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번국도에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데 공사가 너무 급하게 하다 보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안전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현대자동차 오토바이 부대들이 사고가 많이 납니다.
저는 깜짝깜짝 놀라는 것이 관청에서 공사를 하면 안전시설이 돼 있어야 되는데, 오토바이들이 통행할 수 있는 자리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주민들이 참으면서 빨리 공사하기를 바라는데, 실제로 오토바이 출퇴근 하다가 사고난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행정소송을 붙이고 싶은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대체적으로도 안전시설이 안되어 있으니까 한번 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번국도에서 원동현대아파트 구간에서 부부가 죽은 사고가 있었는데, 그 위치 보면 7번국도지만 어둡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저녁 늦게 한번 국도로 오다가 문수운동장을 보니까 8차선 도로에 중간에 가로등까지 해서 완전히 대낮이고, 나이트불빛 조명이 밝다고 해도 거기 못 따라갑니다.
한쪽 구석에는 저렇게 어둡게 해놓고…
한번 더 민원사고가 나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농소주민들 월드컵 대륙간컵 할 때 도로 다 막아버릴 것입니다.
행정의 불합리로 사고가 안 생기게 안전조치를 해 주시고, 7번국도 확장공사 안 하는 곳도 가로등을 달아서 대형교통사고가 안 나게끔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는 가로등이 없어서 어둡기 때문에 지난 달에도 성우현대아파트 부부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왜냐하면 한쪽에 사고가 나서 대기하고 있는데, 까르푸로 차가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인데, 너무 어둡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수구장만 그렇게 밝힐 것이 아니라 7번 국도에 가로등이 설치 안 된 곳에는 군데군데 설치해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끔 시에 건의를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