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저희들이 사실 일곱 분이 계시지만 관심 분야가 각각 다릅니다.
오히려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세미나나 이런 참석의 경우에 제가 관심 있다고 해서 다른 분도 관심이 있으리라는 법이 없어서 사실 가보자고 권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별 활동도 근거가 확실하다면 오히려 문호를 개방해 주는 것이 훨씬 낫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축제라든지 이런 것에는 그런 값어치를 그렇게 같이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동의하시는 의원들도 적으신 것 같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라리 세미나 참석이나 문호를 대폭 개방해 주는 것이 의원들의 전문화도 향상시키고 내실 있게 갔다 와서 조그마한 보고서라도 …
저 같은 경우는 작년인가 보고서 자료를 조금 정리해서 드리기는 했는데, 이런 형식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아서 이렇게 간다는 것은 또 외유성으로 비쳐질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오히려 그런 것이 조심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