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는 여러 의원님들이 제기를 하셔서 제기하신 부분들은 다 빼고요. 빠진 부분만 더 보강해서 드리겠습니다.
문제제기, 정책제안 두 가지 정도 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동호회하고 같이, 북구주민회라는 단체와 같이 ‘출?퇴근 안전한가’ 의 문제를 쟁점으로 해서 쭉 현황을 봤는데요.
앞에서 제기한 문제들은 다 빼고요.
여기도 아까 제기된 것에서 빠졌는데, 이 부분하고 이 부분에 대한 안전조치가 좀 없고, 이 부분도 마찬가지고, 공사하는 부분이잖아요.
이것이 공항 쪽인데, 여기에 전혀 안전조치가 없는 상태로 계속 다녀야 되는 지점들이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천곡로인데, 천곡로에는 농사짓는 분들 때문에 나무를 뽑은 것 같아요. 나무를 뽑았고 지금 현재 없어요.
그 이유는 농사짓는 분들이 불편해서 뽑았다고 해요.
그러면 거기에 정당한 나무 부분이 얘기가 됐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로 없는 상태에요. 여기를 메우든지 그렇게 됐어야 되는데, 천곡에서 일지리버로 들어가는 그 길이거든요. 천곡 사거리에서, 그 지점이고요.
그리고 이 겸용도로로 들어가는데, 전용도로와 겸용도로와 다른 지점, 여기 염포하고 양정, 구 정문 쪽이거든요.
우리 자전거도로사업에서 겸용도로가 지금 잡혀있어요.
거기에 대한 정책을 같이 논의해 봤으면 좋겠는데, 겸용도로의 어려움에 문제제기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쪽은 양정 쪽인데, 연암 쪽에 겸용도로 가 들어갈 예정이잖아요?
그리고 쌍용아진 쪽에도 겸용도로 들어갈 예정이고, 이래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겸용도로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이 볼라드라고 생각해요.
차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조치인데, 이 볼라드로 인해서 사고가 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 볼라드가 아닌 무릎 이상 오는 안전 볼라드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무릎 밑에 올 때는 주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칠 우려가 많고, 특히 장애인들 같은 경우에 잘 다치고요.
그래서 볼라드를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좀 바꿔야 되지 않겠는가.
상안초등학교 가면 현대건설에서 한 볼라드는 탄력볼라드인데, 이런 형태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탄력볼라드이고 무릎 이상 오는 볼라드, 그리고 겸용도로에 가장 문제가 되는, 연암에도 우려 되는 지점이거든요.
특히 그 인도는 벽산아파트 옆에 좁고 또 이렇게 집에서 차 도로까지 경사져 있어요.
이럴 경우 아까 이영희의원님이 제기하신 자전거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벌칙과 벌점까지 다 적용이 되거든요.
이런데 대한 고민들을 좀더 검토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 박병석의원이 얘기하셨고요. 이 볼라드도 다른 형태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거요.
제가 몇 가지만 좀더 제기를 하고 싶은 것은 자전거도로, 아까 볼라드를 말씀드렸고요.
특히 요즘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보다 전용도로에서 운동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아졌어요. 절대 다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90% 정도는 차지하는 것 같은데 이 자전거도로 쌍용아진에서 구청까지 한번 걸어와 봤거든요.
그런데 이 겸용도로에서 문제가 뭐냐 하면 주로 도로 옆에 있다 보니까 도저히 걸을 수가 없더라고요. 매연 때문에.
물론 운동하는 인구를 위해서 자전거도로를 만든 건 아닌데요. 겸용도로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도로 옆에 겸용도로는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해 봤는데, 별 방법이 …
전용도로면 제일 좋은 방법인데, 그래서 매연에 대한 고민, 마스크라든가 이런 걸 쓰지 않고는 도저히 걸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냄새가 원지삼거리를 딱 지나고 난 이후에서 8차선 도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걷기가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철길을 넘어서 다시 뒷 도로로 왔는데, 매연 때문에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차가 많은 상황이 아닌, 아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런데 대한 고민을 좀 검토사항에 넣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는 자전거겸용도로가 아까 연암에 계획하고 있고, 쌍용아진 쪽에 계획을 하고 계셔서 원지 쪽에는 날개를 다리에 달기로 했기 때문에 민원이 해소될 것 같은데, 이 겸용도로 두 개를 함에 있어서 고민들이 운동인구를 중심으로 고민하자라는 건 아닌데, 주로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해서 그 문제와, 전주, 그다음에 가로수 등등 아니면 아까 이영희의원님도 지적하셨는데 내려가면서 겸용도로이다 보니까 턱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시 나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형태가 되니까, 특히나 버스정류장인 아까 양정 쪽 같은 곳처럼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도로 상황과 인도 상황들을 검토해서 겸용도로를 만드는 것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고, 자동차 앞에는 거의 무용지물이 되다시피 하고, 도로로 아까 가고 있는 모습을 보셨잖아요?
출?퇴근 시간에 더 하거든요.
수 백 대가 거의 다 도로로 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겸용도로가 무용지물이 안 되도록 좀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