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의원님들 다 계시고 침수가 일어나는 지역은 해당 지역의원님들이 제일 많이 아실 줄 압니다.
그리고 동에서 침수피해 지역에 대해서 조사가 다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몇 년 사이에 걸쳐서 어느 지역에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도 아마 보고가 되어 있을 겁니다. 지난번에 연암3통하고 명촌동에 있는 진장, 아직 전체 철거가 안 되고 현재 남아있는 지역은 거의 침수지역입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그 지역은 다 물에 잠기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때 현장을 둘러보니까 임대해 오는 양수기는 굉장히 성능이 좋고, 지금 여기서 설명하시는 엔진양수기 같은 경우는 장비자체가 적고 물을 펄 수 있는 엔진 마력수가 적다보니까 결국 작으면 펌핑 할 수 있는 양이 적다는 것이 나와 있는데, 그래서 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되어야 되지 않겠나, 예를 들어서 전국적으로 예상치 못한 큰 비가 내렸을 경우 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저지대에 피해가 나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신뢰성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봐지는 것이 지 몇 대가 중요합니까?
당장 피해가 났을 경우에는 신속 정확하게 해당 부서에서 아니면 공무원들을 해당 지역에 빨리 투입시켜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훈련과 대비와 준비가 되어야 되는 것이지, 저는 대수보다도 이런 부분은 뭔가 바꿔야 되지 않겠나, 현실에 맞도록 해 나가자, 돈을 좀 더 투입해서라도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봐지거든요.
그래서 광역시가 되면서 북구가 신설됐지만 그래도 현재 각 지역별로 어디가 침수된다는 것은 다 나와 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지,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가장 낮은 지역이 침수가 가장 먼저 될 것이고, 그러면서 초에 벌써 아, 어느 지역에는 침수가 되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해야 되는 겁니다.
비가 오면 고립되는 지역, 저기는 가장 먼저 해야 되고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도 확인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러면서 준비해 나가는 부분이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해 나가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봐집니다.
그래서 물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계시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접근성과 피해가 났을 때 빨리 투입돼서 처리할 수 있는 방향, 과연 그 부분이 어떤 것인가, 현재 가지고 있는 양수기 부분은 오히려 사용은 되지만 과연 성능이 얼마나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번에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봤을 때 제대로 이러한 장비가 우리 북구에 있었구나, 이러한 부분이 과연 필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으로 해 나가야 된다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현실에 맞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