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것이 부서마다 사기 진작하는 것은 다 좋습니다.
정말 구민들을 위하는 것이 어느 것이 우선 사업인지…
돈만 많으면 24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 주면 어떻습니까?
이번 예산서에 우수기가 바로 닥쳐도 해마다 둑이 터져 농사 실컷 지어 놓고 나락이 그냥 나자빠지는 것이 해마다 반복되는데도 돈이 없어서 못 올립니다.
이 한 부분만 보면 사기앙양, 이야기를 잘못 들으면 오해의 소지도 있겠지만, 이것은 당초예산에 심도 있게 심의해서 하다보니까 문제점이 있다, 내년에 좀더 올려서 사기앙양을 해야 되겠다는 등 여러 가지 사업의 우선순위를 보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다른 것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215페이지 동 예산에 농소2동 신축청사 비품해서 놀이방기구, 씽크대, 전산실 모빌랙 등이 있는데, 이것은 문화의 집 4억원에 다 포함돼야 될 돈 아닙니까?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도 4억원이면 멋지게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