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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본회의 (임시회)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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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2년 07월 09일

장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용사에대한묵념 5. 의원선서 6. 참석인사소개 7. 개원사 8. 축 사 9. 폐 식
14시05분 개식
의사담당 강수상
지금부터 제53회 울산광역시북구의회(임시회)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 순서입니다.
먼저 의원선서에 대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회의규칙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임기 초에 의회에서 의원선서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먼저 오른손을 들고 왼손에 선서문을 가지시고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복창하여 선서를 행하게 됩니다.
제일 나중에는 의원님 각자의 성명을 말하시고 손을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배부된 선서문을 각 의원님께서 서명날인 하신 후 각자 보관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장님과 의원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조)
선 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7월 9일
제3대 울산광역시북구의회
의원 인
.................................................................................
다음은 의장님께서 내빈소개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진영
개원사에 앞서 제3대 울산광역시북구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내빈을 소개하겠습니다.
소개받은 내빈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인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13만 구민의 대표 이상범 구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선규 강북교육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조승수 전 구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김성보 초대 북구의회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춘환 제2대 북구의회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한성두 초대 북구의회 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
박광식 제2대 후반기 부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김수헌 제2대 북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윤두환 국회의원님을 대신해서 이상직 사무국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실?국?과장님, 내빈 여러분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강수상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진영
개 원 사
친애하는 13만 구민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13만 구민의 뜨거운 여망과 기대를 안고 21세기 자치 북구의 번영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갈 제3대 북구의회를 개원하게 되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오늘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상범 북구청장님, 이선규 강북교육장님, 조승수 전 북구청장님, 그리고 김성보 초대의장님을 비롯한 제1대 의원님, 박춘환 의장님을 비롯한 제2대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13만 구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방의원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방자치 실현이라는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또 한편으로는 비난과 질책을 받아가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숱한 곡절과 잡음도 있었지만 지난 10여년간의 축적된 자치경험과 많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지방자치의 기반을 한 단계 한 단계 다져 나왔습니다.
비록 역사는 짧지만 우리 북구의회도 초대와 2대 의회를 거치며, 열악한 자치기반을 조성하고 올바른 지방자치의 면모를 갖추는데 시대적 사명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지방자치 초년의 그 어려웠던 상황에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며 우리 북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누구보다도 땀흘려오신 제1대 김성보 의장님과 초대의원님, 제2대 윤두환?박춘환?진한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의원님들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구민의 뜨거운 성원속에 제3대 북구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저는 지금이 바로 21세기 북구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선배와 동료 의원님들이 쌓아온 지방자치의 경륜을 바탕으로, 자치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노력들이 중요한 시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힘들고 어려웠던 IMF의 한파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을 보였듯이, 이제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우리 의원들은 지난 초대와 2대 의회가 이룩해 놓은 의정활동의 결실을 바탕으로 13만 구민의 슬기로운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 의회는 항상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절대다수의 노동자와 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함께 의논하며 모아진 의견들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북구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의회 민원상담실 운영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각적인 대화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폭넓은 의견과 주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방자치의 참다운 의회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한정된 예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감시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지방세 비중의 확대와 우리 의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등의 노력도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우리 북구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그동안 신설구로서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위주의 기반확충에 더 많은 역점을 두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농촌을 발전시키고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보다 더 관심을 갖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13만 구민여러분 !
다른 무엇보다 우리 제3대 북구의원은 타 시?군?구 의원들에 비해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젊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젊은 의원답게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1세기 정보화?개방화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자질을 향상시키고 항상 연구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대 집행부의 관계에 있어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문제점만을 제시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집행부와의 상호 보완적 협조와 균형을 이루어 의회의 역할과 의무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눈앞에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3대 의원 모두는 다함께 굳은 결의와 각오를 가지고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의정, 활기차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13만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400여 북구 공무원 여러분 !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오늘날의 행정 환경은 지방화와 민선자치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대의 단편적이고 전시적인 행정으로서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음은 물론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에도 부응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공무원 여러분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행정개혁의 주역으로서 보다 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친애하는 13만 구민여러분 !
지난 6. 13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북구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제3대 의원은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북구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일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에 우리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듯이 우리 13만 구민 모두의 중지를 하나로 모아 21세기 북구의 힘찬 전진과 새로운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북구의회에 변함 없는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이번 제3대 북구의회 개원과 더불어 하반기의 모든 의사일정이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강수상
다음은 이상범 구청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구청장 이상범
존경하는 김진영 의장님과 김재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이선규 강북교육장님을 비롯한 조승수 전 구청장님, 김성보 초대의장님을 비롯한 전직 의원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은 제3대 울산광역시북구의회가 출범하는 기쁘고도 희망찬 날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제3대 구의회 개원을 13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전에 있었던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당선되신 김진영 의장님, 그리고 김재근 부의장님,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의정을 이끌어갈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소 식견과 경륜으로 우리 지역 안에서 주민들의 존경을 받고 계시는 여러 의원님과 함께 지방자치를 꾸려 나가게 된 것을 저는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우리 북구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시고 자치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신 제2대 의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 북구의회는 ‘97년 개원하여 비록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의원님들께서 성숙한 의정활동을 해주심으로서 그 동안 의회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소망을 수립하는 의회로서 그 위상을 정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여 지난 초대 민선 때에는 신설구로서 열악한 자치 재정임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자치기반의 초석을 다지게 되어 밝고 건강한 북구의 주민자치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한발 앞서 개척해야 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4강 진출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저력은 끝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런 투혼과 노동자의 열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북구 발전에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7월2일 취임사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앞으로의 구정운영의 방향으로 첫째는 제가 내건 공약을 실현시키는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둘째, 부정과 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투명한 행정, 깨끗한 정치를 열어 가겠습니다.
셋째, 문화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북구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북구 재정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구정운영 방향이 좋은 결실을 맺어 13만 구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저는 앞으로 구정을 수행함에 있어 주요 한 정책과 업무에 항상 의원님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의회와 긴밀히 협조해서 지역 현안들을 하나 하나씩 해결해나감으로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구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주민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함은 물론이고 참여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진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제3대 북구의회가 출범하는 오늘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주고 주민의 뜻과 바램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진정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제3대 북구의회의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울산광역시북구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강수상
이상으로 제3대 울산광역시북구의회(임시회)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30분 폐식
출석의원
김진영 김재근 윤임지 이재경 김대영 하인규 류재건 류인목
출석공무원
구청장 이상범 부구청장 강한원 총무국장 정대경 경제사회국장 노맹택 도시건설국장 심두근 보건소장 박혜경 기획감사실장 정기원
참석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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