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인데, 의회에서 생각할 때는 열람실이라면 최소한 도서가 비치된 도서관과 연결이 돼 있어야 제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열람실은 독서실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 이용객들이 청소년이면 청소년 공부방으로 활용 계획이 또 있잖아요.
이런 명칭을 달아서라도 임의로 활용하면 될 것을 꼭 열람실이라고 해서 혼란을 야 기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나눠준 자료가 정우복집에서 내준 자료지요?
이 자료를 보면 총무과에서 올라온 예산편성 내역하고 똑같습니다.
첫장에 활용시설이 북구공공도서실 외 3개 시설로 자원봉사센터, 비정규직지원센터, 문화원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북구공공도서실 강당 67평, 학무국 왼쪽 127평이 북구공공도서실 자리입니다.
총 194평인데 시설보수비와 이사비를 포함해서 2,057만6,000원으로 개?보수비용 절반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북구재활용센터 2층으로 간다는 겁니다.
장난치거나 아니면 허위보고를 했거나 연습삼아 했던 것밖에 안되잖아요.
과장은 몰랐어도 최소한 국장은 보고를 다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업무지도 감독을 해 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