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실태도 파악하고 경로당 숫자도 파악해서 행사비 같으면 노인의 날 행사하는데 100만원, 200만원으로 어느 동이나 할 수는 있습니다.
오시는 분께 점심 한끼 드리면 행사비로 끝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동네마다 다 경노당이 있는데 저희동도 15개 통으로 사설경노당까지 포함하면 20군데 됩니다.
경로잔치를 하면 최하 1,500명 정도옵니다.
그런데 행사를 하면 노인들에게 1인당 선물, 식사제공, 음료수, 소주, 빵, 과자, 떡 을 하면 1인당 1만원씩 잡아야 됩니다.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드는데 200만원으로 어정쩡하게 떡 가르듯이 하는 것보다는 방침을 세워서 예산편성을 해 줬으면 합니다.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동마다 행사비로 주지 말고 …
오늘 신문에 보니까 어려운 사람들이나 노인들에 대한 예산편성은 지적하거나 입 대기가 어려운데, 실질적으로 예산편성만 해 놓고 쓰는 것이 아주 주먹구구식으로 씁니다.
올해 노인들의 경우 돈은 편성돼도 집행하기 어렵고 문제점이 많았지요?
다른 사회단체같이 통제도 잘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어렵더라도 체계적으로 해 줬으면 합니다.