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원님, 이렇게 정리합시다.
국비 9억, 시비 9억원해서 18억원으로 효문운동장 조성계획이 되어 있는데, 며칠 전에 축구연합회 회의할 때 방금 윤종오위원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국비지원, 시비지원, 구비지원해서 골고루 지역안배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윤두환 국회의원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양정체육공원 옆에 사유지, 조금 전에 이야기한 부분으로 담당계장한테서 도면도 받았습니다.
그 부분의 부지매입비 어느 정도를 국비지원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국장님이 계시지만 국ㆍ공유재산취득승인 할 때 지적한 부분인데, 국회의원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힘쓰는 사람이고, 구청도 지역주민의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데, 국회의원이 국비와 시비를 18억원 가지고 왔는데 효문운동장 위치 선정할 때 국회의원하고 한 번도 의논이 없었다는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 불미스런 일도 있는데, 양정체육공원 정비 3,000만원 부분은 구베가 생기다보니까 하려고 잡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 의회민원상담실 당직 때 양정동 모 조기회 회장님이 찾아 왔길래 의장님께 건의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국장님이 하시든지, 구청에서 윤두환국회의원과 진척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국비지원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한번 의논을 해서 양정체육공원이 내년도에 정규 구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축구연합회 총회 때 윤두환국회의원이 거의 확정단계까지 간 것으로, 국비지원 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국회의원 뽑아 놓고 뭐합니까?
구청에서 협의를 해야지요. 손발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또 오늘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말씀드리는데, 같이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