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월8일 수요일에 미국 플로리다주로 3만본 정도 수출했습니다. 가격으로는 1억4,400만 원 정도고 한 본당 4,800원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말씀드리면 10만본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로 3만본이 갔고 2,3차 해서 나머지가 갈 것인데 그렇게 되면 판매량이 4억8,00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다녀가셨지만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호접란 수출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국내 소비가 문제인데 작년 상반기까지는 정원계가 그때 당시 저희 과에 있었고, 이 과가 옮겨가다 보니까 그 사업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추경에 일부 사업비를 확보하면 원테이블 원플라워가 추진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작년 4월에 추진한 것이 화훼구매 릴레이를 했었습니다. 그때 농협도 참석했었고 한국농어촌공사, 농소농협, 강동농협 그다음에 교육청도 일부 했었고요. 일반시민들도 구매해서 1,000만 원 정도 판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4월경에 준비하고 있는데 작년처럼 릴레이사업을 해서 아시지만 비대면이기 때문에 입학식도 없고 졸업식도 없기 때문에 생산농가가 판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