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신규시책과 관련해서 저는 건축주택과에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이런 게 신규시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홍보실부터 건축주택과까지 오늘 마지막 업무보고를 다 봤는데 신규시책은 이런 것이죠.
주민들이 하면서 불편한 것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해 줄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 줄지 이런 것이 신규시책입니다.
제가 꼭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일부 과를 보면 그냥 신규사업인 거예요.
이런 게 신규시책이다, 다른 과에서 지금 이 방송을 보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게 신규시책이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고 이런 모범사례를 다른 과에서도 배우시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맞죠?
이런 것이 신규시책이잖아요.
다른 타 지역에 보면 신규시책 개발을 위한 기획단을 아예 꾸립니다.
그래서 공무원만큼 행정에 전문가가 어디 있습니까, 10년 이상 했던 6급, 7급 공무원으로 소수정예로 꾸려서 아예 신규시책 기획단을 꾸려서 주민들을 위한 신규시책을 많이 개발할수록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 단장을 부구청장이 맡고 실무단장을 기획홍보실장이 맡고 이렇게 다른 지자체들은 하더라고요.
지금 기획홍보실에서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봤을 때는 신규시책과 관련해서 가장 잘한 과가 건축주택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시책을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해마다 2월 임시회 때 받아보는 주요업무계획서를 아마 기획홍보실에서 제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타 구?군에 주요업무계획 책자를 봤어요.
보니까 정말 한 눈에 다 들어와요.
전년도에 했던 주요성과가 무엇인지, 그다음에 구정베스트 선정한 것도 넣고, 외부에서 무슨무슨 상 받았던 것도 다 정리하고, 올해는 중점적으로 할 시책이 어떤 것인지 한 눈에 딱 들어오게 하는데요.
우리 구에서는 해마다 너무 관행적으로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이건 건축주택과장님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 방송을 보고 있는 기획홍보실장님을 비롯해서 과에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해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건축주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건축주택과장 및 관계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월10일부터 2월21일까지 업무보고 해 주신 국장님 및 과장님, 관계공무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 올해는 우리 직원들 모두가 마음껏 실력 발휘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저희 북구의회에서도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일할 수 있도록 돕도록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5회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10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