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 홍성욱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서 58페이지 2010년도 외래강사 초빙 공무원 교육 계획과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친절교육 2회, 경제?정부시책 등 직장보수교육을 연 4회로 계획했으나, 2010년도에 선거, 정부합동감사, 울산광역시 종합감사, 타부서 자체 교육도 있고, 또 하반기에는 구청장 취임 후 다양한 다른 교육들이 많이 진행된 관계로 외부 초청 강의가 현격히 적었습니다.
또한 6월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천안함 피격사태 및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TV교육이 있었고, 12월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 및 정부합동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나 강사가 울산 거주자로 외래강사 항공료를 지급할 사유가 발생되지 않아서 집행 잔액이 과다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결산서 60페이지, 세부사업 교류협력 활성화의 국외업무 및 국제화 연수 대상자 선발 방법 및 인원 등에 대한 세부집행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외업무여비(202-03)의 중앙부처 등 개별업무추진 해외연수 경비는 전 부서 풀 예산 형식으로 총무과에서 관리하며 중앙부처 및 광역시 등에서 선진지 연수 등의 정책 벤치마킹, 업무 유공자를 추천하여 공무국외여행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대상자가 선발되며, 2010년도 국외연수자는 총 4명으로, 건설과에서 4박5일 간 자전거 전용도로 등 도로활성화 정책 벤치마킹의 목적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보건소에서 6박8일간 해외선진 건강도시 벤치마킹으로 영국과 벨기에를 다녀왔습니다.
또 평생교육과에서 5박7일간 평생교육 관련 선진지 연수를 목적으로 독일과 핀란드를 다녀왔으며, 문화홍보과에서는 10박11일간 한국-말레이시아 국가간 청소년 정책 교류의 목적으로 말레이시아를 다녀왔으며, 2010년도 당초예산에 1,000만원을 편성하여, 813만2,000원을 집행하고 186만8,000원이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국제화여비(202-04)의 공무원 해외선진지 견학 및 국제화재단 주관 선진지 행정연수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0년 공무원 해외선진지 견학은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행정전문인 양성을 위해 해외견문 기회를 부여하고 선진 행정 문화와 이국 문화의 현지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정보를 습득하여 우리 구 실정에 적합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시행하였습니다.
2010년도 9월 해외선진지 견학 계획을 각 부서로 통보한 후 각 국별 국장님 책임으로 견학 대상자를 선발토록 하여 국외견학 전 국내 유사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구청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여 유럽지역을 연수하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팀 구성은 부서별 현원을 감안하여 팀당 6명 총 3개 팀으로 직급별 성별 골고루 편성하고 A팀은 총무국과 기획감사실, B팀은 생활경제국과 8개 동주민센터, C팀은 도시건설국과 보건소, 의회사무과로 구성하였으며 견학내용으로는 A팀은 8박9일간 책 읽는 도시조성을 위한 유럽 탐방을 위해 프랑스, 독일을 견학하였고, B팀은 8박9일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선진지 모범사례 견학을 위해 독일, 체코를, C팀은 8박10일간 서유럽의 공공디자인 정책 연구를 위해 독일, 프랑스, 영국을 견학하였습니다.
예산지원은 팀별 견학계획서 검토 후 공무원 여비규정에 의해 지원하되 1인당 330만원을 지급하고 부족분은 연수자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여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공무국외연수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제화재단 주관 선진지 행정연수 경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해외시찰, 견학, 참관, 자료수집 등의 국외 출장 여비로, 총 2명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프랑스에 8박10일의 일정으로 생태도시계획, 사회적 기업, 자동차 테마파트 등 지역 정책 현안 벤치마킹의 목적으로 집행되어, 664만원을 집행하고 335만9,000원이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결산서 63페이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청 및 동별 인부사역현황과 집행 잔액 발생사유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청과 동에서 필요한 기간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3,216만4,000원을 편성하여 구청과 동에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최소한의 인력만 채용하고 남은 집행 잔액으로, 구청에 총 2명 송정동과 강동동은 1명, 나머지 동은 2명씩 총 17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선거업무를 보조하고 1,809만6,000원을 집행하고 1,406만7,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향후 동시지방선거 예산 편성 시에는 집행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요 예산을 정확히 산출하여 편성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집행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