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마을회관건립에 대해서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속기록을 찾아서 정회시간에 보여 드렸습니다만, 분명히 동네 마을회관은 안 지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동사무소 짓는데 250만원 들이지 말고 그것은 150만원이나 200만원 정도로 짓고, 내동네, 니동네 할 것 없이 재정만 있으면 화장실에 500만원 들여 짓지 말고 경 로당을 500만원 정도 들여야 됩니다. .
실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것을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앞대 의원들이 2,3동사무소 짓기 위해 예산확보해 놓은 것인데, 저희들이 7월에 등원할 때 북구 재정이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해서 2,3동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해 연말에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이것이 몇 년이 지나서 예산이 잡히는 것입니다.
제가 묻는 것은 집행부에서 의회에 예산을 올릴 때 좀 더 정확하게 …
처음 올릴 때 4억원으로 했다가, 또 몇 달 후에 거의 배로 불어서 7억2,500만원이 됐다가, 또 회관은 안 지어준다, 경로당은 언제 지어줘도 구에서 지어줘야 안되겠냐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억2,000만원 같으면 2동 실정을 볼 때, 지금 이화 주민들이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밑에 사람들이 불편하더라도 이화에 동사무소 짓는다면 이화 사람들 다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천에 합의를 봐서 2동 발전을 위해 가장 요지라고 해서 지은 것 같으면, 이 경로당을 짓더라도 …
신천 동네에서 볼 때는 이왕 묻힌 김에 더 잘 지으려고 회관도 크게 지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집행부에서는 예산편성 할 때 2동 전체도 생각하고 또 예산도 효율성 있게 편성하고, 의회에 얘기할 때 앞 뒤 말이 맞아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심의할 때 어디까지 확인을 하고 해야 되는지, 다음에 딴 것은 없는지 확인을 다 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일관성 있게 사전 계획을 잡아서 경로당이나 동사무소에 대해 당초예산 잡을 때 설명을 한 뒤에 …
금액이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계획이 들쑥날쑥 하는 것은 …
그런 것을 질타하기 위해 아까 이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집행부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좀 적극적인 검토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믿습니다.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