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했으면 싶은 생각도 들고, 어제도 이 사안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했습니다.
천곡문화센터라든지 강동 주민센터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한 부서에서 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또한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업무를 회피하는 것이나 똑같아요.
우리가 이런 심의에 대해서 일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잘됐다 잘못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또 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나가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의회에서 바로 잡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공감하리라 믿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 추진해 나가다 보니까 미처 생각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또 잘못된 부분은 인정도 할 줄 아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 부서다, 네 부서다, 또 이런 부분은 사업을 해 나가는데 분명히 우선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 없이 계획을 한다든지, 예산을 수반한다든지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국장님이 바로 잡을 필요가 있겠다, 여기에서 못 할 말이 뭐 있습니까?
저는 오히려 차라리 다 털고 이 부분은 잘못된 것 같다, 앞으로 발생이 안 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의원님들이 반대를 하겠습니까?
그 지역 실정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을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해 주기 위한 것은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검토 결과라든지 쭉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때도 중장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돼야 만이, 그렇잖아요.
앞으로 이것보다 더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도 계획을 잡아가는데, 그 부분은 국장님이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