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전체적으로 큰 공원이라고 하면 이것 2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화봉동이나 효문동 사람들은 물론 가깝게 사니까 많이 이용을 하겠지만, 북구 전체 주민이 이용한다고 봐야 됩니다.
왜냐 하면 자동차 집회 때나, 농소쪽에 북구 인구가 과반수 정도 있는데 출?퇴근을 그 쪽으로 합니다.
특히 퇴근 때는 부서별로 족구라든지 단합대회를 한다고 그 쪽을 이용합니다. 방금 류재건의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화장실이 제일 문제입니다.
변기 부서진 것을 몇 번 갈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많이 했다손 치더라도 당장 사용했을 때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바로 구청에 항의를 하고 그 다음에 가까운 해당 지역의 의원입니다.
화장실도 제대로 안 하고 의원은 뭐 하느냐고 항의를 하니까, 그 지역 출신의원들은 아주 곤욕을 치릅니다.
그래서 다시 제가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에 정말 이런 부분은 해야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실에 스텐레스식으로 되어 있는, 그런 것으로 해야 견뎌냅니다. 그냥 사기로 된 것은 견뎌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수대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식수대 부분하고 화장실 부분은 시급하게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다음연도에는 꼭 되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보안등이 지난번에 전체가 다 고장이 나서 민원이 많았는데, 응급조치로 그냥 연결해서 임시로 불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장비가 2,000만원 정도로 올라 왔었는데 지금 예산서에는 빠져 있습니다.
거기는 특정 동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구민 전체가 이용하니까 이런 부분은 빨리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