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사회국장 윤성태입니다.
평소 북구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베풀어주신 박춘환 예산결산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지난달 25일 제17회 북구의회 정기회 개원과 더불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총무사회국 소관 ‘98 제3회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총무사회국 전체예산은 183억1,500만원으로 당초 178억100만원보다 2.8% 증가된 5억4,1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총무과는 6억9,000만원이 증가한 81억6,100만원으로, 북구청사 성립 전 예산 9억6,300만원과 연금부담금 1억5,200만원을 편성하였고, 구조조정으로 동 직원 감소에 따른 인건비 4억9,900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지방세과는 1,300만원이 증가한 2억2,500만원으로 편성하였고, 징수포상금은 삭감하고 일반수용비와 자산취득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시민과 2,400만원, 사회복지과 900만원, 환경위생과 1,000만원, 환경미화과 인건비 등 1억4,500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개괄적인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세부 분야별로는 해당과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98년도 마무리 예산인만큼 우리 북구산하 400여 전 공직자는 예산절감을 통한 국가경제회복에 열과 성의를 다함과 동시에 선진북구건설에 혼신 매진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98년도 제3회추경예산안이 원만히 심의되어 계획한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총무사회국 소관 ‘98 제3회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