에 착공할 것입니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명촌천 일대의 상습 침수 걱정은 말끔히 해소될 것입니다.
그리고 재난 유형별 대책을 수립하여 재난 발생 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재난취약시설 집중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사회재난 안전대책 본부 운영, 현장 중심 재난 대응훈련 실시 등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째, 주민 자치기반을 공고히 하고 행정 내부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주민총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개최, 자치활동 성과 공유 등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고민하면서 답을 찾겠습니다.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일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직원 한마음 연수를 재개해 우리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공무원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능력과 실적을 반영한 인사 시스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성과 포상시스템 구축 등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최근 경제 상황과 각종 지표를 살펴보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은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보편적 복지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략적인 예산 배분과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25% 증가한 4,845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4,785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0.44%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60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폐기물처리시설특별회계 19억 원 순증으로 인해 180.78%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 900억 원, 세외수입 244억 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747억 원, 보조금 2,747억 원, 보전수입 146억 원이며 분야별 주요 편성내용은 사회복지 분야 2,741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222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20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1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12억 원 등 총 13개 분야에 4,78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정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북구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배려로 함께 한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내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북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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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2024년도 예산안(의안번호 제194호)
(부록으로 보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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