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리셉션 부분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는 거기에 초대하는 분들이나 행사 내용 위주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행사 내용만을 가지고 뽑았던 예산을 가지고 다른데 했던 자료들을 취합하다 보니까 기념품이 가방이 될 수도 있겠고, 일종의 기념품입니다.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에 대한 기념품인데, 기념품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분위기가 됐고요.
또 한 가지 책자는 작년에 건강도시사업을 하면서 첫 해에 지표개발을 했습니다.
북구 지표하고, 건강도시 하면 제일 먼저 저희들은 산업체 쪽하고 사업을 먼저 하겠다고 했는데, 산업체에 대한 건강지표 개발이 되겠고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건강도시를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개발 해서 세 가지를 책자로 작년하고 올 초에 걸쳐서 만들었습니다.
건강도시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들을 갖추게 된 계기입니다.
책자들이 기왕 나왔는데, 북구에 대한 홍보차원에서 인쇄를 해서 주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들이 대두가 됐습니다.
계산할 때 첫 추경이나 작년 예산에서 미리 계상했어야 옳은 것은 알고 있지만, 부득이 이런 것을 하고자 하는 저희 욕심 때문에 이번 추경에라도 한번 올려보자고 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금 미숙한 탓에 업무가 어설프게 됐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130만원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철분제를 지원할 때는 100% 구비사업이 아니라 시비에서 일부 지원을 합니다.
그러니까 시비 나오는 것에 맞춰서 매칭펀 드로 돈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 그때 시비 기정내시 나오는, 그러니까 국?시비사업이 있고, 구비사업이 있고, 두 가지가 예산이 따로 편성되는데, 1,160만원은 국?시비사업에서 잡혔고요.
그 뒤에 보면 구비사업에 1,030만원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구비 사업입니다.
대상자가 늘어나서 돈이 더 필요한데, 사업비를 조금 더 확보하기 위해서 시에 요청했습니다.
시에서는 더 이상 시비는 줄 수 없다고 해서 저희가 구비로만 확정을 지은 것이기 때문에 시비 쪽은 빼고 구비만 올려서 1,030만원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