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신 것과 연계되는 사항인데요. 칭찬해 주셔서 상당히 감사한데 저희 과만 한 것이 아니고 청장님, 의원님들까지 다 도와주셔서 종합적으로 선정된 결과물이고요. 그래서 더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 도시재생위원회에 참석해서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으러 15시에 가야 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국토부 확정사업이 주택정비사업이 있고 도로개설 500m 4개소 정도가 있고, 기반 편의시설 해서 복지센터·청소년공간·공원 등이 있고, 뉴빌리지 지원체계 구축 등 이런 사업들을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하기는 좀 부족해서 관련 부서라든지 관련된 기관에 3월까지 어떤 사업을 더 할 수 있는지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 자료를 취합해서 강동동 뉴빌리지 사업을 더 낫고 좋은 방향으로 끌어보려고 구청의 부서들과 협업해서 하려고 진행 중인데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청소년수련시설 해서 교육청소년과에서 요청했고요. 그다음에 보건소에서 건강케어센터 조성계획도 들어왔고, 운동시설·목욕시설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요청하고 계속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확정하고 설계하고 하는 부분에 단계적인 절차가 계속 남아있고, 신청한 것이 상위법에 저촉되면 재신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요. 종합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의원님이나 관련 부서 상호 간에 보고나 협의를 한 다음에 최종 마무리가 되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요.
예산은 올해 5월에 추경으로 국·시비가 교부됩니다. 교부되면 추경에 편성해야 되고요. 부서 의견과 조성계획이라든지 5월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도로라든지 이런 건 올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도로 같은 경우는 자기 땅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보니까 노선이나 이런 부분을 좀 유동적으로 해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 노선을 잡겠다고 말씀드리고요.
전체적인 기본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 용역은 사전에 보고 드리고 올 하반기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