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을 찍어서 민원을 넣어서 생활민원바로처리반에서 건설과 쪽으로 넘긴 것으로 알고 있고 담당자하고 통화도 했습니다.
치우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안 치우고 있는데 과장님, 국장님이 모르고 있다는 것도 의아한데요.
구청장님이 동 순회방문할 때도 주민이 이야기를 했는데, 몇 차례 이야기를 하다가안 되니까 저한테 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서 사진도 찍고, 또 주인을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그쪽이 아이들의 통학로이기도 하고 주민들이 산책로처럼 이용도 하고 또 옆에 교회가 있어서 주민들의 왕래가 예전보다 많아졌는데 정비가 안 되니까 청소년들이 ……
저도 그쪽으로 걸어서 많이 다닙니다.
청소년들 탈선의 장소로 이용되니까 정비가 빨리 돼야 됩니다.
다른 교각 밑도 마찬가지입니다.
건설장비가 있다 보니까 그 뒤쪽으로 해서 또는 아이들이 가거나 쓰레기가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장소로 둔갑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봉동 같은 경우는 교각 밑이 깔끔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니까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되거나 탈선의 장소가 되거나 주민들이 기피하는 장소가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질의와 함께 빨리 정비하지 않으면 이후에 철길이 철거되고 나면 교각 밑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주민들 의견이 분분합니다.
빨리 정비해야 이후에 주민들이 활용하든지 다리를 없애든지 등등 의견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추세로 물어보면 대부분 다리를 없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럴 만한 이유를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면 지금부터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말씀드리면서 접수한 민원을 빨리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