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코로나19 재난이 오기 전, 몇 년 전부터 지역의 진보정당이나 단체에서 화두가 많이 됐었습니다.
4차 혁명이라는 것이 닥쳐오면서 그런 범위 속에서 사람들의 일자리나 경제적인 소득, 이런 부분에서 고민이 많이 돼 왔던 한 측면이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이 수령하게 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빨리 다가오고 물론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하다 보니까 고민이나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울산지역에서도 힘들긴 했지만 전 시민들한테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 않습니까.
금액은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소득이라는 부분에서 연구하고 현실적인 재정이나 이런 부분들을 검토할 시기는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협의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 정책과 관련된 정보수집이나 우리 구의 현실적인 대책들에 대해서 연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가입하면 이 사업과 관련된 것은 어느 과에서 담당하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