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채소류 경작 때문에 거름을 놓고 해서 냄새가 많이 나서, 구청장님이 동 순시 나갔을 때 주민들이 환경정비를 해 달라고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환경정비차원으로 동하고 협의를 해서 미래를 봤을 때 체육공원이 필요하다 해서, 그 당시에 제가 동에 나가서 동장님과 각종 협의회 단체회장님과 환경정비계획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환경정비 차원으로 시작했는데, 근로자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체육공원 조성이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지난 3월2일부터 했습니다.
3월2일부터 3월25일까지 동사무소에서 도면을 그려서 채소류 경작자를 조사했습니다.
자기 임의적으로 돌을 쌓아서 경계를 만들어서 파, 채소를 하는 곳이 140필지였습니다.
필지마다 안내 플랜카드를 붙여서 3월25일까지 경작된 곳을 철거를 해라, 우리가 환경정비를 하겠다고 해서 각 동에서 동장님을 통하고 앰프를 통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3월25일까지 홍보를 마치고 3월30일날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그때 참여한 곳은 통정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지원회가 50명이 참여하고 우리 구에서는 청소트럭이 4대 가고 미화원들이 10명 갔습니다.
그날 총 청소한 물량은 청소차량 5대분을 했고, 분리수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면 재 경작문제가 있기 때문에 성토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성토를 위해서 종합건설본부에 공식 공문도 보냈고, 저희들이 직접 가서 울산시 관내 각 사업장에 반출되는 토사를 유입해 달라고 협조공문을 냈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1,100만원 포괄사업비를 가지고 장비를 넣어서 기반조성만 하도록 불도저 1대, 포크레인 2대를 투입시켰습니다.
그 당시 일부 1,500루베는 저희들이 선금을 주고 성토를 했고, 그 나머지는 울산시 관내 작업장에서 반출되는 성토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나 남목에서 나오는 흙을, 아주 질이 좋은 마사를 투입했습니다.
4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성토작업을 하는 중에 4월10일날 국방부로부터 사역장 해제통보가 왔습니다.
국방부 날짜는 3월17일입니다.
4월30일에 성토를 완료하고, 5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기존에 있는 장소에 체육시설을 우선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 족구장, 게이트볼을 체육시설 예산 930만원으로 설치했습니다.
그 이후에 기본체육시설을 설치하다 보니까 주민들의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야간에 구보문제도 생기고, 지금 기존 농로가 폐쇄가 됐습니다.
이 배수시설을 새로 했고, 잔디는 500
평 계획을 했는데, 돈이 없어서 250평에 잔디를 심었습니다.
부지는 경상남도 소유로 돼 있습니다.
도시계획시설은 아직 그린벨트구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와 협의를 하고 의원님들에게 제의를 하고, 지난번 시에서 경남도와 서로 협의된 결과에 보니까 우선 울산에서 근린공원 시설을 했을 경우에, 나중에 무상이든 유상이든 매각을 하든지 검토를 하겠다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일단 울산시에서 도시계획시설 변경 때 근린공원으로 변경하겠다는 그런 요청이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