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박춘환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추경예산에 자원봉사센터와 해맞이축제 행사 경비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간 과정을 떠나서 여러 차례 예산을 반복 편성해서 여러 가지 무리를 일으키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대단히 유감스럽고 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맞이축제 행사는 작년에도 했습니다만, 내년에는 특히 밀레니엄 새천년과 더불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내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변 해맞이축제 추진위원회를 주민들과 또 상인들 동 단위의 주민들이 중심이 돼서 행사를 치르고 행정은 그 행사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선에서 행사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의회와 의논해서 2001년도에 가서는 구 단위의 해맞이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의원님들도 같이 참가하시고 각계 구의 인사들이 참가하고 실제 주관은 상가 번영회와 그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돼서 운영하는 이런 형태로 의논해서 할 생각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역시 이번 예산 편성된 것처럼 직영체제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북구에 있는 여성자원봉사회를 다시 소집해서 농소에 있는 폐쇄된 호계진료소 자리에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고, 구 직영으로 북구여성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 차례 예산 반복되는 편성과정에 어려움을 의회에 드리게 돼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이안이 구민전체에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와 강동지역의 지역적인 상품가치를 높이는 의미에서 의회의 심도는 심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