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로 연구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설명을 들어보고 의원님들 질의하는 내용도 같이 검토해 보니까 조금 아쉬운 점이 태화강과 동천강에 대한 부분이 구분이 돼야 되겠다, 그러면서 거기에 따른 부분이 상당히 고심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 북구가 아니겠느냐.
그러면서 6개 천과 소하천인 이화천까지 포함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을 때 북구실정에 맞는 마스트플랜이 나와야 되는데, 거기에 따른 부분들이 많이 고민됩니다.
지난번에 동천강에 사업을 하면서 구민들에게 하천을, 강 자체를 살려서 보다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을 했습니다만 한순간에 다 떠내려 보냈고, 그게 결국은 지형에 대한 실정을 정확히 파악을 못 했다, 결국 그건 북구는 동대산과 무룡산을 이어가는 산이 맥을 잊고 있습니다. 결국 치산치수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서 이런 결과도 나오고 거기에 따른 고민도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현재 6개 하천에 일본처럼 친수하천이라는 기후시의 시미즈가와에 있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명촌천하고 비슷한 천이지 않겠느냐, 비교를 해봤을 때요.
그래서 이런 부분과 우리 북구의 6개 천을 비교했을 때 이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제대로 검토해야 된다, 또 실제로 명촌천 같은 경우도 현재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데, 하고 나면 옹벽은 어떻게 할 것인가, 생태하천을 하기 위해서 고민도 하고 용역도 주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부분은 전혀 검토를 안 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 용역에 따른 부분을 제대로 검토해서 그 지형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해야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지 않겠나 그렇게 봐집니다.
거기에서 맥을 어떻게 잡고 있으며, 거기에 따른 고민이나, 일본에 대한 실정에 대해서 나와 있지만 6개 하천에 대한 부분은 실질적인 검토가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고 봐집니다.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된다면 주민들은 쉼터가 생기고 물론 하천이 지금 썩어가는 곳도 있지만 많이 좋아졌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또 막대한 예산도 투입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투입하는 만큼 효과가 나와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다 고민하고 있고 중간보고를 하기 때문에 좀더 철두철미하게 했으면 좋겠다, 저는 어느 어느 부분을 구분하는 것보다 우리 실정에 맞는, 아까 말씀드린 치산치수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나와야 된다고 봐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계획에 좀 못 미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요.
태화강과 동천강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구별해서 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