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구획정리관계 말씀이 계셨는데, 호계지구는 현재 가환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건축허가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시에서는 건축허가를 제한을 했는지, 가환지 상태면 건축허가를 계속 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진입로가 아직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전탑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도시계획 변경절차를 밟아 진행 중이니까 큰 문제가 없는데 과장님께서도 진입로 문제를 제기했는데 진입로가 되기 전에 가환지 상태로 해서 건축허가를 계속 내줬을 때 앞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이 아니냐, 아시다시피 현재 구 도로는 2차선이고 상당히 교통이 복잡한데 가환지 상태에서 건축허가를 계속 내줌으로 해서 상당히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이 부분은 재산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야기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마는 국장님께서 건축과하고 이쪽 부서하고 협의를 하셔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억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 다음 25M진입로 문제는 본 의원이 철도청하고 여러번 가서 교섭을 했는데, 작년 8월 달에 불가능 하다는 쪽으로 명시가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추진을 해야 될 사항이 서동에서 아진까지 올라오는 우회도로 교량이 아시다시피 현재 위치에서 도시계획 도로 25M도로와 맞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국토관리청에다가 이 문제를 검토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시 본청에다가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사실은 그 부분을 연결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도시계획도로 8M 도로가 있는데 그 교차로를 없애는 대신에 위에다가 25M 교차로를 하고 그 당시에 조건을 제시한 것이 거기에 건널목을 정식으로 만들고 간수를 시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요구를 했는데 그것이 교섭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바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보는데 상안교가 그쪽으로 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하고 연결도로가 되지 않으면 사실은 지그재그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알고 계시지만 강조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시 본청하고, 국토관리청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이 사항이 이루어져야 호계 부지정리사업지구에 현대에서 짓는 아파트 2,000세대도 되는 것이고 또, 농소의 발전을 위해서도 이것이 되어야 농소지역의 교통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라는 차원에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어제 민방위재난관리과에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C급 교량인 상안교 밑에 잠수교가 가교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6월 하순경에 큰비로 해서 잠수교가 유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왔다갔다 합니다.
북구가 되기 전에 울주구에서 해야 되는데, 북구로 가는데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방치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량이 불량교량으로 판정이 나서 잠수교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교량이 유실이 됐다면 당연히, 예비비를 어디에 쓸 겁니까, 예비비를 가지고 잠수교를 복구해야 됩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면 서동, 호계도로 개설하는 곳에다 전가시켜서 그쪽에서 하도록 하는데 그 사람들은 교량자체가 25M 도로 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가설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본 의원이 전부다 조사를 해 봤는데 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비가 안올때는 잠수교로 다녀야 하니까 굉장히 시급합니다.
지금 당장 예비비를 쓰더라도 복구를 해야 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바로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울러서 상안에서 아진 쪽으로 가는 도로도 세수를 넣어서라도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