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청장 강한원입니다.
사격팀 운영에 관해서는 그 동안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의견을 주셨고 저희구의 입장으로 봐서도 전체적인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저희 구청이 현재 국민의 생활체육진흥을 위해서 실업팀 1개정도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저희가 다른 기업체에 운영을 권장하는 이유를 들어볼 때 저희가 가지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구의 재정상 여건으로 볼 때 조금은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저희와 시와 협의를 해서 사격팀 운영에 관한 비용의 50%는 시가 부담을 하는 것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내년 예산편성 때부터 만약 에 시가 50%를 부담하지 않는 경우 같으면 저희도 사격팀 운영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금년의 경우에는 현재 기존 운영되고 있는 사격팀은 금년 기간 중에 사실상 사격팀을 해체한다면, 여러 가지 행정관서의 공신력 문제 특히 사격팀을 운영하면서 갑자기 중간에 그만 두게 하는 측면은 향후 저희가 재정이 좋아졌을 때 어떤 형태의 사격팀이나 여타 이와 유사한 형태의 정상적인 공무원 외 이런 팀을 운영할 때 많은 장애가 발생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그런 점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금년 사격팀은 그대로 예산 승인을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