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에서 했다지만 참고로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 감사하면서 통?반장이 인구수나 세대수에 안 맞다고 의회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한 예로 농소1동 같은 경우에 인구수가 1만7,000명에 16개 통장이 있었는데, 1개통을 줄여서 15개통으로 했고, 효문동은 1만6,357명인데 27개 통장에서 21개 통장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송정동이 인구가 1만3,000명에 17명 통장이 13명으로 줄었고, 양정동이 1만2,000명 인구에 23명 통장에 18명 통장, 염포동이 9,600명에 24개 통장인데 17개통으로 줄였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의회에서 지역과 인구와 세대를 대충 맞춰서 통장수를 조정을 하라고 집행부에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구의 편차나 여러 가지를 볼 때 조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쪽에 있는 사람들이 통장수를 줄인다고 해서 반발이 많았는데, 결국 부서도 부서의 이기주의나 여러 가지 작용에 따라서, 예를 들어 내가 동네 통장을 해도 내가 통장으로 있을 때 도로포장을 해서 역사에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부서에 실?과장을 했을 때 없애는 것과 내가 거기에 실?과장을 안 했을 때 없애는 것은 본인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도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진정으로 북구발전을 위해서 행자부의 지침과 정부의 지침에 어느 정도 수긍을 하면서 21세기의 구조조정에 맞는 것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러 가지 입김과 작용에 의해서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작년 8월에 기구조정표 올라온 것과 올해 올라온 것이 판이하게 틀리고 여러 가지가 안 맞기 때문에 제가 노파심에서 얘기하니까 저희들도 참고로 하고 기획감사실에서도 진정으로 북구 발전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