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민원 관련은 많이 있습니다만, 일상적으로 저희들이 많이 제안하고, 건의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만, 고질적으로 안 되는 부분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리젠테이션으로 질의 중)
로드뷰를 보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는 오토밸리로 자동차 출구 앞에서 연 암 배면 교차로 북구청 방향입니다.
최근에 오토밸리 2구간 일부구간이 송정IC까지 연장되면서 많이 착오를 일으키는데 일단 주행을 하면서 보겠습니다.
전체 구간에 보면 이런 도로교통 안내표지판이 총 6군데 나오는데, 좀 전에 본 것은 네 번째 안내판입니다.
거기에 보면 울산공항, 북구청 방향 따로 표시되어 있고, 강동동 방향이 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포항 경주 쪽 방향으로 되어 있고 요. 저도 이 도로를 많이 다녀봅니다만 한번씩 도로가 연장되면서 도로안내 표지판보고 아차 잘못하면 지나쳐버리는 그런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도로안내 표지판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지 않나, 그래서 대책을 세워 주십사하고, 여기에 보시면 북구청 방향 표시가 되어 있고, 모듈화단지, 강동 방향이 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간다고 했을 때 직진을 하게 되면, 여기가 진입부입니다.
포항, 경주, 모듈화단지 들어가는 구간인데, 앞에 안내 표지판을 보고 여기에서 들어가야 되는데, 바로 앞에서 북구청 방향을 직진으로 표시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나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요.
이것은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교통 안내 표지판을 개선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북구 중산동 이화농협 앞입니다.
여기에는 아침 출?퇴근 시간이 되면 이쪽 도로가 굉장히 혼잡해 집니다.
문산공단 쪽으로 가는 출?퇴근 차량이 이쪽으로 진?출입 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굉장히 민원을 많이 제기하고 있고 불편을 겪고 있는데, 실제로 이분들이 출?퇴근 하는 것을 우리가 강제적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만, 여기는 기적의 도서관 쪽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내려가다 보면 평소에는 주민들이 일부 불편을 감소하면 됩니다만, 집중폭우나 폭설로 인해서 기적의도서관 앞쪽 강변도로를 차단했을 경우에 교통 혼잡이 옵니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 이런 혼잡이 있기 때문에 이쪽 위치나 아니면 그전에 북구 관내 도로교통 표시하는 전광판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사전 안내 예고를 하든지, 아니면 입구 쪽에 진입금지 할 수 있는 안내를 사전에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연구를 해서 개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이쪽 도로 말고 대체 도로를 해서 출?퇴근하는데 용이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맞는데, 사실 문산공단 쪽은 저희들 소관이 아니다 보니까 그쪽 도로교통까지 저희들이 책임져야 될 것은 없습니다만, 우리 북구민들이 전부다 이용하고 있는 도로이다 보니까 그런 불편들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착안을 하셔서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북구청 방향에서 오토밸리로 그러니까 연암배면 교차로 쪽으로 올라가는 진입부 쪽에 오토밸리로가 송정구간까지 확장되면서 올라가는 도로가 그전에는 막혀 있었는데, 이 부분입니다.
여기가 끊겨 있던 구간인데, 그러다 보니까 평소에 늘 다니던 차량들은 아무 생각 없이 진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쪽에서 고속으로 오는 차하고 추돌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쪽에 연결되는 부위, 그러니까 노견차선이죠.
이것을 더 연장해서 진입하는 차량이 위험을 사전에 예지할 수 있고,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왜 그런 위험요소가 있느냐 하면 이쪽에서 진입을 하게 되면, 이쪽에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조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 도로의 사정을 볼 수가 없습니다.
주행을 하다보면 바로 나갑니다.
다른 것도 없고, 바로 나가게 되면 뒤에서 날아오는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거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올라가는 부위 노견 차선을 좀더 길게, 탄력봉을 붙여서 바로 진입을 못하도록 막아주는 부분이 고민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것은 울산 북구 달천동 쪽에 그린카운티 3차와 4차 쪽입니다.
여기는 그전에는 도로 부지보상 매입이 좀 늦어짐으로 해서 계속 막아놨던 구간이거든요.
그래서 다시 도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로가 뚫리다 보니까 거의 달천농공단지로 출?퇴근하는 차량이나 성안 쪽으로 가는 차들이 거의 이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렇게 가다보니까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면, 여기에 횡단보도가 4차와 3차 사이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굉장히 경사가 많이져 있습니다. 주행을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주행을 하면 신호등을 건널 때 키가 큰사람은 일정 정도 차가 먼 곳에서 오는 것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차를 잘 식별할 수도 없고, 운전자는 특히 여기에서 주행해 오면 사람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요.
민원도 몇 번 제기를 했었는데, 민원 내용이 뭐냐 하면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 과속방지턱을 사전에 만들어 주든지 아니면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 부분을 교통행정과 쪽에 수차례 건의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검토하고 있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쌍용아진 2차 쪽입니다.
아진2차 정문 입구 쪽인데 반대편에 소방서가 있고요.
이쪽은 최근에 자전거전용도로를 반폭을 잘라서 하다보니까 그 전까지는 큰 불편이 없었는데, 인도로서의 기능을 일정정도 불편했지만 했습니다만, 지금은 반폭을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들어 버리고 반폭은 인도의 기능을 해야 되는데, 반폭의 인도 기능을 해야 될 이 자리에 토큰판매소, 열쇠복사 하는 집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15년 동안 여기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도 수차례 민원을 넣었습니다만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서, 시설허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답변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철거시킨다든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이전하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쪽에는 버스 회수권 판매를 하기 위해 거점별로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아침에, 등교시간이나 출근시간에 가장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아침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오후 늦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용을 하고 계시는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도움이 안 됩니다.
그렇더라도 이분들의 생계를, 저희들이 당장 철거하라고 할 수 없어서 아파트 주민회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고 여러 경로로 고민을 했습니다만, 이 장소를 다른 장소로 이전을 해 주셨으면 하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점용허가를 받고 있는 이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이쪽으로 옮기든지, 아니면 반대편 쪽에 장소가 괜찮은 쪽에 해서 한쪽에 보행인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