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에서 제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의회는 북구민의 대표기관 입니다.
그리고 행정부는 북구를 대변하는 행정기관이고 북구행정의 최고 책임자는 구청장입니다.
공무원들이 잘 잘못한 부분이 북구 전체의 행정 잘못으로 오인할 수도 있고 그리고 북구의회라는 것은 북구민의 대표, 의회를 대표해서 의장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부녀요원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당초예산에 의장은 예산편성 하는데 안 들어 왔습니다. 특별위원회에서 의장의 얘기를 안 듣고 그냥 방망이를 두들기고 넘어가는 바람에 이런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인건비성 부분은 공공근로사업에, 사실 일하는 것 보면 엉망입니다.
일합니까, 그렇지만 정부시책 사업으로 돈을 주고 있고, 고용창출하고 북구에 현대 자동차가 있는데 정리해고 반대도 있고,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의 일용직은 내년되면 없어지는 부분이고, 거의 타 동에 다 있는데, 농소부분만 농소읍이 시로 편입되면서 동으로 갈라지는 바람에 두 개동이 사실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일용직은 법상 새로 고용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있다가 나가면 나가는 것이고 더 이상 새로 고용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농소1?2동은 없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다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떻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 사람이 자리를 잃게 되니까 해당 구의원인 박광식의원, 류재건의원, 본의원하고 의장실에 와서 구제를 해줘야 되지 않느냐 다른 동에는 다 있는데 왜 여기만 깎느냐 의회가 도대체 뭐하는 기관이냐 일 잘하는 사람 내보내는 것이 의회가 하는 일이냐 이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의장으로서 그 민원을 적합하게 받아들여서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얘기해서 추경에 편성이 돼야 된다고 얘기한 겁니다.
혹시 그 중에 내용을 잘 모른다면 의장한테 얘기를 해주면 절차상 충분히 얘기를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