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의 의미가 굉장히 많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학교 앞에 대한 자료를 먼저 슬라이드로 보십시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환경정의’라는 단체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첫 번째, ‘학교를 오가면서 간식을 주로 어디서 사먹나요?’ 라는 대답에서 문방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슈퍼입니다.
그런데 학교 앞 슈퍼는 대형슈퍼가 아니고 작은 구멍가게 보다는 조금 더 큰 슈퍼입니다.
이런 슈퍼들과 또는 꼬치라든지 이런 것을 파는 작은 가게, 10평도 안 되는 서너평의 가게들이 주로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등?하교 길에서 과자를 사 먹은 적이 있는가?’ 에서 있다가 거의78%입니다.
다음 장을 보면 ‘일주일에 몇 번인가?’ 일주일에 거의 한 번에서 네 번까지가 70%가 넘습니다.
네 번째로 주로 먹는 과자류를 살펴봤을 때는 빙과류, 과자류 해서 70%가 넘습니다.
그리고 ‘사 먹은 후 몸에 이상이 있었던 적이 있었나요?’ 라는 질의에서 여기에서 아이들이 오해하기도 하고 뭔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못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없다’ 라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실제로는 ‘있다’는 것에 주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 라도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답변을 올바르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인데도 ‘있다’ 입니다.
‘있다’가 20%가 된다는 것이 주목할 일이고, 그래서 몸의 이상반응에 대한 종류가 나왔습니다.
짜증이 난다는 내용들은 어떻게 아이들이 저런 과자를 먹고 당장 반응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되지만 가렵고 뭐가 나타났다, 뭔가 이상했다 라는 것이 두통이나 설사가 있었다는 것은 직접적인 몸의 변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금방 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30%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사용되는 타르계 색소 분석 결과’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사용되는 타르 계 색소 분석 결과를 돌려보고 있음 )
제 고민은 설문조사에서도 나왔고, 지금 보여 드리는 과자와 표를 보면 아이들이 슈퍼에서 흔히 살 수 있는, 맨 위에 있는 글자가 티피입니다.
이 과자를 아이들이 굉장히 잘 사 먹어요.
가격이 500원입니다.
그 다음에 마이구미도 500원이 넘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에 한 개 이상 사 먹는 과자류입니다.
스키틀스도 500원이 넘는 과자입니다.
지금 이 과자들은 큰 슈퍼에서만 산 것입니다.
석기시대도 아이들이 잘 사 먹는 과자이고, 새콤달콤, 풍선껌도 가격은 300원이지만 진짜로 많이 먹습니다.
제가 국산만 보여드렸습니다.
중국산까지는 손을 대지도 않았고, 중국산을 보면 더 놀라실 텐데 이 속에 들어있는 …
실질적으로 아토피라든지 몸에 유해한 환경의 물질들이 나오는 부분이 첨과물입니다.
환경위생과 계장님하고 몇 차례 토론을 해본 결과에 의하면 규정이 없어서 첨과물을 조사하고 지도점검하고 뭔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라는 것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슈퍼의 물건이고, 문방구나 작은 구멍가게는 100원, 200원짜리에 대한 첨가물은 특히 황색4호, 적색5호의 물질들은 굉장히 유해하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