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보건사업에 예산을 2억원 정도 감액편성 했는데, 실제로 65세 노인들에게 중요한 사업이라면 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액편성 해 놓고 돈이 적어 못한다면 의회가 안 주는 것처럼 비치니까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해서 필요한 사업이라면 하십시오.
보건소 홍보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구민들이 보건소라면 1차적으로 믿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 조류독감이 발생하고부터 굉장히 불안에 떨었는데 언론이나 중앙부처의 대처방안만 보고 방관하다보니까 오리나 닭을 사육하는 농가들은 피해를 많이 보고 구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데 이런 것들도 자치단체의 보조로서 주민들의 보건상식을 홍보하는 것이 맞습니다.
언론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주민들이 질병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육농가를 돕는 길이고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으니까 신경을 쓰십시오.
올해도 어떤 질병이나 희귀병이 발생될 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보건상식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건소장님은 이번에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어 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