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개별주택하고 공동주택으로 나눕니다.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에서 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개별주택은 구청에서 결정합니다.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 1월1일 기준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주택 7,200호를 대상으로 전수 방문해서 그 주택의 형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진입이 어땠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매년 국토부에서 표준주택가격이 내려옵니다.
거기에 준해서 가격이 적정한지 우선 산정한 다음에 3월에 주택가격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최종 결정해서 4월29일 공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동주택이 92%를 차지하고 있고 공동주택은 알다시피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